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금산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기존 10% 할인에서 2% 상향된 12% 할인으로 진행된다. 지류 상품권은 할인이 없고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구매 시에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1인 70만 원까지로 이전과 동일하고 보유 한도는 150만 원까지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에서 카드 신청을 해 등기로 받거나 농협, 우체국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2600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은 금산군 대표홈페이지 또는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의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으로 높은 물가로 침체한 경기 속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산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월 30일 오전 6시 부리면과 제원면 일원 귀농 농가를 방문해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섰다. 부리면 농가는 흑염소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귀농해 영농 4년 차에 들어섰다. 제원면 농가는 딸기를 재배하고 있고 지난 2022년 귀농교육센터에 입교해 올해 4월까지 귀농을 준비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북면에 소재한 금산군귀농교육센터는 입교자 농업창업 및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2세대 284명이 입교하고 73세대 168명이 관내 정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관내 귀농‧귀촌인 유입 인구는 1944명으로 지난 2022년 1887명 대비 3% 증가했다. 박 군수는 “전국적인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금산군은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농 현장을 직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8월 29일 제원면 라라랜드 카라반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1회 동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인연을 맺은 주민조직,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으며 금산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조직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기여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향후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군의 농촌신활력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43개 공익 주민조직을 육성하고 청년 유입, 창업을 지원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은 주민조직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올해 1월부터 고위기 청소년 자살‧자해 발생 제로화를 위해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집중심리클리닉은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 위기 수준 조사 등을 추진하며 자살 및 자해 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등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또,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경찰서 등 유관기관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지원체계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고위기 상황으로 유입되기 전 캠페인‧교육 등 사전 예방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역사회 위기 수준 조사 등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총 14회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들이 힘든 위기 상황을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관내 청소년 자살‧자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29일 관내 15곳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기에 나섰다. 대상자들은 주택 신축과 이사 등으로 명패를 분실하거나 받지 못한 상황으로 국가보훈부를 대신해서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이들의 집을 찾았다. 특히, 이날은 1909년 금산군수로 전임돼 선정을 베풀었으나 다음 해 한일병합조약이 이뤄지자 1910년 8월 29일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범식 군수의 114주기 기일로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세로 태안군수가 혁신적인 농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 농촌의 주역’ 지역 청년 농업인들을 만났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8월 29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40세 미만 농업인과 관련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군이 지향해야 할 혁신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는 이달 현재 총 283명의 청년 농업인이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농업인 지원 사업 홍보·소개와 지역 농정 관련 영상 시청에 이어 약 90분간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청년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가 군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농 스마트팜 지원 후속 지원 사업 추진 △청년 스마트팜 확대 시행 △농업용 무인항공기 사업 확대 △대형 농기계 지원 △청년농업인 자립 및 기반 조성 지원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소원면에 위치한 한양여자대학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6~9급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에 필요한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공직자의 직무수행 능력 및 개인역량을 높이고 공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6~9급 공무원을 비롯해 지도사, 연구사, 전문경력관, 실무수습 등 총 695명이 참여한다. 군은 ‘HMA희망교육개발원’을 교육기관으로 정해 △리더십 및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6급·지도사) △생성형 AI 이해 및 챗GPT 활용(7급·연구사) △소통과 협업능력 강화(8급·경력관) △새내기 공무원 직장 적응 및 악성민원 대응(9급) 등 각 직급별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또한, 매회 교육 후에는 가세로 군수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된다. 8월 27일 6급·지도사(1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8월 29일 태안읍 태안군보훈회관 회의실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 지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국방대학교 황인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안보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애국의 마음을 이어 온 보훈가족에 위로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기억될 수 있도록 태안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60억원(종이형 20억원, 모바일형 40억원)으로 할인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0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82개소를 제외한 관내 가맹점 3515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예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조정으로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 전국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부분(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우수치매파트너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로 활동 중인 예산인사동(인물사진동아리) 회원들은 2018년부터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의미 있는 가족사진과 리마인드 웨딩(결혼 돌아보기)등 다양한 사진촬영 활동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예방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혜경 예산인사동 회장은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이 없어 주민등록증으로 생애 마지막을 보내는 어르신을 보고 이일의 중요함을 깨달아 전심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임을 가족과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동참을 독려하고 있으며, 치매 전문 봉사활동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봉산면 출신 이세원 선생을 2024년 9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08년 봉산면 하평리에서 태어난 이세원 선생은 덕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덕산 우편소 사무원으로 2년간 종사하다가 서울 협성실업학교에 입학했다.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9년 11월, 광주학생항일운동으로 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는 등 탄압을 받자 그는 이것을 일제의 민족차별정책으로 규정하고 각지 학생이 전개하는 동맹휴교 및 시위운동에 함께 나서며 일제의 탄압에 대항했다. 1930년 1월 16일 같은 학교 학생인 정윤희, 박재열 등과 함께 약 100여명의 학생들을 규합해 ‘학원의 독립’, ‘만세 피압박민족’ 등의 문구를 적은 깃발을 각각 선두에 들고 교문을 나서, 종로와 파고다 공원, 창덕궁·익선동·봉익동 등지에서 만세 시위 행진을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또한 같은 해 7월 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형을 받고 공소했으나 7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개월이 확정돼 1년여의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군민 독서진흥을 위한 전시와 참여행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서 동기부여를 위한 ‘가을에는 사서의 추(秋)천도서’ 전시가 진행되며, 군립도서관은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삽교도서관은 윤동주·윤일주 형제 동시집 ‘민들레 피리’의 아트프린팅(예술작품 인쇄) 원화를 전시한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는 ‘달콤한 도서대출’ 프로그램과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적어 사과나무를 완성하는 ‘내가 사랑하는 책 속의 한 구절’ 프로그램,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블라인드 북 대출 행사 ‘알쏭달쏭 비밀 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관은 온 가족이 책 이외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연령가 영화를 상영하며, 군립도서관은 9월 7일 토요일 14시부터 ‘모아나’를, 삽교도서관은 9월 21일 토요일 14시부터 ‘주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8월 29일 예산군 평생학습관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자격 취득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커피바리스타 자격 취득 후 취창업과 관련한 긍정적 인식 및 활발한 취업 창업 활동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공주 평소리 카페 장수현 대표가 ‘소자본으로 성공하는 창업 마케팅, 나만의 브랜딩으로 성공하는 카페창업’을 주제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격증 관련 프로그램 진행 후 경제진흥원의 훌륭한 강사들과 함께 취업과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예산군체육회 소속 유소년 축구팀 ‘예산FC’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21회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 610팀 1만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8월 5일부터 11일까지 1차 대회,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대회로 나눠 진행됐고 순위를 정하지 않는 유소년 축구 특성상 4개팀이 1개조로 구성돼 조별 풀리그전을 진행했다. 예산FC는 U-11, U-12로 나뉜 2팀이 U-11 110팀, U-12 110팀이 참가한 2차 대회에 출전했으며, U-11팀은 서울FC은평을 상대로 2-1 승, 제주서귀포GOATFC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는 둥 예선리그 조 1위를 차지했고 조별리그 1위로 구성된 스플릿리그에서는 최종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특히 U-12팀은 예선리그에서 경기광명유소년FC를 상대로 9-2 대승을 거두는 등 활약했으며, 조 2위로 조별리그 2위팀으로 구성된 스플릿리그에 진출해 최종 3위 성적을 거뒀다. 2018년 창단한 예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8월 28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클린업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술면 농리를 비롯한 4개마을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환경교육과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 및 경관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클린업 환경지킴이 사업은 공모 및 내부 심사를 거쳐 대술면 농리, 신양면 차동리, 응봉면 입침3리, 덕산면 둔2리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발대식에서는 각 마을 공동체 대표 리더의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를 위한 클린업 환경지킴이 활동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이후 공통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2회차, 기초환경시설 견학 1회차, 현판수여식 등 총 4회차 운영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클린업 활동과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클린업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