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더 강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조직과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23만 명 다녀가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제2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23만 명 다녀가 - 약 72억 원의 경제효과,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전국 최대규모의 맥문동 군락지로 알려진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개최된 ‘제2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2024 맥문동 보랏빛 멜로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2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약 72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는 배우 김응수와 가수 송창식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일 저녁에는 맥문동 재즈 페스타와 맥문동 트롯 페스타, 그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합동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인 맥문동화 브런치파티, 해변쉼터, 전국 사진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자가 몰려 축제의 다양성을 더했다. 그 외에도 농촌 체험 교육농장, 농·특산품 판매, 맥문동 체험 투어, 어린이를 위한 맥문동 노리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림 숲 사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스팟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4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출전 등 28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4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출전 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4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개 학교에서 초·중학생 76명이 출전한다. 출전 학생들은 지난 7월 서천교육지원청이 개최한 대표 선발전을 치러 선발했다. 올해는 100m, 400m 계주 등 보편적인 종목 외에도 3000m 경보, 육상5종, 창던지기 등 특색있고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2022년과 2023년에 우승하여 역사적인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대회 3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김흥집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학생들과 최고의 지도를 한 지도자들 덕분에 올해 역사적인 대회 3연패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천교육지원청은 결과를 떠나 학생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서천소방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는 제63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종목 경연은 도내 14개 지역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로 치러진다. 단체 종목 경연은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개인 종목에 1,100여 명, 단체 종목에 2,010여 명, 총 3,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정의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 개인종목은 독창, 피아노, 기악(양악, 국악), 실용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종목으로는 양악합주(현악, 관악, 관현악), 국악합주(가야금병창, 가야금합주, 국악관악, 국악관현악), 합창 등 8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충남예술교육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63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충남교육의 중요한 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제2기 건설 신뢰기업 인증기간이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접수받으며, 자격 충족 여부를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기업 대표 면담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선정한다. 대상은 도내 소재한 전문건설업체이며, 선정 분야는 34개 공종(건축 23개, 토목 6개, 설비 5개)으로 분야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최우선 기준인 신용 평가 등급 B- 이상, 현금 흐름 등급 C- 이상, 부채 비율 300% 미만에 해당하는 도내에서 최소 3년 이상 경영한 업체로, 도 또는 대전·세종에 건설기술인이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부도·회생 등 부실기업에 해당할 경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거봉포도’가 28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와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이날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수출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한 포도의 물량은 3.6t, 수출액은 6만달러다. 올해 수출액은 호주, 뉴질랜드 수출 계약 물량 55t을 포함해 대만, 미국, 중국, 태국 등 6개국에 150t(거봉 50t, 샤인머스캣 100t), 2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주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그 밖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태국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받았다. 올해는 대만 수출사전등록지정까지 마친 상태이다. 또한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획득, 포도 재배 설명서 제작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용준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호주 등 수출 검역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와 생산유통 과정의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외시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포도 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위생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하여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현재 논산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53개소이며, 위생등급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은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검사가 면제(2년간, 단 민원‧식중독 발생한 경우 제외)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 배달앱 업소 정보와 음식점 내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 음식점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이나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병해충의 확산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환경산림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총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농·산림지 동시 발생 산림병해충 방제 등 3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지역 산림의 69%가 침엽수인데다 대부분 해송이 차지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 및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솔껍질깍지벌레는 해송림이 많은 해안가에서 해풍에 의해 퍼지는 특성이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병해충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은 재선충 감염목이 많은 남면·원북면·이원면 지역의 고사목을 벌채해 병의 확산을 막는 사업으로, 군은 총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995본의 고사목을 벌채할 예정이다. 수시 예찰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450본의 감염목을 확인했으며,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은 건물 화재 발생 시 계단 등으로 피난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 안내에 적극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높은 층에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공동주택이나 숙박시설(3층 이상 객실마다 설치) 등 건축물 3층에서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가 1대 이상 설치돼 있다. 사용법은 ▲완강기 후크를 고리에 걸고 지지대와 연결 후 나사 조이기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쓰고 뒤틀림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걸고 안전고리 조이기 ▲로프가 감겨있는 릴을 창밖, 내려갈 곳을 향해 내리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위치시키기 ▲두 손으로 조절기 바로 밑의 로프 2개를 잡고 창틀/난간에 걸터앉기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내려오면 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연기 등으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며, “완강기 사용법을 몰라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잘못 사용해 추락하는 일이 없도록 사용법을 꼭 숙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중앙․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를 가정하고, ▲고위험군 능동 감시 ▲의심신고 대응 및 현장 출동 ▲기초 역학 조사 ▲의사환자 분류 및 조치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등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유성구 비상방역대응인력의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험군 의사환자 분류 및 검사, 격리병상 이송 절차를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대응에 있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감염병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28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에 재직하고 있는 정운경 강사를 초빙하여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피해사례별 예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기피해 유형별 대응방법에 대한 핵심정보 퀴즈를 통해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안순초(64세, 女)씨는 “금융전문 강사님이 알기 쉽고 재밌게 강의를 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사기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잘 숙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자들이 오늘 특강을 계기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하여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에 도전해 가는 도내 청소년과 현재 교류 중인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새로운 미래산업이자 먹거리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게임’이라는 주제로 교류전을 펼칠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교류전은 현재 엄청난 상승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했으며, 교류전 성격에 맞게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을 전달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의욕이 교류 기간 뜨겁게 불타오를 전망이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게이머를 초청,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 및 스크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 운영,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포괄보조사업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의 가치공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예술로 재창조해 수요층의 특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공주시는 국비 35억원, 시비 52억원 등 총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구읍 녹천리 26-8번지 일원에 있는 직물 폐공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내년에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해 석면철거와 설계 등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해 직물 관련 전시 공간, 공연장, 체험공간 등을 조성한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등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야외공간과 주차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유구읍 일원은 1950년대 이북에서 직물업을 하던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직물업이 시작되어 1980년대에는 100여 개의 직물공장이 있을 정도로 번성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70회 백제문화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서별 전담 프로그램 점검 및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원철 시장은 개‧폐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과 교통 및 편의시설 대책 등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하고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70회를 맞은 올해 백제문화제를 통해 백제의 역사‧문화와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백제문화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뉴(new) 웅진판타지아’를 비롯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스토리텔링한 프로그램 그리고 웅진성 퍼레이드와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여름 휴가철 기간 온라인공주 시민이 된 신규 가입자가 1만명을 넘는 등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처럼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면서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가입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과 8월 기간 온누리공주 시민이 된 가입자는 1만명을 웃돌았다. 현재 온누리공주 시민 총가입자는 19만 2694명이다. 이들은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세계유산을 비롯해 사계절썰매장 등을 이용하면서 반값 할인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여기에 온누리공주 가맹점 중 공주페이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결제시 5%를 익월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번 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