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의 1년간 정책개발 활동을 마무리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시정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26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정책연구모임이다. 지난 2월 출범 이후 정책기획 관련 컨설팅·워크숍·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직원 간의 소통 과정을 거쳐 정책개발역량을 강화 및 시정 접목 가능한 과제를 연구해왔다. 이날 비전단은 한 해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는 △천안시 청년 인구 유입방안 △스마트 클린 수거 시스템 △천안형 스마트폴 △노인일자리 창출방안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 모두 10건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는 발표회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때 천안시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며, “비전단원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1차년도인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완료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내 복지전문가의 촘촘한 분석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에 완성됐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목표로 청년, 복지, 고용, 보건, 주거 등 사회보장 분야 6대 추진전략과 39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중점사업은 △지역사회 의료돌봄 사업 운영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여성 삶의 질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유지 사업 △남산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운영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조성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운영 △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지원 8개이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차년도 계획으로, 천안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4년간 민·관이 협력해 천안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거쳐 시행계획을 사전 검토했으며, 앞으로 의회에 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무분별한 용역 시행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3개 TF팀 13명이 참여해 약 6,300만 원의 학술용역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평가까지 진행했다. 3개 TF팀은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 △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 수립 △단독(원룸)주택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재생과는 천안역 주변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이란 주제로, 타운홀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동남구 원도심의 도시미관 개선에 대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청소년과는‘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 수립’을 주제로 2008년에 지정된 국제화교육특구를 천안교육문화특구로 변경하기 위한 특구 변경 계획(안)을 수립했다. 청소행정과는 단독주택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파악하고 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 따른 ‘2022년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은 ‘여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 사회실현’ 비전 아래 여성폭력 피해 보호 및 자립 지원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추진전략과 1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사업은 여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3개 사업,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3개 사업, 여성폭력 피해지원의 전문화‧내실화 4개 사업, 통합적 대응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 마련 2개 사업이다. 회의에서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위원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뒤 시행계획을 심의 완료했다.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여성권익증진 시설, 교육기관, 경찰기관, 법조계, 의사 등 여성폭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여성폭력 범죄 증가 및 유형 다변화에 대응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년 12월~2023년 3월)를 대비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한다. 수송, 발전, 산업, 생활 등 부문별로 추가적인 배출 감축 조치를 시행하는데 제4차 계절관리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대구광역시까지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 해당 지역 운행 중 적발 시 과태료는 1일 1회 10만 원이며, 저감장치 부착·긴급·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은 과태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천안시 공무원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현수막과 리플릿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운행 제한 단속 확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운행차 저공해 조치 사업 등을 현수막과 리플렛을 활용해 안내했다.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인 5등급 조기 폐차 및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활성화를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는 천안시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소식을 한곳에 모두 모아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청년 맞춤형 통합플랫폼이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천안청년포털을 전면 개편해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운영됐다. 청년정책 정보를 대상별․연령별․분야별로 구분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문화, 주거, 복지, 농업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전국 통합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청년들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홍보방 등의 공간도 확대했다. 청년들이 ‘다모아’를 알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다모아 이벤트 게시글에 천안청년포털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 댓글을 달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40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6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청년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이륜차를 이용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구보건소와 청사동 사이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 11면을 조성했다.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시 주차장 면수는 358면(일반 303면, 장애인 13면, 경차 19면, 교통약자 11면, 버스 8면, 전기자동차 4면)에서 369면으로 늘어났다. 시는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오토바이 등 이륜차 관리가 정착화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불법주차와 무단방치 등이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1일부터 동절기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초동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겨울을 대비한 철저한 사전 조치이다.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나서 겨울철 폭설, 한파 등에 대한 시설안전과 재난 대응대책, 소방설비 구비와 작동여부, 화재예방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천안시 안전점검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모두 1,529곳이며,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어린이집이 544개소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점검으로 그동안의 기관 자체 점검보다 더욱 내실 있고 꼼꼼한 점검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직영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내달 착공할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의 반려동물 문화 향상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목천읍 일원에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780.41㎡ 지상 1층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의료공간에 집중하고 미용실과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17일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해 중간보고회의 주요 의견이 반영된 설계안을 신동헌 부시장,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등 외부 전문가들과 최종점검하고 의견을 더했다. 시설과 설비 등이 추가된 설계안에 따라 기존 국비 6억 원, 도비 4억 원 시비 18억 원을 합친 28억 원의 사업비에서 시비 4억 원의 추가예산을 투입해 32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천안시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 되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19일 천안시 실내테니스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관의 관계자 등을 비롯한 신동헌 부시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천안시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소통하고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축제였던 이번 박람회는 1부 개회식, 2부 기념식, 3부 이벤트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과 제4회 박람회를 기념해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도 수여됐다. KT&G천안공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사)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등 모두 57개의 자원봉사단체와 기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김장나눔·온기더하기·연탄은행을 비롯해 천안1호점과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체의 문화공연, 업사이클링(폐현수막, 텀블러), 심폐소생술 등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KT&G 천안공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김장 13톤을 천안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시설, 기관 등 130여 곳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이날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들어진 물품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헌 천안 부시장은 “박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2022년 천안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2022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2년 천안시 주요 정책 사업 30개는 ‘민생과 경제 회복’ 분야 6개 사업, ‘역사와 문화 재창출’ 분야 6개 사업, ‘새로운 미래 개척’ 분야 5개 사업, ‘천안형 교통체계 구축’ 분야 6개 사업, ‘든든한 울타리 시정’ 분야 7개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100% 시민 투표로 주요 10대 뉴스가 선정되는 만큼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천안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8,95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이 중 3,321표를 얻은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 개선’이 영예의 1위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생활 개선 대상사업에 선정된 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조성사업은 확보한 도비 20억 원과 시비 20억 원,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석동 일원 천안백석농공단지 내에 대지면적 1만1,832㎡, 연면적 960㎡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센터를 건립한다. 근로자 중심, 근로자 복지를 극대화할 시설을 설치하되 인근 지역주민과 다양한 계층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 중복시설을 최대한 배제한 문화·생활편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체국과 여행사, 통신업체, 기업인협의회 사무소 등 기존 입주시설을 비롯해 관리사무소, 다목적 회의실, 생활체육실 등으로 공공성을 증대한다. 지난 17일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기업인협의회 위원, 백석농공단지 관리자 등이 천안백석농공단지 근로자복지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최적의 안을 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회원대회가 지난 18일 금산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내빈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산 연예인팀의 기념축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및 도지사 표창,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 박범인 금산군수 “바르게살기운동이 우리지역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며 “군에서도 군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연말 자금 쏠림이 없도록 부서별로 예산집행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예산환경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며 “연말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도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예술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산업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관내 수준 높은 공연, 전시 등에 지역적 관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신경써달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전국 1위의 성적 등을 치하하고 부서 간 협력, 금산금빛시장 상인회 간담회 개최, 공공화장실 운영, 동절기 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2023년도 본예산안 7270억 원을 편성해 2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군정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에 대한 방향성이 담긴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5527억 원, 특별회계 557억 원, 기금 1186억 원으로 2022년 본예산 6054억 원 대비 20.1%가 증가했다. 군은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대규모 사업 중 금산 행복드림센터 신축, 장애인 복지관 건립, 야구장 및 궁도장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서남부권 연결 순환도로 등 대규모 사업을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재원을 배분하고 여유 재원은 재정 안정화 기금에 적립해 사업 성과에 따라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143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85억 원 △교육 51억 원 △문화 및 관광 406억 원 △환경 936억 원 △사회복지 1596억 원 △보건 139억 원 △농림 해양수산 1042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48억 원 △교통 및 물류 27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53억 원 △예비비 및 기타 709억 원이다. 또한, 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