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23일 홍북읍 한양로보틱스 사업장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가스누출 및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4대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5개 기관 23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드론, 소방차량 등 대규모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훈련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현장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해 자위소방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인명구조, 화재진압, 수습․복구 등의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최근 여러 재난의 발생으로 재난·위기상황에 대한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능력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군 차원의 매뉴얼 점검과 골든타임 내 임무 수행에 역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는 평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안전이 강조되는 중에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과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협업쳬계를 더욱 확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제7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위인 1등급(1명)과 2등급(1명), 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1명)으로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3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과수업개선 분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운영하며 전국에서 총 56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예비심사, 1차심사, 2차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총 9편 입상작 중 대전교육청은 3편 입상실적을 거뒀다.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는 ‘활동인공지능기반 '+-×÷프로그램'으로 미래핵심역량 up!’ 주제로 대전태평중학교 최형미 선생님(1등급), ‘온(On) 교실 온(溫) 지역! I-M REAL 프로젝트!’ 주제로 대전송촌고등학교 한송이 선생님(2등급),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는 ‘창업으로 G.R.E.E.N 꿈.지.도’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박재은 선생님(2등급)이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확산되는 원격수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이 24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 및 귀뚜라미 홍성대리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홍성군 고등학생 및 대학생 42명에게 50~2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 그룹에 감사드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호텔 ICC에서‘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4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5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대전환경교육센터,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환경단체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구축‧활용 방안 ▲지역 및 가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캠페인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생태전환교육 추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3일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한국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역사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한국사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참여 주민 200여 명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가 끝나고 최 강사와 질의응답을 나누며 역사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노래공연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흥미를 끌어올렸다. 군 관계자는 “최태성 강사의 강의를 통해 앞서 살았던 삶을 들여다보고 지금의 삶에 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역사가 현재의 고민에 대해 답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호응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올해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금산여성대학 여성리더 65명을 양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 16일 1기 수료자 33명을 배출했고 이달 2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을 통해 2기 수료생 32명을 배출했다. 군은 여성리더 양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지방 분권시대 흐름에 앞장서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교육은 박범인 금산군수 특강을 비롯해 리더의 이미지메이킹, 4차산업혁명과 독서 등을 주제로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배움은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기회”라며 “금산여성대학을 수료한 여성리더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금빛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금산금빛시장과 청년몰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황보성 금산금빛시장상인회장, 최영주 금산군청년몰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달 3일 개최된 금산금빛시장의 중장기발전계획 관련 자문회의 결과를 상인들과 공유하고 금빛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장 발전 방안에 관해 상인들은 △시장 방문 타깃 설정 및 목표 수립 △전통시장, 청년몰 상생 발전 △시장 인구 유입을 위한 금산천 정비 및 시장주변 환경 개선 등 의견을 제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상인회와 청년몰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에서도 군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상인 여러분들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다락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관내 고교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청소년어울림마당 ‘고3 수험생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생동감 크루의 ‘비보이 & 비트박스’ 공연과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판뒤집기, 댄스배틀, 림보게임 등을 진행하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추진된 청소년어울림마당 주요 프로그램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포함해 △청소년의 달 행사 △청소년 진로박람회 △제10회 청소년연극제 △청소년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등이다.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능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맘껏 풀고 청소년들이 새로운 에너지 충전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3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금산다락원 대회의실에서 제4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금산군교육지원청,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부대학교 등의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 및 내년 자살예방 신규 사업계획, 관내 노인 자살률 변화 양상을 보고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계획수립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군의 10만 명당 자살자는 35.5명으로 충남도 15개 시군 중 7번째며 최근 5년 동안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확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3일 공주 다가치보육 참여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18만 6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공주 다가치보육 참여 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오인어린이집에서 원아, 부모, 원장님들과 함께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소규모 어린이집 4~5개를 유형별로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하여,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어린이집 협력 모델이다. 공주에서는 오인, 쑥쑥, 태양, 성모, 작은햇살 어린이집 총 5개소에서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치보육 참여 거점 어린이집 이순식 원장은 “원아, 부모, 원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맞이 읍‧면‧동 저소득계층의 난방비 및 생활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린아이들이 나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는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 원을 지난 23일 시에 기탁했다. 또한, ㈜가람엔지니어링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역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도 겨울철 시민건강을 기원하며 성금 2천만 원과 쌀 500kg을 기탁했으며,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자원봉사센터에 한돈 640kg를 나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1,769가정에 밑반찬을 기탁하기도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3일 농업전시관에서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교육으로 이날 과정을 이수한 38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4월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된 농업과정은 유통마케팅 23명, 스마트원예 27명 등 50명이 입학해 공통 및 전공과목, 현장과제 특별활동 학습을 이수, 총 112시간의 교육을 마쳤다. 올해 교과 운영은 농업에 4차산업을 기반으로 현장 문제 해결 위주의 질의 응답형 탐구학습과 현장실습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신설된 스마트원예학과는 평균 연령대가 낮은 청년농업인들이 주로 참여해 스마트 농업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유통마케팅 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마케팅 수업으로 개인 채널 38개를 개설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교육을 듣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공들이 시간만큼 교육과정을 잘 활용하여 농업전문가로서 공주의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을 높이는 핵심 인재로 역할을 해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가 지난 23일 청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고기 550kg(시가 550만 원 상당)를 맡겼다. 강선조 지부장은 “경기 침체와 밥상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지부는 지난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돼지고기 기탁 등 나눔 문화에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4-H연합회가 지난 23일 군내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공동 과제 포장(청양읍 정좌2리. 2,182㎡)에 파종한 메주콩을 수확했다고 24일 밝혔다. 4-H연합회는 지역발전과 공익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300명에게 직접 기른 메주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어 전달했다. 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농업 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7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기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우리가 직접 메주콩을 재배하고 수확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도와주게 됐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23일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군내 산채 산업 협력 시스템 구축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종사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채류 재배 농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 산채 산업 역량 강화와 종사자 간 상호교류, 협력 시스템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 산채류 생산․가공․상품화에 대한 심층 토론, 개발상품 시식회에 참여하고 권기대 공주대 교수로부터 ‘산채 산업의 미래와 농업 방향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 위기와 관련해 산채류 소비와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청양 산채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부합하는 산채가 지역 대표 임산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