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0일 시민문화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제10기 천안시민대학의 영예로운 졸업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민에게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해온 ‘천안시민대학’은 2012년에 시작돼 올해까지 10기, 900여 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44명이 졸업한 이번 제10기 천안시민대학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문화와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최고령 수강생은 “시민대학에서 배움의 유익함,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즐거움, 매주 찾아가는 소소한 기쁨을 찾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고자 하는 시민 모두가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새롭고 유익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이 지난 9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재)천안사랑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금은 ▲초등학생 55명 1800만 원 ▲중학생 59명 2950만 원 ▲고등학생 152명 1억3340만 원 ▲대학생 134명 2억4120만 원 등 총 400명에게 4억221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는 천안서초등학교 5학년 신서율 학생이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특별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신서율 학생은 국제영재 콩쿠르·틴에이저콩쿨 등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고 음앗세계콩쿨·한국 영아이트스음악콩쿨·화성시 전국 음악콩쿨 등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노 영재다. 신서율 학생은 “고향인 천안에서 천안사랑장학장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피아노 선율을 전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 모두 축하드리며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이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2년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행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팀별 소통협업을 통해 추진한 적극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면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팀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청년정책팀) ▲진입도로 정비 해소(점용허가팀) ▲유관순 커뮤니티센터 조성(여성친화도시팀)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 행사 운영(아동친화정책팀) ▲「2030 환경안전수도천안」 실현 기반 구축(환경정책팀) ▲치매어르신 위한 협업프로그램 운영(치매안심센터팀) ▲설계경제성 검토 협업(건설지원팀) 등이다. 최종 순위는 본선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1개 팀, 우수 2개 팀, 장려 3개 팀, 노력 4개 팀으로 결정된다. 신동헌 부시장은 “직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된 뜨거운 자리였다”며“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협업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 흥타령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떡 나눔 행사가 10일 천안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인 11월 11일을 맞아 천안시와 충청남도, (사)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회가 천안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쌀 소비 촉진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사)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회 등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천안 흥타령쌀(1.5톤 사용)과 단호박, 포도, 쑥, 흑미를 넣어 만든 삼색 가래떡을 지역주민 3000여 명에게 나눴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해 우리쌀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만섭 (사)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회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안흥타령쌀과 천안쌀 1.5톤을 구매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에서 생산되는 쌀을 떡류 가공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쌀 소비량 급감과 쌀값 하락에 농민들이 걱정이 큰데 협회에서 수년째 전통떡 나눔행사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흥타령쌀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신규 학교장들의 평화감수성 제고 및 평화·통일,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화통일·역사교육 학교장 배움자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9월 1일자로 승진임용된 초·중등학교 신규 학교장 33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역사 특강과 제주 4·3유적지 일대 현장체험 등을 실시한다. 특히, 여수·순천 10·19 사건 연구가인 '역사공간 벗' 대표연구원 주철희 박사의 특강을 통해 여수·순천 10·19 사건과 제주 4·3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유적지 일대를 체험하며 학교장으로서 필요한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양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9월 진행한 4·3 평화·인권교육 교원 직무연수에 이어 신규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 역사, 인권교육을 내실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업하여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 역사, 인권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로서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중 동종 유사단체의 △건전성 4개지표 △효율성 6개지표 △계획성 3개지표 등 13개 지표를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금산군은 중기재정계획 반영 비율, 지방보조금 비율, 자체경비 증감률, 이․불용액 비율, 세수오차 비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결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본예산 세입추계를 반영한 세수오차 비율은 동종단체 평균 91.14% 보다 높은 98.43%을, 경상경비 절감, 사업추진이 미진한 사업 재검토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여유재원을 마련하여 연도별 재정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이불용액 비율은 동종단체 평균 7.42% 보다 낮은 4.03%로 집계되어 최우수 지표로 나타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물가상승 압력이 확대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에서 전국 우수단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비교 분석·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모니터링 제도이다. 우수단체는 ▲종합 최우수 ▲효율성 우수 ▲계획성 우수 3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이 중 홍성군이 계획성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2020년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우수, 2021년 종합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과 9천만원을 지원 받은 데 이어 금년에도 지방재정을 계획성 있게 운용한 결과 계획성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기지방재정계획비율 95.17%와 세수오차비율 96.65%(전년대비 2.41% 증가)은 평가기준 100%에 가까웠으며, 이불용액비율은 전년 대비 0.53% 감소한 3.53%의 수치를 나타내어 재정 계획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는 지난 9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햅쌀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공주대학교 여교수회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여교수회는 매년 2회씩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읍‧면‧동 저소득층에게 동절기 난방비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공주알밤 등 20개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주시 고향사랑기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9일 시청 집현실에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9명의 위원을 위촉, 임명한 후 답례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공주알밤, 한옥마을 숙박권, 고맛나루쌀, 알밤한우, 깐밤, 공주맛밤, 한과, 공산성기름세트, 과일혼합 선물세트, 딸기, 공주유황꽃마늘, 표고버섯, 밤파이, 공주알밤빵세트, 꿀, 계룡백일주, 밤막걸리, 경비행기 체험권, 금제관식, 윤회매 총 20개이다. 시는 이달 안에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지자체가 기금으로 설치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10만 원까지는 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총 20점의 작품을 출품해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2점, 특상 10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점을 수상해 출품작 중 65%가 특상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충남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과학교육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엄선된 300점의 작품이 5개 부문에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과 함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로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전람회에서 ▲학생부(생물 부문)에‘정전기를 이용하는 박주가리 열매의 이동 특성 탐구’에 관한 연구로 부여 석성초등학교 4학년 김담율, 김주호, 허다슬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해양 생물 유래 콜라겐을 이용한 생물 센서 활용 연구’로 충남과학고 2학년 강선우, 조민서 학생이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교원·일반부(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도 공주고등학교 송종혁, 팽주현 교사가‘머신러닝을 적용한 도시 조경 식물의 최적 탄소저감효과 연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도를 대표해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 출전한 3개 팀 모두 수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최고의 소방계획서 작성 전문가를 찾아라’를 부제를 내걸고,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대전 IBS과학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경연은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특급과 1급, 2‧3급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9개 소방본부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급 분야에 출전한 코닝정밀소재 창조센터 대표팀은 양질의 소방계획서와 뛰어난 발표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2‧3급 분야에 출전한 늘푸른요양병원 대표팀도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빈틈없는 계획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확정 지었다. 특급 분야에서는 현대제철당진제철소 대표팀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통해 실무능력을 높인 참가자들은 소방계획 수립 우수사례도 공유하며 대회 취지를 더욱 빛냈다. 김연상 충남본부장은 “평소 화재를 예방하거나 화재가 발생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아산시전기공사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성기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회가 되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아산시전기공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관내 전기공사업체 대표들의 모임인 전기공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돕기와 전기공사후원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사회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둔포면 최동석 회장 농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34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9일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김장 나눔에 동참하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근 후 후원받은 라면과 함께 동봉해 500여개의 박스에 포장했다. 포장된 박스는 17개 읍면동별로 선정된 20가구와 장애인 성폭력 아산상담소, 장애인 복지시설 보금자리,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최동석 회장은 “시장님의 참여와 격려, 시 관계자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로 지난해에 비해 100여개 이상의 김장박스를 더 만들 수 있었다. 지도자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완섭 시장과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단체, 우수 선수 및 지도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산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29개 종목에 657명의 선수와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5개 시·군 중 5위를 차지했다. 이완섭 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반곡동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반곡동 자율방재단원, 김영현 세종시의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반곡동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박하진 단장, 이항선 부단장, 신미경 사무국장, 박상애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박하진 단장은 “앞으로 자율방재단을 이끌며 반곡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반곡동은 괴화산과 삼성천으로 둘러싸여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꼭 필요한 지리적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적합한 효율적인 자율방재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