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내달 1일과 8일에 5개 구청 주차장 등 6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9월 1일은 서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9월 8일은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청 주차장 및 신탄진검사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검을 할 예정이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보충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 및 조정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및 대전그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 320명이 참여하여 장거리 운행 시 발생하는 엔진 과열, 타이어 펑크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에는 4,000여 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급증하는 의료관련감염병의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의료관련감염병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교육청,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의료관련감염병은 현대 의료 시스템의 주요 위협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다제내성균의 확산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전시민의 의료관련감염병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의료관련감염병의 현황과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연숙 충남대학교 감염내과 교수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정형석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CRE-CPE의 기전, 진단, 그리고 역학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의료관련감염병 역학조사”라는 주제로, 역학의 의미와 다제내성균의 역학조사에 관해 설명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전남수 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부위원장과 이기애 위원, 박효진 위원, 김미영 위원, 김희영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시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제안 및 대안을 제시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전체 회의 진행을 주재하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의원들이 제시하는 좋은 제안과 대안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다음 보고 시에는 해당 제안들이 반영된 추진 결과를 함께 보고해 달라”고 주문하며, ‘기획예산과 일하는 방식 혁신’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가 요구되고, 현재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면책조항도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당찬 행정을 펼쳐 달라”라고 말했다. 명노봉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신속집행을 추진하지만 이자 손실 등 재정적인 측면에서 부작용도 있으므로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아산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안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8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추가 위원 위촉식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으로 ▲홍영선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정주호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을 위촉했다. 이어 ‘AI 기술 기반 자율비행 드론 하천변 인파 순찰시스템’, ‘인공지능 교차로 꼬리물기 제어 및 단속시스템’에 대한 관련 과학기술 자문 및 현행화 가능성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발맞춰 더욱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자문 협력체계로,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발족하여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적 글쓰기 프로그램 ‘단 하나뿐인 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도서를 주제로 글쓰기 활동을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적절한 감정표현 등도 배워봄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길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 과정으로 ‘하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농설계, 경영분석 등 농가경영관리, 논산 농산물 유통 현황, 농업법률, 농지은행 제도 및 농지 침관수 피해 유형 안내, 딸기․토마토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딸기, 방울토마토, 상추, 로메인 상추 유통 현장 등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을 찾아가서 배우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센터 내 작목별 전문지도사 강사를 통해 작목 재배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예비귀농인과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경영분석 활용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논산에 성공적으로 귀농하여 농업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조치원청사 3층 대강당에서『외부전문가 초빙 계약설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단과 울산시설공단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계약업무 담당직원을 비롯한 총 4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공단은 투명한 회계·계약 문화 조성과 공공기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울산시설공단의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상호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기업 예산관리 및 계약지출 관련 실무교육 ▲계약설계 관련법령 교육 ▲공공기관의 내부설계 방법 등 계약설계 고도화 방안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계약설계 업무와 연계하는 실습방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조소연 이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공단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서산시복지재단은 8월 23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총 54명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맥그로우컨설팅그룹 대표 한종문 소장을 초청하여 ▲공문서 작성 실무(정의와 기능, 문서의 구분, 기안문 구성 등) ▲보고서 작성 스킬(유형 별 보고서의 구분, 보고서 작성 프로세스 등) 의 내용으로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높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문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공문서 작성법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서산시 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공문서 작성법 교육 이외에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교육, 홍보 및 마케팅교육, 인사노무교육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가족센터는는 지난 28일 서산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대상‘고향선물보내기’전달식이 진행됐다. ‘고향선물보내기’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가족센터가 2018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가 모국 가족과의 유대감 유지로 정서적 안정을 통한 정착 지원을 돕고 있다. 수혜 대상자는 저소득 취약 가정 결혼이민자를 우선으로 선발하고, 평소 봉사나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인 대상자로 선정하여 금년은 8개국 55명 모국에 특산품과 생활용품 패키지로 구성된 고향선물이 발송됐다. 이날 전달식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민병도 상무를 비롯해 전종복 서산우체국장, 재단법인 장갑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결혼이민자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발송되는 물품을 살펴보고 참석자의 전달 소감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류순희 센터장은“결혼이민자 고향에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매년 지정기탁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기업인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서산우체국 후원에 감사드린다. 결혼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올해까지 395명의 수혜 대상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28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청남도 전기차 화재 예방 마련과 충전시설 지상화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차량 72대가 전소되고 880대의 차량이 피해를 봤다”며 “재산 피해만 백억원에 이르고, 단전‧단수로 500여 세대의 입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 2021년부터 매년 평균 50%씩 전기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현재 전기차의 화재 공포가 확산하는 이유는 화재 원인이 불명확하고, 일반차량 화재보다 화재진압 시간이나 그 피해가 3배 이상 많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충남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는 총 1만 5437의 충전기가 있으며 그중 8817대가 공동주택에 존재한다. 특히 공동주택에서도 59%에 해당하는 5218대가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이렇듯 공동주택 내에서도 절반이 넘는 충전기가 지하 주차장에 설치돼 있는데, 지하 주차장의 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8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 행정질문에서 공주 백제 한옥단지 활성화 및 AIDT(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먼저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공주 백제 한옥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그러나 사업 초기 활발했던 한옥 건축사업이 최근 한옥 건축비 및 인건비 증가, 잦은 유지보수 등을 이유로 지지부진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은 세계유산인 백제 고도의 문화유적 보존과 전통 한옥 건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또한 생활 인구 확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빠진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해 4월 도지사님은 시민들에게 한옥 1000채 건립, 한옥 지원액 3억 원 상향 추진 등 공주시를 백제 고도로서의 역사와 관광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 약속은 언제쯤 실행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공간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에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 9. 1.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 및 정년퇴직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 대상은 신규 조리실무사 8명이며, 송공패 수여식 대상자는 서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20년 이상 장기재직 후 정년퇴직하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총 4명 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서산교육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교현장에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고,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제 역할을 다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제12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최민호 시장과 천범산 세종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와 원장, 세종시급식관리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7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복면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화합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저출산의 어려움 속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시 3,700여 명의 보육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세종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 교직원에게 처우 개선비, 장기근속 수당, 맞춤형 복지포인트, 교사 근무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에는 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춘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아 부위원장과 맹의석 위원, 천철호 위원, 김미성 위원으로 구성된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이순신 관광 기반 구축’과 관련하여 “이순신 관련 사업은 꼭 있어야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정하면서도 “관련 사업이 9가지 정도 되는데 이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냐”며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산방문의 해’ 운영 준비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업의 추진보다 기존 사업의 활용과 브랜드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도고아트홀 운영’에 대하여 “도고아트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이용자도 늘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느 정도 성공 궤도에 들어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온전한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설 보강,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계획을 제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맹의석 의원은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온 지 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은복 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진 부위원장과 윤원준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으로 구성된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에서 “현재 신규 대형 민간사업장 지역 업체 9곳과 MOU를 체결했지만, 형식에 불과하다”며 “지역이 발전하려면 아산시 지역 업체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에서 “체불업체가 입찰 후보에 포함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입찰 단계에서 투명한 업체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미진 부위원장은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관내 무상 주차장에 장기 주차 차량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7월 10일 기준, 주차장법이 개정돼 1개월 이상 방치한 차량은 견인 조치가 가능한데 부서에선 전혀 모르고 있다”고 꼬집었고, “빠른 시일 내 장기 주차 차량은 차적 조회를 통해 견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원준 의원은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에서 “음봉 복합문화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