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천안시청 내 로비에서 아동학대예방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경각심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사진전과 영상 상영, 캠페인, 유공자 표창 등을 준비했다. 아동학대 사건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사진전은 지난 2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한 학대피해아동의 피해 사진과 가해 도구 등 30점의 사진을 전시 중이다. 아동학대예방 홍보를 위해서는 징계권 폐지를 알리는 공익광고와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자체 제작 영상을 상영하고, 부스에서는 아동학대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최근 보도를 통해 천안시와 유관기관의 노력으로 천안시의 아동학대 판단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각 고등학교는 고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진로상담, 자기개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학사 운영 지원 프로그램,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입 정시 준비,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상담 등도 내실있게 지원하도록 안내했다. 이를 위해 ▲예비사회인 교육 ▲미래역량 신장 교육 ▲자아 존중감 함양 ▲진로‧진학 준비 등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예시를 제시했다. 또, ▲금융,경제,근로교육 ▲자기계발,진로체험 ▲인권,인성교육 ▲대학 탐방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에 따라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학교별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학교의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례집을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5일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치안협력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금산군지역치안협의회는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운영 및 범죄피해자 지원 조례’에 의거 지역사회의 안전을 논의하기 위해 군와 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확충 예산 지원 등 예산안건 9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활동 관련 조례 제정 등 조례안건 3건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길우근 금산경찰서장은 “교통·도로안전시설 일제정비로 도로환경을 개선해 관내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경찰·소방·지자체·군민 모두가 손을 모아 안전관리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 등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안전관리 의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적극적이고 긴밀한 상호협력의 관계를 이어가며 안전관리 및 지역치안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다 입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 부문과 다문화 실천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학생, 교원, 강사,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하는 다문화교육의 축제다. 다문화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여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에서 대덕중학교 정현주 교사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산내초등학교 도민혁 학생과 우송중학교 정승현 교사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는다. 이 외에도 교육자료와, 교육수기(학생)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인식개선 부문에서 회덕초등학교 박신비 학생 외 2명이 제작한 UCC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됐으며,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우수성과는 다문화교육 정책 지원을 수요자 중심으로 촘촘히 진행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재난취약시설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안전충남훈련)을 15일 실시했다.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은 홍성군과 홍성소방서가 합동으로 주관하고 홍성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홍성군,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홍성의료원 등 14개 기관 및 민간단체 243여 명이 참여하여 청운대학교 대학 본부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하여 진행했다. 화재 발생에 따른 청운대학교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 구조 및 방재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소 설치 및 환자 중증도 분류, 홍성군 통합지원본부 수습 복구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정한율 홍성 부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청운대학교에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을 통해 신속하게 중증환자를 분류하고 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사고수습 대처능력 확립을 훈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5일 ㈜맥키스컴퍼니가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76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홍성군과 ㈜맥키스컴퍼니가 체결한 장학금 업무협약에 따라 조웅래 회장은 이날 홍성군을 찾아 장학금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는 10년간 홍성지역의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1병당 5원을 적립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제우린’의 약 152만병 판매로 763만원을 기탁했으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장학기금 누적액은 2,510만원에 달한다. 조웅래 회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히 사용되길 희망한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19년부터 한결같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수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5일 아산시에 장학금 77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조웅래 회장, 홍승덕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충청권 소재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9년 아산시와 인재 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2020년 1157만원, 2021년 834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소비자와 함께 미래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는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줘서 감사드린다. 아산시 발전과 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덕 이사장은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특기와 희망, 건강증진 등 다양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며 청소년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15일,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아산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보육교직원 500여명과 박경귀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시의회의장, 강훈식국회의원,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개최된 것이다. 행사는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낭독, 힐링공원 및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서명 운동도 함께 병행하여 단합된 결의와 최종 선정 되기를 염원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일선 현장에서 보살펴 주고 있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보육정책의 동반자인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과 끝임없는 소통으로 더욱더 선도적인 보육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휠체어를 타고 아산 도심지를 이동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개선의지를 다졌다. 15일 진행된 이날 휠체어 체험 행사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장애인단체와 사전 협의를 통해 휠체어 이동량이 많은 동선 위주로 짜였다.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은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횡단보도를 건너 은행 ATM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한 뒤 저상버스를 이용해 아산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동했다.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반도 건너지 못했는데 빨간 불로 바뀌는 짧은 신호, 휠체어로 이동하기 어려운 도로의 턱과 경사로, 휠체어가 방향 전환할 여유 공간도 없는 좁은 장애인 진입로 등을 직접 체험하며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부족하다. 손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경귀 시장은 휠체어에 탄 채 은행ATM 기기를 이용하려다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터치스크린의 밝기와 글자가 서서 이용하는 사람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무릎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터시티(SWC) 세종사업소를 방문해 잔류염소 측정실험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무지개어린이집 원아 등 40여 명이 참여해 수돗물생산과정 애니메이션 영상관람 및 홍보관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잔류염소 측정실험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된 수도시설 현장 견학은 상수도 잔류염소 측정실험 및 수도시설 현장견학으로 내년에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임한수 과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상수도업무의 중요성과 안전한 수질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2022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6명을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에 의거해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명단공개 대상자임을 사전 안내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지방세 명단공개 대상자는 개인 30명, 법인 26곳 등 총 56명(곳)이며, 체납액은 총 15억 7,100만 원으로 개인은 10억 800만 원, 법인은 5억 6,300만 원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납부기한 등이다. 황용연 세원관리과장은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간접강제 제도로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해 올바른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5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정원 문화 관련 업무 교류를 위한 것으로,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중부대 간 정원 문화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과 김삼섭 중부대 원격대학원장, 관계 공무원, 교수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중부대 원격대학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 정원 분야 사업·연구 관련 업무 협력 및 지원 △정원 교육 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안면도 지방정원의 성공적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자문 △정원 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 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 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중부대 원격대학원 학생 모집 지원 및 협력 등에 서로 협조키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오후 4시 홍도동상점가(홍도동 72-22)에서 개최된 ‘홍도동상점가 주차장 조성사업’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삼(서구2 국민의힘)의원 등 함께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교통수요의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등 이용자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재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 발굴에서 나아가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해외연수 이후 우리 역사·문화 정책의 부족함을 충분히 알게 됐다. 도내 역사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출자·출연기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행사 운영 시 안전관련 사항에 있어서는 규정이 없더라도 한 치의 양보도 하지 말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백제문화제재단 관련 2022년 기관경영평가 C등급이 수둑룩한 상황으로, 재단 운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백제문화제 홍보성과의 적정성마저 C등급을 받은 것은 심각한 문제로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연구, 문화재 발굴과 유물전시 등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기관으로 영업이익이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