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이하 장애인특위)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도쿄도청 및 관련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대형 재난 대비 방안 등을 살펴보고 대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황경아 장애인특위원장과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특위에서는, 첫째 날 도쿄도청(都廳)을 방문해 대형 재난 대비 건축물 건설 등 외부적인 대응 방안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분쿄가쿠엔대학 다카하시 아케미(TAKAHASHI Akemi) 교수와 내부요인 점검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재난에 대비한 건축 및 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의 외적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이 협력해 재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내부적인 대응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인 대응 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따른 개별계획을 만들도록 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 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며, “내·외부 요인을 모두 고려한 재난 대비를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카하시 아케미 교수는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 ‘2024 사립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송인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입법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처우 개선 정책이 발굴·시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의 전당은 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명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상징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명장조례 등 관련 입법 활동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최고의 명장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홍성·금산군을 각각 찾아 자치경찰 업무를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에는 홍성군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 오후에는 금산군 주민자치회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제도 도입 배경과 그간 성과, 주민 참여 방안을 설명했으며, 범죄 예방·교통·여성·청소년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 치안 등 다양한 자치경찰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앞으로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행복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말까지 전 시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펼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로 주민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민생 치안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안전한 귀갓길 조성, 보이스피싱·교통사고·학교 및 가정 폭력 예방 등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 김명수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제1호)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인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광역시 명장 13인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교통공사와 조성 장소를 협의하고,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원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를 명예의 전당 조성지로 확정했다. 이후,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자문 및 헌액 대상자 의견 수렴과 서예진흥원 글자 디자인 제작 협조 등을 거쳐 대전역 지하 1층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가로 8.67m, 세로 3m 규모로 구축했다. 이번 명장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도내 발전3사 노동조합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도는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노동조합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및 석탄발전소 폐지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충남도 에너지전환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신동주(한국중부발전)·조인호(서부발전)·김성관(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인한 대체발전소 추진계획과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선진국가(독일)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발전3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일자리 전환과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관련된 노동전환 지원△공공기관의 공공가치 실현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석탄발전소 협력기업 노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에서 제안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예산 지원’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동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즉시복구)는 구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속히 추진했으나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대전천 퇴적토 준설 지원, 도로 사면 붕괴에 대한 복구 비용 지원,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유성구에서 제안한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성구에서는 북유성대로와 노은로는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주요 교통로지만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역이라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의회는 지난 29일 의정협의회실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노승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민병희, 서정호, 조재범, 조덕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회의소, 부여농협 등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농작물재해보험이 농업재해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고 농업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일조량 감소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의 변화와 새롭게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대한 보장범위 확대 등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농가에 불합리하게 설계된 일부 약관과 보장기준 등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음에 따라 보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업의 범위와 내용, 향후 추진계획을 위한 일정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약 3개월간 농업재해 발생에 따른 보상 기준과 범위, 현장에서 발생하는 손해평가사와 농민과의 갈등, 현실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충청남도·천안시가 주관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한 ‘2024년 천안여성 일자리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여성일자리 페스티벌에서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과 여성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면접부터 구직상담, 채용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채용관에서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사무·회계직, 사회복지직, 조리직, 생산직 등 여성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면접과 구직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위한 구인정보, 교육정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직종체험관에서는 챗 지피티(GPT) 콘텐츠제작,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자격증, 컬러인적성 프로그램, 놀이활동지도사 등의 신유망직종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이미지 관리를 위한 퍼스널컬러매칭, 이력서에 꼭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퓨전떡·커피 시음, SW·AI 코딩융합과정 교육생 작품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운영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허위합성물)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피해 현황 파악 및 대응 전담조직(TF) 구축,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라‘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투입하여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을 종합하여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속 조치로 전담TF팀을 구축,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피해자 전수조사 및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 TF팀은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학교현장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학생‧교직원 피해 사안처리, 학생‧교직원 심리지원, 학교 예방교육‧인식개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 분야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사안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신고체계를 명확히 홍보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성폭력 신고센터 및 신고 전화번호 등을 지속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박희용 위원장은 29일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하여 ‘8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배지훈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내동지구대 순찰 4팀 배지훈 경사는 지난달 21일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3살 아이를 주택가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한 공을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 후 박희용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2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22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 인권이 단순한 법적 개념이 아니라, 현장에서 노인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태도와 연결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노인 학대 발생 시 신고 절차와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임무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효도 시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창설, 복지등기사업, 안전안심서비스 등 어르신들이 금빛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설 종사자들도 어르신들이 최고로 예우받는 금빛 어르신 세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8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5월 아산시가 역대 최초로 기록한 4위 이후 6월 8위, 7월 10위로 주춤했던 순위가 다시 회복된 것이다. 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위에서 3위는 광역도시인 대전·서울·부산이 차지했다. 아산시는 지난 5월 4위 기록 당시, 인구 100만이 넘는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비수도권 39만 명 인구의 중소도시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순위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이번 8월 4위 재진입은 아산시가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발전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도시브랜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사무처 고위공직자는 물론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 등 반부패·청렴 실천, 지방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방의원과 공직자들에게 법과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조항과 적용 사례 ▲공직자 등의 부패 예방 사례 ▲지방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됐으며,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원 및 공직자들이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 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부패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정활동과 공직 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8월 29일 의회동 5층 집행부대기실에서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 김은아 부위원장,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의원들과 정원조성과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짚라인 조성 △오버브릿지 명칭 공모 △경사로 무장애 환경 조성 △지형지물을 활용한 어드벤처 시설 설치 △화장실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신정호 키드가든 조성사업은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특별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면서 “완성도 높은 키즈가든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족친화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올 하반기 공사 착수하여 20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보고회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