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9월 3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개 구 2,600여 명의 대전시 전체 통장들이 참석하는 ‛2024 감사의 음악 선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전 0시 축제 안내,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의미 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82개 동 통장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봉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 3명이 애창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통장들이 선택한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수찬, 비타, 박구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야외공연장을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행정 일선에서 애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로 대전시가 0시 축제 성공 개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1위 등 큰 결실을 보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9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14주년 국권상실의 날 추념식’을 개최했다. 광복회 충남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권을 빼앗겼던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도민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완태 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및 회원,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 김민수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서정미 서부보훈지청장, 임광섭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추념사, 추념시 낭독,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과장은 “과거 선조들은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강인한 민족정신을 발휘했고 마침내 광복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쟁취했다”라며 “도는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권상실의 날 본청과 직속기관 국기 게양대에 조기를 게양해 주권 의식 및 애국심을 다졌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지속 발굴 ▲기관별 홍보시설 및 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기관별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이며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은 기관별 협의를 거쳐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먼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청주공항 내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2’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전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야간관광ㆍ쇼핑관광 주요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운영, SNS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주공항 및 대전 관광을 이끄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지난 5월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7월 2,934억 원 규모의 차량 제작 계약 및 착수에 이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의 위치와 디자인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월 기본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조정된 바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역과 물가상승분(당초 22년 기준→23년 기준, 9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대비 287억 원 증가한 1조 5,069억 원이다. 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수도,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등 지장물 이설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타 부문 설계 최적화와 함께 차량 발주 단계에서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예산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총사업비 조정으로 향후 공사 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비로 총 440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4403억원 중 3240억원은 국비로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는 각각 475억원(10.8%)과 688억원(15.6%)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이덕민 농림축산국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3240억원 중 385억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1567억원은 개선복구사업(8지구) 선정에 따른 추가 확보금액”이라며 “공공시설 등 복구는 내년 우기 전까지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지원을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하겠다”며 “수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공공시설 복구는 내년 우기 전 마무리를 목표로 하천 1685억원, 소하천 813억원, 산사태 347억원, 도로 230억원 등을 투입한다. 재해복구사업 대상은 1626곳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3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 1468곳은 내년 4월말까지 완료하고, 50억원 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부터 두 달간 천안시 서북구 관내 여관, 모텔 등 93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부천시 호텔 화재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사전 차단 및 유사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관내 숙박업소 화재 발생 통계는 22년 3건, 23년 1건, 24년 2건 발생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자동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숙박시설을 우선으로 화재안전조사와 부천시 호텔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방법 및 초기 대응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내용으로는 ▲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점검 ▲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 유도, 초기 대응요령 지도 ▲ 객실 이용자 방문 시 완강기 위치 및 탈출 요령 등 안내 당부 ▲ 소화기 및 피난 시설 위치 확인 등이 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숙박업소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관내 전기버스 운영 업체인 서령버스를 대상으로, 28일에 진행했으며 배터리 구조 및 위치 충전시설 등 화재진압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실제 전기 버스를 확인하며 ▲전기버스 해체 후 배터리 구조, 위치 확인 ▲전기 버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피해 방안 논의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화재 예방 당부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와 충전시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화재예방과 대응방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말 퇴직 교원 2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7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8월 29일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과 임명장 수여식은 “감사해요, 환영해요, 축하해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두 가지 행사를 같이 진행함으로써 훈포장을 받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분들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3명 ▲홍조근정훈장 3명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7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3명으로 총 26명이다. 또한, 임명장을 받은 인원은 ▲교육전문직원 14명 ▲교(원)장 12명 ▲교(원)감 15명, ▲신규교사 35명으로 총 76명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하는 교원들에게 "오랜 시간 교직의 길을 걸으며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밝히고 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오는 9월부터 친환경 장례식장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용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시범운영을 지난해 10월 시행했고, 시범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운영하게 됐다. 또한, 공단은 이용객의 자발적 참여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기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 시 인센티브(할인혜택)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용객이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전문 세척 업체에서 수거해 세척한 후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세척 과정은 에벌세척, 불림, 고온세척, 헹굼, 건조, 살균소독, 검사 등 7단계로 진행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장례식장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범이 되는 친환경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됐으며 사회복지분야의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총 12회의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디지털 홍보 크리에이터, 생성형 AI시대-일잘러되기의 주제를 갖고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 교육을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분야는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디지털 역량이 중요한 만큼 실무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과 도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디지털 도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으며, 교육을 담당한 강사는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캠퍼스 도전+(장기) 프로그램 이수자 23명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의 구직단념 및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해당 사업은 5주 과정 ‘도전(단기) 프로그램’과 15주 및 25주 과정 ‘도전+(중·장기)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전+Ⅱ(장기) 프로그램 이수자들은 총 25주간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이들은 ▲수시상담 ▲국민연금공단 금융·경제 교육 ▲MBTI 진단 및 애니어그램 분석 ▲원데이클래스(펜 드로잉 및 목공) ▲면접 스타일링 ▲진로 컨설턴트 및 직장생존기술 등에 참여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의 경우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받으며, 미래내일 일경험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삶과 진로에 도움 되는 재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9일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 시의원, 전문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사항 등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불당동 공원 내 6만㎡ 공간에 식생기반 조성 및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 있는 수목을 식재해 도심지내 열섬을 완화하고 탄소흡수원을 늘려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사업지 분석 등 설계 진행 중이며 2025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이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른 만큼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그린도시의 조성은 모두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불당동 공원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통해 도심과 조화롭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두정도서관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9월에는 ‘우리 문화’를 테마로 추천도서를 도서관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의 환갑잔치를 위해 떠난 7박 8일간의 행차 ‘화성원행도’를 그려낸‘1795년, 정조의 행복한 행차’의 원화도 2층 전시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놀이’ 행사 운영으로 9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도서관 다목적실에 방문하는 아동에게 우리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기 또는 딱지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우리 전통 놀이를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우리 문화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사이버 수사대 특별수사팀(25명)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학교전담경찰관(31명)을 통해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대전경찰은 8월 2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의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단속 시행에 맞추어 대전경찰은 특별수사 2개팀, 모니터링 1개팀, 디지털 포렌식·피해자 보호·지원반 등 25명을 편성, 집중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난삼아 제작·유포하더라도 허위영상물 범죄는 중대한 범죄임을 각인시키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총 31명의 학교전담경찰관 전원을 투입하여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 중·고등학교(151개교) 학교를 방문, 특별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심각성 △범죄 시 처벌 규정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을 2024년 9월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아동 베스트셀러 생활동화 ‘콧구멍을 후비면’을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이다. 참여자 모집은 어린이(2015 부터 2020년생) 및 보호자 50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 수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이후 대기자 및 추가 접수는 9월 12일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방문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독서의 달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고,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높여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