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전세계 3억여 명이 이용하는 인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대덕구월드’를 구축하고 이를 확장해 다시 한번 가상공간에서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제페토 ‘대덕구 월드’의 명칭을 ‘대덕구_official’로 개편, 구청장실, 민원실, 회의실을 포함하는 구청사를 신축하고 민선 8기를 상징하는 조형물 및 구청장 아바타를 추가로 조성해 대덕구청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덕구_official’을 방문해 대덕구청장 아바타 및 민선8기 조형물과 인증샷을 찍는 월드 확장기념 SNS이벤트에는 3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는 주민과의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가상공간을 통해 대덕구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11월 15일 연산문화창고에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교(15교)와 학부모 학습공동체 지원교(9교) 학부모 임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학부모 지원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 1부는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결과보고서와 체험사례 작성방법 등 실무 위주로 운영됐고 2부는 티 테라피 힐링 연수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교육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 조례연구모임은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연구모임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에 참여한 12명의 위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8월부터 각 위원별 연구한 조례에 대해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의회는 2021년 조례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불합리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158건의 조례를 발굴하여 일괄 개정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어 2022년도 조례연구모임에서는 지난해 미정비한 기획예산담당관실, 담당관실 및 보건소 등에 대한 조례 71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연구 분석을 통해 16건의 불합리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연구결과로 발굴된 16건의 조례(안)는 11월 23일부터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 기간에 공동발의 조례안으로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의원 대표발의로 개정할 조례안은 의원별 ▲조상연 위원 당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전선아 위원 당진시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김명진 위원 당진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김봉균 위원 당진시 자치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 동안 충남대학교 웰니스센터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아카데미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돌보며 고생하는 보육교사들의 힐링을 위해 유성구와 충남대학교체육진흥원이 함께 마련했으며, 월수반, 화목반, 금요반 총 3개 반(반 별 15명), 1회 90분 수업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체육진흥원(원장 정문현 교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분야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충남대학교 내 풋살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유성구가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의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마련했으며, 유성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은 수업료와 시설이용료, 풋살화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구교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관내 풍부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11월 17일 수능 당일, 청소년들이 들뜬 마음에 비행을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시험 후 긴장감이 풀린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과 같은 비행행위가 우려되는 만큼, 대전경찰은 중구·서구·동구 등 6개 권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운집 예상 지역(9개소)을 선정하여 학교전담경찰관·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 관련 단체(186명)와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청소년 고용 금지,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업주 대상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온·오프라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경찰청 기동대와 경찰서 경찰관들을 미리 배치하는 등 각종 사고로부터 대전시민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윤소식 청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인 만큼 순간의 유혹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청소년 관련 단체와 힘을 합쳐 청소년 비행과 안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감사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의 공직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기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성률)는 중구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에 대한 심사, 재산등록의무자 고지거부 허가, 재산형성과정을 심사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중구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과 저스티스 법무법인 박항규 변호사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대전 오류초등학교 김경미 교감을 재위촉했다. 또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 심의에서 구청 소속 재산등록 신고 의무자 중 재산등록 고지거부 신청자 82명에 대한 허가사항 심사와 재산을 잘못 신고한 15명에 대해 보완 명령과 경고,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김광신 청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윤리의식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한 재산등록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바디, 자동혈압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건강 원스톱 상담창구를 구축하고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의 복지, 간호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건강관리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비 8,460여만 원을 투입, 동에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자세한 건강 상담과 의료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동 간호직 공무원은 ▲위기 가구를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복합적인 사례관리 가구 지원으로 주민의 건강 욕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 상시 소통 협력관계 유지로 건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들의 민원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16일 산내 곤룡골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봉안식을 개최했다. 구는 2007년과 2015년 두 차례 진실화해위원회의 발굴을 시작으로 산내 곤룡골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친 유해발굴 조사를 통해 총 유해 1,355구와 유품 2,561점을 발굴했다. 올해 추진한 3차 유해발굴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해와 유품은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된다. 구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인 산내평화역사공원(진실과 화해의 숲)의 준공 후 임시 안치된 유해와 유품 등을 다시 옮겨올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유해발굴 사업은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추진했던 첫 유해발굴 이후 다섯 번째 발굴 사업”이라며 “이를 계기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 이곳 산내 곤룡골에 2024년까지 유가족 치유와 역사적 화합을 위한 산내평화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모 참여가 열려있는 개방형 중심의 열린 어린이집 46곳에 선정서를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14곳과 재선정 32곳을 포함해 총 46곳이며 유효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19곳을 포함하면 동구 지역 열린 어린이집은 모두 65곳으로 이는 전체 어린이집의 약 44.5%에 달한다. 구는 지난 1년간 어린이집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선정기준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실사와 함께 보육전문가와 학부모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영역별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청장으로서 보육인의 다양한 욕구에 귀 기울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와 보조교사 우선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및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수상에 이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 ‘1인 위기가구 우수사례 공모전’에도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자발적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던 1인 청년 가구가 자살을 시도하며 삶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함께 찾아준 ‘클라이언트에서 자원봉사자로 거듭난, 사회적 고립 청년의 환골탈태 이야기’다.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올해 13년 차 베테랑 사회복지사로, 위기가정을 대할 때 자기 일처럼 염려해주고 공감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다시 살아보려는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등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매사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그동안 위기가정과 함께 울었던 눈물에 대한 보상과 13년 동안의 보람을 함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며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위기가정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통합사례관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수상작은 위기 상황으로 모든 삶을 포기한 한부모가정에 희망을 선물했던 ‘모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크리스마스 행사 비용 지원을 위한 ‘해맑은 산타 후원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코닝정밀소재(주)의 기업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2022 해맑은 산타’ 전달식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 사업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승현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아동 110명의 난방비와 아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 이용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 및 행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중근 전무는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 및 에너지 위기의 가속화로 아산시 내 취약계층 아동이 겪는 어려움이 더욱 심화할 것이다”라며 “코닝정밀소재(주)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글로벌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겨울철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매년 해맑은 산타로 지원해 주시는 코닝정밀소재(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문화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들 30명과 함께 서울을 방문, 뮤지컬 ‘마틸다’ 공연ㆍ미디어 전시회ㆍ아쿠아리움 등의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가족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만들어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게끔 돕고자 마련됐다. 가족들은 공연과 전시에 푹 빠지기도 하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 속에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청 간부 공무원과 함께 시민운동장, 신논산대교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 및 ‘장기 적치’민원 발생지를 직접 찾았다. 평소 수시로 지역 곳곳을 다니며 도시발전 방안을 생각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백시장은 이날 역시 간부 회의 직후 신속하게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먼저 시민운동장 공사 현장을 찾은 백 시장은 미진한 사항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광범위하게 둘러보는 것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진입계단 정비, 차도 및 주차장 포장, 보행로 투수 블록 포장, 우수맨홀 신설 등 공사 전반에 관해 간부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종합체육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서 신논산대교를 방문, 오랜 기간 방치된 노점 시설을 점검한 뒤 시민 불편 사항 처리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의 첫 단추는 바로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공동으로 ‘2022 창의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금년이 3번째로, 공단과 혁신 기술개발 협약을 맺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 생활자원회수센터의 기계·시설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작업 효율성 향상 및 설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진대회 전 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혁신성·구체화·활용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혼합 재활용품 회전 날개 자동 분산 시스템 ▲유리 선별 안전 컨베이어벨트 ▲딥러닝 AI 인식 설비▲AR디스플레이 보안경▲탈부착 안전판 등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으로 선정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자원회수센터의 현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소통·협력하여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