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9일 10시 10분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기념 유공 표창 및 그림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어린이회관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헌신한 봉사의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분들을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곳으로 대전시의회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유공 표창 대상자와 ‘제10회 그림공모전’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 13년간 대전어린이회관을 찾아준 400만 명의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대전 어린이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가 17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권경희 발제자를 비롯한 토론자 4명, 당진시의회 의원 8명(좌장 김명회 의원), 청중 3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백석문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 권경희 교수의 ‘지속가능 건강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 발표 후 토론자 4명의 지정토론을 거쳐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의 내용은 ▲윤준홍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장의 건강검진율 제고를 통한 건강 도시 창출 ▲이미숙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의 건강한 도시문화 만들기 ▲박영규 당진건강서포터즈 단장의 시민의 건강은 시민이 지킨다 ▲유난영 풀솜노리공작소 대표의 행복한 삶은 건강 예방으로 시작한다 이다. 청중토론에서 건강도시구현을 위해 민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명회 의원은 “건강도시라는 개념과 당진시의 추진상황, 관련 시책 등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건강도시 구현에는 최소 15년에서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5명의 유공자 표창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와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24시간 대응 및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적 개입을 목표로 당진종합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작년 학대 피해 아동의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제철과 당진시복지재단이 각각 1,000만 원, 500만 원을 피해 아동 의료비 및 생활 유지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내년까지 총 4,5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노력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학대가 없는 안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8일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2차 회의에서 올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6건, 규칙안 1건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향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의회사무처의 중점 사업에 대한 계획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여미전 위원은 “시의회 방문과 관련해 의회의 문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일부 시민들이 있다”며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권장하는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실시도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안전 관련 문제가 중요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모의 화재 대응 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대체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운 위원은 “주차장 출입과 관련하여 직원들이 직접 통제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44명의 위촉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도마2동 주민자치회 실천문’ 낭독, 비전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1기에서는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 개최를 비롯하여 ‘도마달 합창단’, ‘인생은 아름다워! 황혼의 인생사진 촬영’ 등 시민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고 5년간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조성하여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2기는 이런 경험과 성과를 이어받아 이후 분과구성을 거쳐 올해 남은 ‘청소년 주민자치회’, ‘코로나 아웃! 작은 음악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마2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이 16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조직편성권·예산편성권을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 1. 13.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하는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은 포함하지 않아 자율적 인사권 행사가 어려운 상황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자치분권 실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입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방의회법이 빠른 시일 내에 제정되어야 한다”며“건전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시 의회의 독립적인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권력구조는 의회와 집행기관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이 중요한 기관 분립형 구조인데 자치분권의 가속화, 지방이양 사무의 증가, 다양하고 전문화된 행정 서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월평도서관에서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방향찾기, 심폐소생술 특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2022년 자치구 연계 평생교육 실천가 직무연수와 연계한 이번 특강은 권지영(논산시청 평생교육사) 강사의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돌아보기 그리고 2023년 방향 찾기’, 정상복(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강사의 ‘동료와 가족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로 운영됐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가정과 기관 현장에서의 위험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특강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만족해했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학습 시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학습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누구도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사업장 불시점검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조금 횡령 등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인ㆍ지정 요건 준수 여부,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재정 지원 사업 중복 수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령에 따라 적극 조치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 및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하여, 관내에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스퀘어에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기관과 경찰,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 권리 존중과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둔산동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 훈육 방법과 아동학대 신고를 위한 방법 안내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기관 간 적극적 소통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에 힘쓰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위원협의회는 동별 2명씩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아동의 생활실태 파악,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예방, 아동복지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아동위원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위기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 위해서는 아동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이가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동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복합재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대전시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5개 기관·단체, 서구 자율방재단, 구민체험단 등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복구에 민·관·군·경이 공조하여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훈련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대전광역시는 소방본부의 긴급구조통제단 등을 지원하여 협업 기능별 매뉴얼을 적용하는 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진압 펌프차를 비롯한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제상황처럼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11시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공동의 목표를 세운 여성농업인의 결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대전시 농업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농업정책 등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오봉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8일 송악읍 주민자치센터와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당진시 송악읍에서 신평면에 걸쳐있는 오봉저수지는 멸종위기 2급 종이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도래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오봉저수지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신청해 작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보조금을 활용해 오봉저수지에 주민 산책로, 쉼터 및 야생생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체험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봉저수지 소재지인 송악읍과 신평면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오봉저수지 인근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도록 첫 단추를 꿰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정주 여건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지난 7월 대전광역시유도회와 MOU를 맺은 뒤 상호교류 및 친선경기를 위한 사전답사차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광역시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의 대전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대전과 다르항 두 도시가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