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최우수 상금 무료 급식소에 기부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최우수 상금 무료 급식소에 기부 서천군새마을금고가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 최우수로 받은 상금을 지역 내 무료 급식소에 전액 기부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해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지역 저소득 및 독거 장애인들을 위해 운영되는 무료 급식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순경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동일 전무 등 임직원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를 방문해 송하섭 지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삼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홍순경 서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식생활이 이루어져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기관장 청렴소통 교육 진행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공직자로서 공직관과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실천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시초면, 제2회 ‘마실 간 부엉이’ 상반기 완료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시초면, 제2회 ‘마실 간 부엉이’ 상반기 완료 서천군 시초면이 4일 시초면 풍정리 마을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복지 ‘마실 간 부엉이’ 사업을 실시해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마실 간 부엉이’ 사업은 시초면에 노인여가시설 부재로 인해 마을 활성화 필요성이 증대되어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보건소 등이 참여해 이동식 빨래방 운영, 어르신 상담, 돋보기안경 맞춤, 인지검사, 우울증 검사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수자 면장은 “제2회 ‘마실 간 부엉이’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산면새마을협의회, 옥수수 심기로 이웃사랑 실천 기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태구, 부녀회장 천혜자)가 지난 3일 내신산리 일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옥수수 심기 행사를 진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에 총력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에 총력 전 직원이 합심해 1분기 소비 투자 집행액 역대 최대 758억 원 집행 서천군이 올해 1분기 소비 투자집행 추진 결과 758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705억 원보다 53억 원을 초과하며 10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인건비, 물건비) 부문 예산 347억 원, 투자(시설) 부문 예산 411억 원 집행 등 역대 최대액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상저하고의 경제 상황 및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김성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 집행추진단을 구성하고 주 1회 부서별 집행계획을 점검하는 등 차질 없는 예산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해왔다. 특히, 각종 회의에서 김기웅 군수가 직접 1분기 소비 투자 집행계획을 보고받는 등 군 산하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었다. 김기웅 군수는 “전 공직자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속 집행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초, ‘충남 에듀있슈’ 7회에 출현’ 화재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문산초, ‘충남 에듀있슈’ 7회에 출현’ 화재 문산초등학교는 충남 에듀있슈 7회에 문산초등학교가 나와 큰 화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문산초는 골프장과 승마장을 겸비하여 신나는 행복 체육 놀이를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자연 친화 학교이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박○후 학생은 “산과 물이 함께 있는 우리 학교에서 뛰어 놀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문산초를 다녀서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김미란 문산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가족공동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항공공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장항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004클럽 나눔공동체 사랑나누리 물품 과일퓨레 기탁 등 3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 사랑나누리 물품 과일퓨레 기탁 (사)1004클럽 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가 1000만원 상당의 과일퓨레 22박스를 서천군에 기탁해 관내 저소득주민이나 지역아동센터, 서천군좋은친구푸드마켓 등에 전달했다.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철희)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지난 1일 사곡리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읍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함께해 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구호를 외치며 산불 예방 홍보를 펼쳤다. 한철희 위원장은 “서천읍은 서천읍성 등산로와 레포츠공원을 포함한 오석산에 봄철 등산객의 유입이 많다”며, “화재 없는 서천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일 읍장은 “산불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을 훼손시킬 수 있는 만큼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 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
민선8기 김기웅 호가 출범한 지 10개월도 채 안 되어 위기 앞에 흔들리고 있다. 시스템적으로 움직여야 할 행정력은 독단에 좌지우지하는 가운데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직자의 음주 교통사고까지 발생하여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책임론까지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해 10월 연이은 공직자 음주 사고로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음주운전 무관용 원칙을 밝혔던 김 군수가 사건 발생 10여 일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후속 조치가 없어 군정 신뢰는 군수의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군은 음주운전 엄중 대응책으로 성과상여금 감액, 복지혜택 제한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대책검토조차 이뤄지지 않아 전형적인 책임 회피성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480억이 넘는 순수 군민의 혈세로 건축되는 신청사의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칼자루를 쥔 충남개발공사의 갑질과 부실 설계,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지만, 발 빠른 행정력을 보이지 못하고 그저 끌려다니는 형국에 사로잡힌 인상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 열리는 지역축제인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연일 관광객들이 밀려오지만, 진입로 도로공사로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200여 년 전에 우리 고장 서면 마량진에 25명이 탑승한 일본관공선 선박이 표류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조선과 일본 간에 통신사를 통해 수교가 이루어져 자국의 국민이 표류가 발생할 경우 상호 인도주의 입장에서 보호하다가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하도록 하였기에 조선에 표류한 자의 보호 과정 등을 표류일기를 몇 차례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문정 후 첫 보고(충청병영장계록) 이 표착에 관련된 <충청도병영장계등록> 순조(純祖)19년(1819년) 7월 초5일에, “이달 초5일 오시(午時)에 도부(到付)한 마량진 첨사(馬梁鎭僉使) 이동형(李東馨)의 첩정(牒呈)에, “이달 초3일 묘시(卯時)쯤 도부한 본진 갈곶(葛串-마량리) 후망군(候望軍) 방(方)과 김(金)의 치고(馳告-급보)에, ‘이양선(異樣船-다른나라배) 1척이 표도(漂到-표류)하여 연도(烟島) 앞바다에 정박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므로, 첨사가 듣고 매우 놀라 장리(將吏)와 진졸(鎭卒)을 조발(調發-조사를 위하여 출발)하고 이양선이 표도한 곳에 달려가니 과연 이국선(異國船-다른나라배)이었습니다. 글로 물으니 답하기를, ‘일본(日本) 살마(薩摩) 선척이고 이죽선(二竹船-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항 항만구역 관리청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 인근 토지를 대기업에 특혜 임대해 수년간 직원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는 지난 25일 경찰서로부터 집회신고를 하고 수년간 직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해당 토지에 ‘항만시설 용도에 맞지 않는 특혜 허가’라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본격적 실력 행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420-15번지 외 1필지의 해당 토지는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육상 항만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항만구역 내 시설이다. 하지만, 이 시민단체는 “수년간 항만구역의 사용 용도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인근 대기업에 주차장으로 임대 사용하도록 허가해 국유재산 관리상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곳은 지난 2017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국비 111억 원을 투입해 장항항 호안 정비공사를 마친 구역”이라면서 “이 구역은 호안 정비공사에 포함된 주민 편의시설 등이 설치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시민단체는 “관광객 등의 방문이 빈번하나, 항만시설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근 대기업에 주차장으로 항만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이 ‘가결 같은 부결’로 끝난 이후, 거대 야당에서 벌어지는 정치팬덤 행태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소위 ‘개딸(개혁의 딸)’로 표현되는 이 대표 강성 지지층의 소동에 정치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정치 양극화를 부추기는 팬덤정치에 대한 폐단의 목소리가 높다. 팬덤의 뜻은 영어로 광신자를 뜻하는 퍼내틱(Fanatic)의 ‘팬(Fan)'과 영지(領地)를 뜻하는 ’덤(-dom)'의 합성어이다. 팬덤의 뜻은 쉽게 말하면 특정한 인물이나 브랜드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깊이 빠져드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팬덤문화는 연예인 팬클럽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팬덤은 사회학적으로 소수 매니아들이 즐기는 일종의 ‘은밀한 유희’의 셩격이 강하며, 상대를 알고, 좋아하며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 팬덤문화의 특징이기도 하다. 최근 인터넷, SNS 등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정보의 공유와 확산이 빨라지면서 팬덤의 집단이거대화되고, 강성으로 변질되면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혐오의 수준에까지 이르러 사회적 문제로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전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던 ‘팬클럽’ 형태의 팬덤문화가 정치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 도시로 만들 것” 등 31일 충남 서천 군정 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 도시로 만들 것”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 참가 관련 기업 유치 적극적 행보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KINTEX)를 방문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지난 2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올해 완공되는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알리고 군 보안 검색산업의 비전을 밝혔다. 김 군수는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은 무엇보다도 국내 보안검색장비 개발 업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적극적인 홍보 전략과 유치 활동을 펼쳐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로서, 10여 개국 350여 개 보안 업체가 참가했다. 서천군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및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합동 부스를 운영해 입주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의회는 지난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사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강선 의원과 김경제 의장, 김아진 부의장, 홍성희 의원을 비롯해 서면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찬성 측 이성호 에너지전환정책연구소장과 반대 측 김현규 에코텍 소장의 발제와 송창석 희망제작소 이사의 수용성 조사 발제 및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갈등과 반목의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세 시간 동안 이어진 토론회는 시종일관 차분함 속에서 상대편의 의견을 경청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토론의 품격을 보였다. 또한 지역 사회의 이슈를 놓고 서천군의회가 먼저 나서 양측 주민의 입장을 서로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건전한 토론문화 조성과 주민 소통 창구 등 마련됐다는 평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강선 의원은 “충실히 토론회 발제를 맡아주시고 토론에 임해주신 분들과 시종일관 차분함 속에 토론의 품격을 높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토론회가 지역발전과 이익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지역 집단지성 발전으로 이어져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시초면서 ‘농촌집 고쳐주기’ 실시 등 31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시초면서 ‘농촌집 고쳐주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는 지난 28일 서천군 시초면 시초남로에서 행복충전활동의 하나로 노후주택 보수사업인 ‘농촌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에 따르면 ‘농촌집 고쳐주기’ 사회 공헌 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수년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수혜요건은 읍·면 지역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긴급복지지원법의 지원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 해당한다. 이날, 서천지사 직원들은 해당 농가의 창호 교체 및 외벽·출입문 등을 보수하고, 전기배관·조명 등을 설치해 노후화된 주택의 안전성을 보완했다. 또한 세면대·변기·타일 등을 교체하고 주택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수혜 농가는 한국농어촌공사 지원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임선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장은 “앞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희망치과, 후원금 100만 원 기부 등 31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서천 희망치과, 후원금 100만 원 기부 서천군 소재 희망치과 김영호 원장이 지난 30일 나눔에 동참하고자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천읍, 새봄맞이 합동 마을 대청소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30일 고향주부모임-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신봉섭)-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천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고자 서천의 길목인 서천IC 진입로부터 서천 교차로 일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시초면 선동2리 마을 대청소·환경교육 실시 서천군 시초면 선동2리(이장 구기승)가 지난 30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하천 주변 및 마을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도 받았다. ◇서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서천군 서면이 지난 30일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
[sbn뉴스==서천] 조혜림 기자 = 최근 서천군 관내에서 잇따른 산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기 보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올해부터 산림청의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가 시행됐지만, 안일한 행정 대처로 봄철 산불 발생을 키운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한 불놓기 허가를 금지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은 읍면에 신고하고 산불 감시원 입회해 소각시켰으나, 이 시행령으로 영농부산물을 마땅히 처리할 수 없는 노년층 농가 등에서 부득이 자체 소각하고 있다. 실제로 영농부산물을 자체 소각하다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경 마산면 요곡리에서 쓰레기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12㏊를 소실됐다. 이날 산불은 산림 진화를 위해 군 공무원 450명, 산불 감시원·진화대 55명, 산림청 118명, 소방대원 100명 등 720여 명과 진화차 6대·소방차 12대 등을 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면 금복3리 15억 투입, 정주 여건 개선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문산면 금복3리 15억 투입, 정주 여건 개선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서천군이 문산면 금복3리 마을에 5년간 15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문산면 금복3리가 최종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문산면 금복3리에 2026년까지 ▲마을 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촌 하우스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금복3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 한시적 축소 운영 서천군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