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국가유공자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21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시청1로 28에 개관한 당진시 보훈회관은 2007년 기존의 보훈회관이 철거된 후 독립된 공간 없이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 입주했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명예로운 삶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약 25억5천만 원을 들여 신축했다.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장 및 보훈 가족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진시립합창단의 자진방아타령, 내고향 충청도 등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보훈회관을 안전하게 준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축과 배찬슬 주무관이 표창패를 수여 받고 영일종합건설(주)와 위드건축사사무소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보훈회관 개관까지의 불편함을 감내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보훈단체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개관을 계기로 보훈 가족들의 더 굳은 결속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한 내외빈이 테이프커팅에 함께 참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명예롭게 살 수 있는 당진시를 조성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보령시 호텔머드린에서 ‘샘과 함께 미래교육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 중심 SW교육과 수학교육 담당 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배움자리에는 태안 관내 교원 26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교재를 활용한 활동 중심 수학교육 방법 연수와 인공지능 활용 소프트웨어 대회 운영 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며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수학과 AI 중심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며 관련 교육 영역 확산을 위해 태안 관내 교사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태안의 교육력 신장과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교사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 전반에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배움자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관내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에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지난 18일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회원대회’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충남도 시군 바르게 회원들과 충남도지사, 금산군수 등 총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이날 600명의 서명을 받았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는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만큼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국토의 중심지고 경찰타운이 이미 조성된 아산에 국립경찰병원이 유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규모 있는 행사인 만큼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에 대한 홍보 효과가 컸다”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4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지사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표창 2명 등 총 4명의 아산시협의회 회원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마을방과후 2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원하고자 하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1일부터 25일 13시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회강사 서류 심사 발표는 11월 30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면접 심사,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강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기관별 상이) 흥미있게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마을방과후 공개의 날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발송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28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응대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성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직원의 친절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일부 항목에서 미흡한 점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교육은 어정혜 보듬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초빙해 전화응대 마무리 단계 개선 및 불만 고객 응대 방안, 전화 및 방문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 사례별 대처법, 의사소통법, 전화 예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오는 28일에도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민선 6기, 7기 그리고 이번 민선8기까지 직원들에게 늘 강조해 오던 것은 바로 친절이며 친절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최우선 자세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 스스로 친절함을 가슴 속 깊이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가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응모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장애인분들이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11월 19일 서천 벽오리농장에서 다둥이 10가정(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부모-자녀 소통교육 2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12일 1차 부여 기와마을 가족체험에 이어 이색 농장체험을 통해 부모와 다자녀가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행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으로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 다둥이가정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시은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례되고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일간 관내 15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를 들을 대상으로 격려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하여 ‘수능탈출 고생했3’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제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과 영화감상 활동을 통하여 그 동안 수험공부에 지쳐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학생과 교사가 편안한 여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과 교사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1개 영화상영관 당 70명의 인원제한을 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은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Newyork Newyork, 미션임파서블OST, 지브리리믹스, Moon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OST) 등 익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하여 그 동안의 노력을 위로하고, 수험생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그동안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힐링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재난 대응능력 완벽대비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1일차 훈련에 돌입했다. 첫날인 11월 21일 09시에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지원청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의 훈련은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동참하고자 전직원이 안전실천다짐 서약을 실시했으며,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모두가 안전한 교육지원청 풍토가 조성되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는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보장과 그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홍보에 적극 나섰다.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 행위를 넘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많이 개선되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근절 대책이 절실하다. 서산소방서는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주취자 대응 요령 ▲자기방어 및 극복 사례 공유 등) △장비 보급(▲구급차 자동 신고 장치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 및 SNS 홍보 ▲구급차 내·외 폭행 예방·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구급대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다.”라며“119구급대원들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서산 시민들의 응원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시에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비태세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불시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통해 태안교육지원청도서관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참여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실제처럼 임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21일 학부모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안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등 우리사회 주변에 있는 시설물, 전기, 가스 등 재난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안전훈련을 실시한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재난 훈련을 통해 교육가족의 재난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대응 능력을 심화시키고자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태안 교육가족 10가정을(30명) 대상으로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우리가정 즐기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 체험, 가족사진 찍기, 전주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고, 경기전(慶基殿) 역사여행이 이어졌다. 대기초 김○○ 학부모는 “너무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복 입고 가족사진을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오늘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다우리가정의 행복한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금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대회의실에서 서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설명회를 개최했다.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시행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서산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학교 및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성공적인 훈련추진을 위해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에서도 매뉴얼을 토대로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명회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안전한국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1일차(11월21일) 심폐소생술훈련을 시작으로 합동 소방 훈련, 불시 복합재난(지진·화재)대피훈련 및 식중독 사고 대응 외 2건의 토론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이태원 사고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하진 만큼 훈련은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훈련장소에 미리 모여 정해진 시간과 순서대로 움직이던 기존 훈련과 달리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하게 된다. 이완택 교육장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제4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은 아동의 시각에서 발견되는 주변의 불편함과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원과 보호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발표,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그동안의 활동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된 정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개최 ▲대중교통 청소년 우대석 마련 ▲정책결정과정 참여 ▲불법 주정차 신고 어플 홍보 ▲청소년 체육시설 확대 ▲공공시설 분리수거함 확대 설치 ▲청소년 전용 열람실(스터디 카페 등) 설치 등이며, 제안된 정책은 소관기관 및 부서별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7만 7천여 서구 아동들을 대표하는 구정참여단원들의 소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