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선 8기 현장행정 ‘탄방동을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남선공원과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서 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남선공원을 걸으며 무장애 나눔길 조성 현장을 둘러본 후,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배식봉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탄방동 남선공원은 서구를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이며, 남선공원체육관과 함께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서 청장은 남선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과 대화하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 청장은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탄방동 발전에 힘써주시는 한정화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조성 중인 남선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숲길 조성과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지난 17일부터 관내 농업인 19,000여 명에게 농어민수당 110억원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한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남도 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급시기가 연 2회에서 연 1회로 변경됐다. 지급대상은 가구당 1명에서 개별 지급으로 바뀌었다. 지급금액은 1인가구에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80만원이 지급되며, 가구에 농업인이 2인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원씩 지급된다. 개별 지급 대상에 그동안 굿뜨래페이를 사용하지 않던 농업인도 포함되면서 일부 농업인은 굿뜨래페이 회원가입 절차 등 시스템 정리 후 지급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로 지급된 금액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어민수당 변경사항에 대해선 부여군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농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늦어짐에 따라 농업인의 문의가 많았는데 지금이라도 지급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모든 군민을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갱신해 가입 완료했다. 군민안전보험 3종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단,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의 경우 상법 제732조에 따라 15세 미만은 사망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사건·익사사고·의료사고 법률지원 △청소년·유괴·납치·인질사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미아 찾기 지원금 △농기계사고 등이다. 사망은 최고 2,000만원, 후유장해는 1,000만원부터 최고 2,000만원, 의료사고 법률지원은 최고 1,000만원까지 각각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존사고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성폭력범죄피해 및 상해보장과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보장항목도 신규로 가입해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자전거보험은 본인 사고·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전국단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발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경진대회는 농업인 대학교육 운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농촌진흥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업대학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업인 수요를 고려해 청년농업과, 친환경농업과, 대추과 3개 과정으로 개편해 운영됐다. ▲설문조사 및 사전요구 분석 ▲과정개발 및 설계 ▲교육운영 ▲졸업생 사후관리 등 체계적 전문교육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4명을 선발한 청년농업과는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타시군 우수사례로 꼽혔다. ▲희망 교과 수요조사 ▲청년농업과 내 품목별 소그룹 구성 ▲지속적인 발표수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 농업인과 함께 굿뜨래농업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청년들이 농업·농촌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진로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에 진행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직업 체험으로 퍼스널컬러를 체험했다. 전문 퍼스널컬라 강사와의 만남을 통하여 해당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와 자립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 모 청소년은 "항상 제 퍼스널컬러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게 됐고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퍼스널컬러를 공부해서 진로를 이쪽으로 하고 싶어졌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9일, 센터 체육활동장에서 ‘2022년 다독자 및 다독가족 시상식’과 ‘독서골든벨 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다독자 및 다독가족은 가장 책을 많이 읽고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한 어린이 5명과 1가족을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에는 이○진 외 4명의 어린이와 이○ 어린이 가족(1,179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서골든벨 대회는 사전모집한 초등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5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응원을 위해 함께한 가족들도 레크레이션을 통해 행사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석 센터장은 “오늘 독서골든벨 대회가 어린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 환경, 지리, 사회 상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 청소년 행복재단 산하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이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논산시 학교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해외 문화ㆍ문물에 대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립과 자아실현을 위한 창업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꿈드림은 지난 10월 참여 희망 청소년 모집 및 선발을 완료했으며, 오리엔테이션과 특강ㆍ싱가포르 문화역사 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15일에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방역, 건강관리도 철저히 신경쓰며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역사ㆍ문화 탐방 및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현장 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함께 한 청소년들은 일정에 몰두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다. 한 청소년은 “쉽지 않은 기회를 얻어 큰 행운이었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해외연수를 준비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전통공연 '입고출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입고출신[入古出新 : 고전으로 들어가 새것으로 나온다]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공모, 선정된 작품으로 오랫동안 우리의 일상적인 삶 주변에서 연행되던 동해안별신굿, 진도씻김굿, 남도뱃노래 등의 민속 및 무속 음악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작품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연주자들이 주체적으로 창작하며, 창가와 연주자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악기와 소리 두 가지를 동시에 연주하는 등 다양하고 무대연출과 풍성한 울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게 꾸며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총 2개 공연이 선정됐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공모, 선정하여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본 공연은 22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예매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족센터가 지난 19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논산시 다문화가족 한마당 대회’가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동안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다시금 막을 연 행사는 ‘다시 새롭게! 다 함께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다수, 윤기형 충청남도 도의원, 오인환 충청남도 도의원, 이진 논산시가족센터장, 백화현 충남 다문화가정협회 논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축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아랍, 몽골까지 7개의 언어로 인사를 전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들의 전통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무대가 꾸며져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이어진‘한국어 말하기대회’도 웃음과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필리핀 전통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추진 중인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가 11월에도 많은 동참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맞아 찾은 화지중앙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 시민들이 정겨운 분위기 속에 점포를 둘러보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달의 경우 마지막 주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등의 이유로 한 주 앞서 실시됐으며 12월 역시 연말 종무식 관계로 한 주 앞선 넷째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9월 해당 사업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 통합형 실내 체육시설인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건립을 신청한 바 있다. 논산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가칭)은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맞은 편 부지에 연 면적 2,07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30억 원에 지방비 23억 원이 더해져 5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체육관과 소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에 공공 건축기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짓고 2024년 착공에 돌입, 2025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양질의 인프라 마련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우리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각계각층의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고자 개최한 ‘태안발전 100인 토론회’가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 총 211명의 군민이 참여했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안의 비상을 위해 군민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태안의 새로운 변화와 성숙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7일 87명과 18일 124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언의 효율적인 청취를 위해 귀농·귀촌·귀어인과 전 군민 등 참석대상별 토론을 진행했으며, 사전 주제 선정 없이 군민들이 군정 전 영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군민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토론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딱딱한 자리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만족스럽다”, “군민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이 반영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틀간 열린 토론회에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남문공영주차장이 내년 2월부터 본격 유료화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그동안 유예해온 남문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내년 2월부터 도입·시행키로 하고 우선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문제점 파악 및 보완을 위한 무료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가 군수는 “공영주차장 주변 불법주차와 역주차 등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단속 강화와 공영주차장 유료화의 투트랙 전략을 통해 선진 교통질서 문화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공영주차장 유료화 결정의 배경을 언급했다. 남문공영주차장은 태안읍 중심지인 남문리에 위치해 오랫동안 인근 시장·상가 방문객 및 상인들에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군은 지난 2020년 총 45억 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증축하고 총 4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힘써왔다. 군은 해당 주차장 내 정산 시스템 등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조례를 개정하는 등 유료화 도입을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료화 도입을 늦춰왔으며, 이후 범정부 차원의 일상회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및 서산교육지원청 산하 행정직원 봉사활동 조직인 서산교육행정나눔회(회장 박성규)는 지난 1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서산태안지부(대표 김명환)와 함께 지역의 에너지 취약 계층 2가정에 1,000장의 연탄 후원하고 이를 배달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매월 셋째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겨울을 맞이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우리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2007년 설립 이후 16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및 참전유공자 주택 환경개선, 부석면∙대산읍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실시한 이후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이 날 서산교육지원청 및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은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한장 한장 손에서 손으로 건네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대상자는 “올해는 유독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아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겨울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과 반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항선)가 지난 19일 괴화산 숲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괴화산 숲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해설가와 동행하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 놀이를 즐기며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놀이 행사에는 100여 팀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추첨으로 40팀을 선정해 괴화산 등반과 동시에 숲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숲해설가 인솔 아래 단풍잎 놀이, 연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괴화산 숲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주말 귀한 시간을 내면서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반곡동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반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치위원님들과 즐겁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과 함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