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응우 계룡시장은 23일 개회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전세계적인 금융리스크 증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따른 국방수도 완성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보편적 교육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시민 모두가 함꼐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이다. 이 시장은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관람객 131만명을 넘어 170만명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를 마중물 삼아 금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성환 당진시장이 23일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오성환 시장은 2022년 첫발을 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각 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민선 8기 여정에 동참도 당부했다. 오 시장은 2022년 지난 5개월간의 민선 8기의 주요 발자취로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유치 ▲투자유치 시 지역인재 고용 30% 할당제 시행 ▲안정적인 농촌 일손 수급을 위한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 체결 ▲수소 도시 사업 선정을 통한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도내 4번째 심혈관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또한‘호수공원 조성사업’은 그 위치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용역을 착수했고 ‘자율형 사립고 신설’을 위해 교육부와 국회 방문을 통해 건의했으며 시민토론회로 일차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는‘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해양관광단지 개발’에 대해서도 행담도개발주식회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석문 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소방서는 다가오는 25일, 태안소방서 잔디광장에서 ‘2022년 태안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활동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시 건물 내부에서 탈출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체험 등이 있다. 오경진 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태안소방서는 군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들을 더욱 마련해 안전한 태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이달 말까지 축산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기후변화에 따라 겨울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대설특보, 한파특보 등 기상특보 발령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축협 등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대상은 겨울철 재해(한파·대설·화재)에 취약한 돼지, 닭, 오리농장 중 간이축사 등 가설 사육시설이다. 현장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유선·사진 등을 통한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시설보강 ▲대설 대비 ▲화재 대비 ▲축사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재해 대비 축산분야 사전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재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증가에 발맞춰 축산농가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과 점검을 병행 실시해 재해 없는 살기 좋은 부여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지난 22일 세도 산유화가 전수교육관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산유화가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산유화가는 부여지역 일대에서 조선 후기를 비롯해 일제강점기에도 지속적으로 전승돼 온 백제시대 노래로 애잔한 곡조가 특징이다. 노동현장에서는 농요로 불려왔다. 1982년 제1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확인한 바 있다. 오늘날 전승되는 산유화가는 소리를 메기는 사람을 둘로 나눠 한 번씩 돌아가면서 소리를 메기면, 현장의 모든 사람이 후렴을 받는 형식이다. 구성은 ▲모심기작업에 부르는 모심기소리 ▲논에 난 잡풀을 제거할 때 부르는 김매기소리 ▲탈곡할 때 부르는 벼바심소리 ▲탈곡한 벼를 키질할 때 부르는 나비질소리 ▲탈곡 후 정선한 벼를 곳간에 넣는 과정에서 부르는 벼담는소리 ▲모든 사람이 일을 마치며 부르는 맺음소리로 이뤄져 있다. 공개행사 당일 비가 마른 땅을 적시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보존회원이 시연을 위해 복장을 갖추고 연습을 시작했다. 본 공연에 들어가자 회원들의 소리가 더욱 힘있게 전수교육관 앞을 가득 채웠고 시연을 보러 온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소명수 부군수가 지난 22일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부여군 청년센터와 부여형 청년행복하우스, 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사업 등 3곳이다. 현장점검에는 소명수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전략사업과장, 각 사업팀장, 현장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각 사업팀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논의하면서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소통행정으로 진행됐다. 첫 점검 현장인 부여군 청년센터는 지난 10월 부여읍 사비로 일원에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구)제일프라자 건물을 리모델링(연면적 약422㎡)해 마련한 공간이다. 청년창업공간, 사무실, 공유 오피스, 다목적실, 스터디룸, 전시공간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부여형 청년행복하우스는 무주택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부여읍 석목리 일원에 조성 중인 다가구주택(총 13세대/원룸, 투룸)에 건물 임대차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신청해 선정 시 건물을 매입한다는 계획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자원봉사센터가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추진 우수센터’로 선정돼 지난 22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사례 발굴·확산에 기여한 전국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올해는 전국 기초지자체 자원봉사센터 228개소 중 최종 30개소가 선정됐다. 충남에선 부여군자원봉사센터와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뽑혔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은산면 집중호우 때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했다. 이때 모집·교육한 자원봉사자만 8,924명에 달한다. 전국 249개 단체에서 힘을 보탰다. 시가지 청소, 호우피해 가옥 정리, 농작물 복구지원, 이재민 물품 지원 및 실종자 수색업무 등 자원봉사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지원했다. 다양한 협업과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재난위기 극복에 기울인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월 부여군 호우피해 당시 전국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부여를 찾아주신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 활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재난 안전한국훈련 상황실(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풍수해 재난 발생 대응”이라는 가상주제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상황실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개(▲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의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각 반별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있게 행동요령과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완 교육장은 “가상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이지만 실제 풍수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와 학교, 도서관 등 교육기관의 피해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즉각적인 대책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교육지원청은 22일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중 교직원에게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최미정 선생님의 주도로 교직원에게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여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심폐소생술 훈련으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김선완 교육장은 “심폐소생술은 쓰러져있는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처법이라고 생각한다. 매년 교육을 받아도 모자람이 없기에 이번 실습훈련도 성실히 임하여 심폐소생술하는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자주 상기하여 위험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교직원에게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의 하나인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대전시는 23일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대전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전 지역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대전 청년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분야별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계층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 토론회 등을 열어 청년들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함께 대전시 청년정책 현황 및 여건을 파악하고, 해외, 중앙·타 지자체 등의 청년정책과 성공사례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실태조사와 국내외 청년정책 분석을 기반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정책을 마련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청소년기 흡연의 위해성 인식 제고 및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2일 관내 용남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나는 평생 노담(No smok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금연 행동강화물품 배부와 함께 교내에 금연 독려 배너를 설치하고 흡연자 폐 모형 등 교육자료 8종을 전시하는 금연 홍보관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등 흡연학생들의 경각심 고취 및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손상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도 더 깊게 빠질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2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너지효율대상은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에너지 이용 합리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 및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에너지효율 최적화를 위해 시청 및 산하기관 모든 부서에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실내 적정온도 유지, 조명 관리, 건물 에너지진단 실시 등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규정 준수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지역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추진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에너지정책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등 지역에너지 절약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한발 나아가 관내 기업에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국제 캠페인 ‘RE100’ 확산 및 지역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지역에너지신산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670KW와 LED가로등 265개를 교체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92가구를 대상으로 LED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보건소가 다가오는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며 “증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즉각 대응한다면 불미스러운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상생활 중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ㆍ식은땀ㆍ구토ㆍ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팔다리 한쪽의 마비, 언어 구사 애로, 시각 장애, 어지럼증, 극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 의심 증상이다. 치료의 골든타임(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련 증상을 사전에 파악해두었다가 본인 또는 가족, 지인을 비롯한 주변인 중 환자 발생 시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정기적으로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한 생활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보건소에서 공유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 주변 모처에서 몽골 경제시찰단 간 ‘통상 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측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는 지난달 개최된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수출양해각서 상 협약 사항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간부들을 비롯해 박계용 성은특수콘트리트 대표가 참석했다. 몽골 경제시찰단 측에서는 간밧트 정보통신위원회 국장, 이르덴 볼간 정보통신위원회 부서장, 촉게렐 국가정보기술원장, 국가정보통신위원회 볼드바타 前 회장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월드옥타의 유대진 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과 이성욱 몽골 논산시 홍보대사도 간담회에 함께해 논산시와 몽골 경제시찰단 간 통상교류 활성화 방안을 고도화하는 데에 지혜를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시야를 갖고 공격적인 자세로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며 “논산과 논산기업의 제품에 호의를 보여주신 몽골 경제시찰단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자리가 상호 간 실익을 높이고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