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16일 열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총 6대 분야 83개 공약이 확정 목록에 올랐으며, 이행을 위한 예산은 약 1조 2,54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크게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ㆍ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 육성 교육도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 사업을 망라해 빠짐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분야에는 양질의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국방산업단지 조기 완공, 소상공인 경제 지원 강화 등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논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군수산업 관련 기반을 닦는 사업들이 핵심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분야에는 농산물 수출ㆍ유통ㆍ판매 전문 지원센터 설립,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망 구축, 자동화 시설 지원 확대, 창고형 식물공장 조성 등 16개 사업이 확정됐다. 안정적인 농업 생산ㆍ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이 접목된 신농업 육성을 통해 미래 6차 산업을 견인한다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17일 금산재향경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59주년 경우회의 날 기념 경찰 치안활동 업무에 기여한 진악지구대 아동지킴이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진악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김인기(남, 65세)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현충시설인 600고지 전승탑과 경우회 주변 환경 정화에 협조했다. 특히, 순찰근무 중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주관한‘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에 대전기업 8개 사가 선정되어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R&D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에서는 지난 2월 원텍㈜, ㈜제노포커스, ㈜제이오텍, ㈜켐옵틱스 등 4개 기업을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했으며, 11월 초 ㈜휴비스, ㈜바이오니아, ㈜씨에이치씨랩, ㈜수젠텍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출범식은 전국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 사 선정을 축하·격려하고 선도기업 비전을 대내외 선포함으로써 지역주력산업 육성 의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선정서 수여식, 선도기업 100개사 대표들의 다짐 선언,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지역별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기부, 대전시를 포함하여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총 19개 기관이 업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2012년부터 실개천·도랑 복원 및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마을 48개소에 대하여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가 함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마을주민이 주도하고 가꾸어가는 실개천 살리기 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주도 실개천 정화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 추진으로 맑은 물과 생태계가 보전되고 마을 공동체가 함께 복원되고 있다. 2022년에는 휴가 및 장마철 대비, 추석명절, 가을행락철을 대비한 실개천 정화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중 송악면 깊은골, 백학동, 인주면 차나물, 배방읍 흑암, 도고면 숲골, 선장 일대마을 주민들이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송악면 깊은골 마을은 이종덕 이장, 김영환 실개천지킴이 주관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실개천뿐만이 아닌 인근 습지부터 마을 안길까지 많을 때에는 20여명 가까이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사업초기 한두명이 실개천을 가꾸던 모습에서 물환경보전 운동을 매개로 마을 공동체가 복원된 사례로 뜻깊다 하겠다. 앞으로도 시는 실개천지킴이 활동과 지속적 사후관리를 위해 환경단체 참여하에 주민환경교육을 지속하고, 연말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17일 양대동 827번지 일원에서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하 ‘양대동 소각시설’)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섭 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석남동 지역단체장,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시설 공사를 기원했다. 시에 따르면 양대동 소각시설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시설 확보를 위해 서산시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핵심 현안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738억 원(국비 360억 원, 도비 36억 원, 시비 342억 원)을 투입해 양대동 827번지 일원 3만9천748㎡ 규모의 부지에 양대동 소각시설을 조성한다. 부지에는 1일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찜질방, 사우나, 사계절 물놀이 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소각동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425㎡ 규모로, 주민편의시설동은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1945㎡ 규모로 건설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연소가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출허용기준 대비 최대 6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10시 30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 준비를 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과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분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동기부여와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11월 1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2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 그리고 대전시의회 박주화, 이한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대전체육발전을 위한 첨단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등 7건의 안건과 대전시가 제안한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등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도 무상급식은 단가 인상분이 반영된 예산 총 1,283억 원으로 시와 교육청이 50%씩 분담한다. 인상된 급식단가는 초 3,800원(300원 ↑), 중 4,800원(500원 ↑), 고 5,000원(400원 ↑)으로 전년대비 평균 9.6% 인상되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급식비 현실화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전시청과 협력하여 사립유치원 재원 만3~5세 유아 1인당 월 13만 원씩 유아교육비를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유아에게도 1인당 유아교육비 월 13만 원에 상응하는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한 공립유치원 활성화 방안도 동시에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공ㆍ사립 유치원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유아교육비는 만3~5세 사립유치원 재원 유아 14,800명을 대상으로 월 13만 원을 지원할 경우 1년간 약 231억 원이 소요되며 교육청과 시청이 각 50%씩 115.5억 원을 부담하게 된다. 공립유치원의 경우도 3,302명을 대상으로 월 13만 원씩 교육청이 51.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교육비는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부모 부담경비가 경감될 전망이다. 공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증액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비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체험활동 비용, 교재ㆍ교구구입비 등 유아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에서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면서 대전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 ‘대전투자청’설립과 관련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강석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대전투자청’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국가경제 발전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강석훈 회장은 또한‘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과 ‘대전투자청’ 설립 과정에서 대전시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대전투자청’설립에 산업은행이 출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공동추진위원장인 윤창현 국회의원과 함께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시와 산업은행, 이미 출자 의사를 밝힌 하나은행과 함께 실무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 정부 지역공약이자 민선 8기 대전시 100대 핵심과제인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내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 1인당 매달 13만 원, 어린이집 유아는 1인당 매월 9만 원의 유아교육비가 지급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날 교육행정협의회에 합의한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무상급식 단가 인상 ▲대전체육발전을 위한 첨단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등 중요안건에 대한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와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세에서 5세 유아 2만 3300여 명 에게 총 269억 여원의 유아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만 3 ~ 5세 사립유치원 유아 14,800여 명에게 매월 표준유아교육비 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은 총 192억 4천 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와 교육청이 50%씩 분담하기로 했다. 지원방식은 교육청에서 사립유치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관할 중앙부처가 달라 제도적 차이가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어린이집 유아 8,518명에게는 학부모 부담금 중 월 9만 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은 76억 7천만 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14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진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동·서 균형발전과 주민주거생활 불편 해소, 대전역 주변 입지가 우수한 소제구역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의 계획을 가지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마무리”를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연서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가 17일 연서중 강당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초‧중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준비해 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학교급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연서초 ‘노다지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연서중 ‘연서오케스트라’의 놀람 교향곡 제2악장 등 합주가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내며 ‘다른 소리에 귀기울이고 서로 연결한다’는 이음의 의미를 전했다. 연서중 정제나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곡을 초등학교 동생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학교가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원들이 학생들을 중심에 두고 함께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실천했다. 이음 음악회 외에도 생태전환교육과 인문학을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동아리 생태탐구동아리 연계 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서초 김동진 교사는 “미래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중학교와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7일 연서면 성제리 소재 서세종농협 창고에서 진행된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수매한 연서면 공공비축미곡은 건조벼 약 123톤으로, 벼 개화시기에 잦은 비로 인해 전년 대비 수확량이 감소했음에도 농가들의 노력으로 87%이상이 특등급을 받으며 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 8일 연동면을 시작으로 정부수매를 추진해 공공비축미곡 3,171톤과 정부에서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격리시키는 시장격리곡 3,289톤을 배정받아 총 6,460톤을 수매 추진 중이다. 이날 기준 정부매입물량은 산물벼 1,385톤, 건조벼 1,529톤이며,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약 8,300톤이 자체매입됐다. 시는 지난 9월 쌀값하락으로 2021년산 쌀 재고 소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전유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 유통망을 확보하면서 전량 소비에 성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에서 쌀 소비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보와 판촉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도 드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재향군인회가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17일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제7기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시의 지원을 받아 당진시 재향군인회가 진행하는‘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당진시민의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수는 당진시재향군인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강원도 영월 조선 단종의 무덤인 장릉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이 있는 선암마을을 방문해 애국심을 고취했다. 시 관계자는 “평화통일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시작된다”며 “올해 사업성과를 분석하여 내년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을 회원으로 친목 도모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올 한해 을지연습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재난 안전 역량 강화교육,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행사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 100곳이 비전 공유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중소벤처기업부·대구시 주관으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 세종시 지역혁신 선도기업 4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개별기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의 가치사슬 내 역할이 큰 유망 기업과 전후방 기업의 협업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사업이다.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산업·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시는 지난 3월 ▲㈜새롬테크(PB/PE-RT 파이프) ▲㈜엠아이티코리아(자동차 부품 시험기, 조향 장치) 2곳을 1차 선정했으며, 최근 ▲한국바이오켐제약㈜(아세클로페낙) ▲㈜쏠라에스티(C형강, 각형각) 등 2곳을 2차 선정해 총 4곳의 기업에 대해 지원에 나선다. 2차 선도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71억 원 이상, 최근 3년 평균 고용증가율 4.8% 이상,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