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2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일자리, 안전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 14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화암사로부터 백미 2,000kg(5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성동 수해피해 주민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암사 혜광스님은 ”전례 없는 수해 피해와 폭염으로 많은 서구 주민이 힘든 요즘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이웃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떡국떡, 백미 기탁 등 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둔산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1일 문정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등 내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행사도 진행됐다.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나바다(중고 물품) 나눔장터 ▲원데이 클래스 체험 ▲로컬푸드 농산물 직매장 ▲먹거리 장터 등 총 26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형식 회장은 ”둔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둔산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직접 결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제26대 양수조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견고히 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세울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저마다의 꿈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사들이 자긍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수업, 평가 역량을 키우고 자유롭게 수업 혁신을 시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양수조 교육장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대전구봉중학교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날 제26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읍면지역 주민들의 교통수단인 수요응답형버스의 운영방식을 변경한 후 3개월 만에 이용객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두루타 운영방식을 1시간 전 예약형에서 부르면 즉시 달려가는 즉시콜로 변경했다. 승하차도 두루타 전용 정류장인 만남의 장소에서만 가능했으나, 기존 버스정류장 423개소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읍면지역의 주민들이 쉽게 두루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App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남면 30개 마을과 전의면 21개 마을, 그리고 한국콜마 직원 등 약 9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App을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재가복지 생활지원사에게 App 설치방법을 교육하여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시간 전 예약제 이용인원 1,841명 대비 즉시콜 이용인원은 2,767명으로 50% 이상 승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즉시콜 출발 초기인 5월 App 이용률 1.53%에서 8월에는 21.13%로 크게 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추석연휴와 학교 개학 등 코로나19 재확산 변수에 대비해 버스 방역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버스 방역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강화하여 법정 기준보다 강화한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공사는 교통관련 시설물을 매주 소독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사전 확보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전염병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2024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양성 교육’ 추진을 위한 입교식을 헬스케어 스파산업진흥원 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충남도의회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충남도 탄소중립경제과 남승홍 과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및 관련기관,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TP 에너지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양성 교육’은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기차(EV) 보급 확산에 따라 관련기술 역량 배양을 위하여 3개월간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전기차(EV) 보급 확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내 전기차(EV)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등 충남 자동차 정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계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라는 주제로 하반기 교육가족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인사철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 운동 참여 독려를 위한 출근길 캠페인과‘상호존중 실천 다짐’을 위한 전 직원 청렴 서약식으로 실시됐다. 대전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시행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이 법의 취지에 맞추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권은예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소속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장애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직원은 “장애는 그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다양성 중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도 느꼈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진정한 공존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에 있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장 내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얼마 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문제가 불거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비 1억5,000만원의 로컬브랜드거리 사업에 선정된 업체 대표가 주관기관인 창경의 선임이사였고, 법 위반 소지로 논란이 커지자 자진 철회했다”며 “이처럼 선정이 취소될 정도의 중대한 사안이 시민 제보로 밝혀졌다는 것은 제도적 미비점이 드러난 것으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2일 지적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제정되어 시행 3년차에 접어든 중요한 법이다. 법 시행 이후, 세종시의회를 비롯해 시청과 교육청도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원활히 운영하고 공직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각각 규칙을 제정해 시행 중이다. 그러나 세종시의 지침이 적용되는 공직자는 시 소속 직원에 한정되어 산하 공공기관이나 창경과 같은 공직유관단체들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이러한 기관들은 자체적으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하고 청렴도를 향상을 위해 별도의 관련 내규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오후 3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재 수행 중인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의 과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충식 대표의원과 김광운 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회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필요 ▲원도심 중심의 로컬 콘텐츠 및 로컬 크리에이터 활용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청년 창업 및 정주여건 개선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 ▲조치원구도심 재생을 위한 문화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 등의 논의가 있었다. 김충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세종시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얼마 남지 않은 연구용역 기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21일 ‘2024 청춘예찬 페스티벌 세종 콘서트’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 2024년 ‘청년의 날’을 맞아 세종청년주간과 세종대학연합축제의 일환인 이번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세종청년센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한국영상대학교 총학생회가 연합으로 함께 진행하게 된다. 축제에서는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자이언티와 존박, 크라잉넛이 출연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줄 DJ 세라, 고려대 응원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의 관람석은 음악을 들으며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존’과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탠딩 존’으로 구성되며 거동 및 보행이 불편한 관객을 위한 베리어프리존도 마련된다. 신청은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에 할 수 있다. 관람 티켓은 2만원이고,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콘서트의 수익은 세종시 청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총 4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울릉도 탐방은 고등학생과 교원들이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며,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에 세종시 관내 모든 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평소 우리 땅 독도에 관한 관심과 꾸준한 독도 교육 활동 참여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15개 학교의 대상자 4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울릉도의 역사, 인물, 생태를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이 당시에 울릉도를 조사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원들이 방문했다. 탐방 첫째 날, 안전교육을 받은 학생과 교원들은 경북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해 통구미, 태하 대풍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차암119안전센터 송건후 소방교가 ‘화재예측 인공지능(AI)’ 제작으로 지난 28일 2024년 모범 공직자 선정 및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소방공무원으로서는 2000년도에 이어 24년 만에 선정된 두 번째 모범공직자 사례이다. 송건후 소방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화재 피해를 다년간의 출동, 기후, 인구 등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여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 및 화재 피해 저감을 돕는 ‘화재예측 인공지능(AI)’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건후 소방교는 “기술이란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쓰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필요한 효율적 시스템 개발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는 새로운 인공지능인 호우특보 구조수요예측 AI를 개발해 오는 10월 소방 학술 대회인 소방청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에 AI,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