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8일 개학철을 맞아 관내 신도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재성 부시장과 이재운 충남도의원, 충청남도, 논산경찰서, 논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계룡시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홍보하며 운전자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층 18가구에 사계절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나눔은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각 세대를 방문해 이불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40세대), 월동난방비 지원(10세대), 김장김치 나눔(30세대) 사업 등을 추진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상 위원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옥 금암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기차표와 버스표, 숙박시설 등이 대부분 매진되거나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예산으로 오는 기차표는 전석이 매진됐으며, 버스표와 관내 숙박시설 역시 대부분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미 축제를 위한 전국 방문객의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저녁 8시 종료) 운영되며, 지난해 대비 축제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특별) 메뉴로 준비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 메이저맥주 등이 준비됐고 안주로는 통닭 요리를 특화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가마솥통닭과 함께 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경연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예선에서 약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초·중등부(8 부터 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세 부터 24세) 9팀이 참여하며,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된 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팀에는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등과 약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이 즐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시상식 이후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의 개그우먼 김영희, ▲JTBC ‘걸스온파이어’의 ‘조예인(세종예고 재학)’, ▲인기 크리에이터 겸 가수 ‘이짜나언짜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페이스페인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레디,액션,고단계 총 3단계 구성)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대표 김자영) △공공예술진흥연구회(대표 김승미) △그리다(대표 김성미) △보령아라(대표 제갈윤) △삽시도 해락(대표 김희영) △열린제빵소(대표 장수정)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대표 안이향) △한가마니(대표 양세진)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되었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8일 오전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함께 명천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몇 년새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및 음식점이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관련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신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신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신암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협의회장과 김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방학 기간을 즈음하여 『어린이 인성 테마 기행』을 초등 인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한 달 매주 토요일 4회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가 포함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한용운 선사 생가와 속동 전망대, 홍주향교 등 방문하여 전통 책 만들기와 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이번 여행 중에는 해당 장소는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만나는 곳곳마다 지역 역사에 정통한 문화 해설사의 문화 해설이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모님들의 대부분은 이번 여행의 목적이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데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에 관련하여 노혜진 부원장은 “부모님과 마주 앉아 책과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와 함께 보낸 시간이 어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행사의 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2023년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전년 0.83명보다 0.2명 증가하였다. 통계청이 28일 확정발표한 2023년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예산군 합계출산율은 전국(0.72)이나 충남(0.84)보다 높고,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다. 당초 2월 발표한 잠정 출생 통계에서는 합계출산율 1.02명으로 도내 2위 군부 1위였으나 28일 최종 발표한 확정 통계에서 1.03명으로 도 내 1위를 기록하였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간(15 부터 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산군은 여성 1명당 1.03명의 아이를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예산군은 출산육아지원금을 도내 최고 수준의 금액(출생순위별 500~3000만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포 혁신도시 지역 젊은 층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내포보건지소 內 출산영유아건강팀을 배치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임력 검사 △신혼부부아이마중지원 △난임부부시술비지원△출산축하바구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다자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딸기재배 농가에 우량의 딸기묘 보급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삽목육묘 기술을 보급에 앞장섰다. 기존의 딸기 재배에서는 유인육묘 방식을 주로 사용했지만, 유인육묘는 고온기 세대전염성 병해의 피해, 특히 시들음병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행 대비 생력적이고 안정적인 묘를 생산하고자 딸기 삽목육묘 시범사업을 보급하였다. 딸기 삽목육묘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위치에서 생산된 묘를 동시에 채취하여 꺾꽂이 한다. 이렇게 채취된 육묘는 동시에 발근하여 기존의 유인육묘보다 균일한 묘를 생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균일하고 튼튼한 묘를 통해 효율적인 꽃눈분화를 유도한다. 또한 기존의 유인육모와 달리 전염성 병해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작업을 마칠 수 있고, 준비된 시설 안에서 2-3일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어 온열질환 예방, 노동력 절감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재비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8일 간 관내 중학생 26명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한 폰손비 중학교(Ponsonby Intermediate School)로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했다.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했던 26명의 학생들 중 3명은 사회적배려대상자이며, 8월 27일 예산교육지원청에서 영어캠프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어학연수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에서 활동한 프로그램 결과를 보고하고 학생들의 활동 소감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현지 학교 친구들과 수업하며 외국어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고,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를 위한 예산군 관내 기관 단체의 참여 운동이 한창이다. 예산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주민의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인력 양성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내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예산군과 충남도 및 공주대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예산군 관내 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동참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 김기성 협의회장과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박형수 연합대장은 “예산캠퍼스에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의료사각 지대에 놓였던 농촌 지역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단체들도 함께 뜻을 모아 국립공주대의 의과대학 설립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추사홀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강사를 초빙해 ‘젠더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 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및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과 올바른 시선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공청 또는 사이버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5대 폭력 예방이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예산군 공직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오가면 제6대 명예면장으로 이주원 ㈜알파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취임했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28일 오전 오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오가면 원천리 출신으로 양신초, 임성중, 예산중앙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헬스케어 및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파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이주원 명예면장은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위촉장을 받고 오가면 명예면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 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오가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가면과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부터 오가면 명예면장으로 봉사했던 모영배 제5대 명예면장은 “지난 3년간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학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맞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