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17일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며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 및 질서지도, 소음 자제,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지원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수능시험을 보는 군청 직원들도 학부모의 마음으로 가슴 졸이고 있을 것”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해당 직원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전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또, 박 군수는 15일 열리는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와 관련해서 “치안 및 교육과 관련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관련 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산불지상진화 경연 최우수상 수상,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를 치하하며 진악산 등산로 정비, 울산인삼약초특별전 개최, 인삼 급식DAY 운영,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1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관해 추진됐다. 강의는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박하연 강사가 맡아 성희롱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1일 NH농협 공주시지부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종진 지부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쌀 10kg 189포(500만 원 상당), 김장김치 10kg 45박스(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는 충남세종농협의 후원으로 여성농업인단체와 농협임직원 봉사단이 ‘2022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직접 정성을 담아 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NH농협 공주시지부는 매년 설‧추석을 맞아 쌀, 떡국떡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 명절에 떡국떡 100박스(120만원 상당) 및 백미 240포 (30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NH농협 공주시지부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1일 농업인회관에서 현업사업장의 관리종사자 산업재해 예방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주도종 본부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 및 현업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제거방안 사례 등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시는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 수립, 중대재해 전담조직 설치, 상반기 전 사업장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를 통해 유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후반기 안전관리체계 구축 이행현황 및 사업장 안전점검 등을 추진,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순종 부시장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산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교육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고운고등학교 미술 중점반 학생들이 참여한 ‘다섯 번째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운고 미술 중점반 1, 2학년 학생 35명이 판화, 아크릴화, 점토를 활용하여 만든 피규어, 어반스케치 등 100여 점의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8년부터 미술 중점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5회 연속으로 개최됐다. 남은총 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며 수업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라며, “특히, 미술 중점반 활동은 일반고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목판화나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미술에 대한 지식을 더욱 함양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도희 학생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이번 전시는 학교생활의 뜻깊은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누구나 비대면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도 차별이나 배제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여 디지털 기술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방과후 교실’과 송강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아동 탁아방’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로봇 모형을 조립하여 입력한 명령대로 작동시키는 로봇코딩 과정과 3D펜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하는 3D펜 과정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아동들이 사회에 적응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유성소방서 등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탈선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대형 복합재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기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복구까지 시간대별 임무에 대해 13개 협업기관이 기관 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누수 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오는 16일 대전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유성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유성구의 신규 공무원 및 구청 인근 나노종합기술원 직원 약 15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구는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과 洞 직능·자생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로 주택가, 골목길, 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곳곳에 쌓여 배수로를 막고 미끄러움을 유발하는 낙엽은 집중 수거 대상으로, 구는 환경공무직, 마을청결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참여자와 함께 전용마대 2만 장, 송풍기 15대 및 노면청소차 2대, 압축청소차 4대를 투입하여 낙엽 수거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6교(희망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대전광역시교육청 고시 제2022-1호)을 준수하여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태 분석 보고서와 2023 함께 만들어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지원단을 컨설턴트로 구성하여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의 초등학교 지역적 특성과 학교 특색사업을 반영하여 수업 시수 적정 편성, 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 등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정상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성취기준 중심 교과 간, 교과내,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의 구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및 1~2학년 안전한 생활 편성, 정보통신활용교육, 보건교육, 한자교육 편성,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관련 내용 등에 대한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구성원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성장 중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안을 3조 640억 원으로 편성해 11일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학생별 맞춤형 교육지원 등 교육결손 해소,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 배움터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4,959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4,066억 원, 기타이전수입 10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565억 원, 기금전입금 1,04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5,490억 원(21.8%)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의 주요 내역으로는 첫째, 학생 맞춤형 교육 및 심리정서 지원, 인성교육 등 교육결손 해소에 682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학력교육 지원 등 학력향상 지원(145억),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 추진 등 교육가족 정신건강 지원 및 교권보호을 위한 치유지원센터 운영 등 심리정서 지원(37억), ▲독서교육 지원을 통한 문해력 강화(12억), ▲대전친구사랑3운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아산시는 지난 11일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역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모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9월 맺은 ‘나눔 키오스크 활용 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 후 이뤄진 첫 지원 사례다. 나눔 키오스크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소개되는 아동의 사연을 확인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회당 1000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후원금은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아동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책상, 침대, 책장, 컴퓨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걸중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 그룹장은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를 통한 후원에 적극 동참해 목표금액인 50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관심을 두고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아산시의 협력과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11일 염치읍 석정리 대한적십자 아산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2000만원을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아산지구협의회 봉사회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장 김치는 21개 지역 봉사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 600가구에 12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적십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준 헌신으로 올 한해 따뜻한 아산시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는 재난구호 활동 및 반찬 나눔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하며 인도주의 이념을 실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2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제8회 아산시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주민자치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곳 신정호 아트밸리가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돼 자치분권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아산시의 모든 읍면동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둔 만큼, 주민이 중심이 돼 주권을 행사하는 참여자치 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읍면동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가 진행됐으며 보건소 건강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또, 국립경찰병원 유치 1차 후보지 3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서산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나눔 바자회를 하고, 행사 후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했다. 기탁금은 이날 열린 불우이웃돕기 자선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수입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 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어려움을 딛고 사회로 한발 한발 나아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우수 청소년 시상식과 2022년 제5차 서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 시상식, 서산문화복지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돼 즐길 거리와 체험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그동안 청소년 활동을 모범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20명(청소년수련관 9명, 청소년문화의집 4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7명)이 서산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서산문화복지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는 기념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식 등을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번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청소년수련관 실내에서 진행된 제5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무대공연, 청소년 VR 가상 체험부스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