[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8월 27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지방공무원 종합건강검진 매년 공가 사용 허용, 승진적체 해소를 위한 근속 승진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위험성 평가 업무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총 7개 사항에 합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채정일 위원장은 “최근 지방공무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노사협의회는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복지 혜택은 조합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공무원 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행복한 대전교육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8월 27일, 소강당에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하반기 2025학년도 1학기용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을 위해 개발위원과 검토위원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 평가도구 개발 역량과 학생들의 고차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했다. 연수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 연구위원인 박종임 박사를 초빙하여 우리나라 학생평가의 이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습자 주도성, 학습자 주도성과 깊이있는 학습을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의 실제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평가도구 개발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초등학교에서는 학습을 위한 평가로 이루어지는 과정중심 평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고차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유아‧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 단체는 교육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투명한 방식으로 모집·선정했으며, 올해 하반기 산성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공연은 9월 어린이 뮤지컬 ‘비누 요정과 세균 마녀’, 10월 ‘코믹키즈 매직쇼&버블쇼’, 11월 ‘세계 마술올림픽 마술쇼’로 구성된다. 9월 공연 신청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관객 참여형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애경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개소식 후원자는 △애경산업 주식회사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사조오양 금산공장 △블리스 △일성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군북면분회 △군북면 자율방범대 △군북면게이트볼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개인 후원자로는 △박순춘 군북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이현우 군북면이장협의회장 △박은경 군북면자율방범대장 △한기재 군북면새마을지도자회장 △육영균 군북면농악회장 △홍기복 신안2리 이장 △최진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종합상황실에서 금산산업고와 지역 내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유입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육성 첨단 기술 교육 강화 △지역 농업현장 연계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농업기계 시설 활용 △진로탐색 지원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협약을 통해 양성・유입된 청년농업인은 종합지원을 받는 대상자로서 농촌의 미래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영농 신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미래 인력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농업용 트랙터 및 스마트팜 시설, 스마트팜 실습장 확충에 나서고 온라인 마케팅・진로 체험・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드론자격증 등 교육과 함께 품목별 연구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김현술 소장은 “지역농업 활성화와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양성을 위해 금산산업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이 금산군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읍・부리면・남일면・복수면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위원장 및 운영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새롭게 지정된 부리면・복수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및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각 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 및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관계자 역량강화 특강도 추진됐다. 군은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금산읍과 남일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마을공동체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부리면과 복수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관내 총 4개의 읍면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분회장 윤석찬)는 지난 27일 홍성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예산군 예당호 일원을 방문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윤석찬 분회장, 김수한 부리면장을 비롯해 부리면 경로당 노인회장, 임원진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대한노인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금산군에 방문할 것을 권했다. 윤석찬 분회장은 “금산을 대표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장자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축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윤석찬 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부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수해가구 45곳을 대상으로 차렵이불 등 여름용품 나눔에 나섰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진산면 일대 도로가 훼손되고 7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번 나눔은 침수된 가구 중 집안까지 물이 들어와 살림살이를 버리게 된 가구 45곳을 선정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특화사업으로 여름용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진산면 주민들이 피해가 컸다”며 “국가재난지원금으로도 회복이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한 말과 행동이 함께하는 행정 서비스로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9월 6일까지 예비 창업자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 꿈이룸 가게인 창업 육성 공간은 상권 활성화 구역 상점가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로 내·외부 단장 후 입점하게 된다. 기존에는 부여 중앙시장 빈 점포를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빈 점포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상권 활성화 구역까지 확대하여 예비 창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을 아니 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공고일 기준 현재 주소지가 부여군인 사람이나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 예정자는 우대한다. 최종 선정자 2명과 예비 후보자 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운영자에게 점포 임차료, 창업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협약 기간 1년간 점포를 운영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 심사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점포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부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초작업을 돕기 위해‘추석맞이 제초용 예초기 점검의 날’ 행사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민과 출향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과 8월 31일, 9월 6일과 9월 7일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대형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점검한다. 현장에서 예초기 안전 점검과 고장 기계에 대한 수리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초기 조작 요령 시연과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안전한 추석 맞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7월 26일부터 한 달여 간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혜안과 함께 진행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의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한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아동·청소년들이 국가유산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이해하고 국가유산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꾸려진 수호대는 부여 정암리 와요지와 인근 마을에서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으며,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버려진 폐타일을 새활용한 공공벽화를 제작했다. 또한, 촬영감독과 구성작가로 참여한 일부 수호대원들이 모든 활동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에는 수호대가 제작한 공공벽화를 선보이는 전시회와 캠페인 영상 상영회를 개최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ㆍ관 협력 후원사업'업무 협약식을 했다. (주)네오캠, ㈜서진기계, 충남아스콘(주), 다우한우, 선진기업(주), 금호산업개발(주) 등 6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석성면 내 복지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지원해주는 곳간 나누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숙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간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석성면과 협력하여 더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오랜 기간 석성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인적안정망을 구축하여 많은 복지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석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석성면 지역의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목재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마 등 목재 제품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의 목재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휴양림 내 체험행사 신설로 이용 만족도 또한 제고했다. 목재는 자연 소재로 실내장식에 활용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건축재로 쓰이면 정하중에 2배까지 충격하중을 견딜 수 있고 철재에 비해 열팽창이 더 작은 특성이 있다. 또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철재에 비해 9배 정도의 에너지 흡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목재의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11월 중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한 목재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의료, 보건, 복지기관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 비만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기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 비만문제 해결 및 이를 통한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는 계룡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계룡시 의사회,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약서 전달, 각 기관 파트너십 강화 및 상호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업무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활동 및 교육 지원에 대한 협력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건강권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 및 진료 지원에 관한 협력 ▲돌봄 네트워크 지속적 강화 활동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만 또는 과체중인 초·중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지원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7일 산업섬유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프투비(대표 이상근)에서 관내 탈북민을 위해 현금 48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탈북민 4명에게 매달 10만 원씩, 12개월 동안 기탁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탈북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는 “이번 현금 기탁이 탈북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힘이나마 그들의 삶에 긍적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주)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