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교 홍성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세종특별자치시 집현 중앙7로 3)에서 세종테크밸리의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세종시의 우수기업(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교 홍성캠퍼스 스마트융합설비학과 재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업(관)인 ㈜에프앤디파트너스, ㈜맥클린코스메틱, (재)세종테크노파크를 탐방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해 4회, 올해 5회, 총 139명의 지역 청년들을 참여시켜 지역기업의 홍보와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반응이 좋았던 만큼 내년에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022년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생명사랑 모니터링단)의 사업 및 성과 공유를 위해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연찬회를 24일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독거노인,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필요성이 대두되자 자살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생명사랑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지여사회 내 취약계층 및 1인 가구, 독거노인, 실업자·육아돌봄 여성 가구 등 위기 대상자를 발굴하여 방문·전화 등으로 안녕을 확인하는 등 지역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정서지원과 센터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는 대전시,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참여 20개 행정복지센터 사업 담당자 및 사업 수행인력, 5개구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1부는 대전시 자살·정신건강 현황 및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활동과 온천2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및 유관기관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2022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및 수습복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대규모 화학공단이 밀집해있는 서산의 특성을 반영해 ㈜KCC 실리콘 대죽공장 폭발에 의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서산시와 유관기관의 재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23개 기관·단체에서 2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차, 제독차 등 4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23일 토론훈련과 24일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23일 토론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3개 실무반을 가동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 상황전파, 현장 통합지원본부 및 응급의료소 설치 등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24일 현장훈련은 서산소방서 현장지휘소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 현장응급의료소를 직접 설치하고 사상자 구조, 지휘권 이양 등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5명을 공개 모집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음암중학교는 11월 21일(월)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창작 뮤지컬 ‘헬로 고스트’는 좌충우돌 학교생활 적응기를 그린 작품으로써 학교폭력과 10대들의 음주, 흡연에 관한 문제점과 미디어 폭력의 심각성을 다 함께 배우고,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극을 관람한 한 학생은 “음암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나부터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음암중학교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웃음이 넘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해본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2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농산물공동가공센터 운영 분야에서 가공제품의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6명은 지난 2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4일차인 11.24 14:00경“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시범학교 노성초에서 교육장과 함께 노성면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및 학부모체험단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내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뒤이어 논산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이 이어져 화재에 따른 대처능력 향상을 높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라 항상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복합 재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 사고 대비와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지도자회와 24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2022 농촌지도자회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쎈충남! 힘쎈농업! 힘쎈 농촌지도자회’라는 주제로 열린 성과 보고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시군 종합평가 시상, 농업 관련 법률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고령화 등 농촌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으로 힘쎈농업 실현을 다짐했다. 김근배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들이 계승·발전시켜온 전통이 ‘힘쎈농업’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후계인력 육성과 저탄소·고품질 농업 실천을 통해 농촌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는 저탄소 농업과 고령화 극복을 위한 신기술 실천 확산 재배, 영농승계 농업인 육성 등 지역 농업농촌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1만여 명에 달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개최된‘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논산이 바라보는 청소년 정책의 비전을 밝히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3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김현숙 장관,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청소년 지원 방안과 핵심 이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 장관은 “전국 시ㆍ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지혜가 반영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학교 안팎의 지원체계가 촘촘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논산의 미래를 밝혀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과 지역 여건을 짚으며,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청소년 육성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강구해 달라는 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공동체정책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홍성군 딸기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꽃순 따기 등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장주 김금신 씨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걱정을 많이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호열 공동체정책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민관협력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올 한해 도민의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25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다 함께해 YOU, 고생했어 YOU’ 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를 비롯해 16개 보건소 및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아산 청년마인드링크 등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날인 이날은 유공자 표창, 내년도 정신건강·자살예방 주요사업 및 추진방향 발표에 이어 통합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 충남 정신건강브랜드 및 캐릭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도민 심리지원을 위해 치유의 숲과 연계한 프로그램 확대 및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 도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둘째 날에는 실무자들의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웃음치료 등 힐링프로그램과 예산(덕산) 문화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이번 연찬회가 실무자들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연안 담수호 생태복원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과 정부 정책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을 국회에서 펼쳤다. 도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해양생태 관련 전문가, 도와 관련 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안 담수호 생태계 복원 국가사업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도와 해양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서남해안 연안 담수호 현황을 진단하고, 국가 차원의 생태복원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 지사 환영사, 백승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실장의 발제와 지정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산업화와 개발의 시대에 간척 사업은 더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략으로, 바다를 육지로 만드는 것은 식량 증산의 기회이자 국토 확장의 방법”이었다며 “그러나 대규모 간척 사업은 우리에게서 소중한 갯벌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연안과 하구가 가진 본래 기능이 최대한 회복될 수 있도록 해법을 찾아야 한다. 역간척 사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추진 기반을 만들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4일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측정 시상식’에서 당진시가 추진체계·위원회 부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지역 먹거리 지수 측정 사업’은 지자체별 지역 먹거리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소비‧환경‧복지 등 관련 정책의 추진 정도와 지자체 노력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사업이다. 시군을 대상으로는 농촌‧도농복합형 지수를 측정하며 기준은 공공정책, 시민참여, 기후‧환경 먹거리 정책 추진현황 등의 17개로 올해는 전국 159개 시군 중 10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이날 당진시는 시민 건강 및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제정한‘당진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에 따라 ‘당진시 지속가능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인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해 멈추지 않고 먹거리 정책을 재점검하는 한편 관련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7일에 이어 1주일 만에 국회를 다시 찾았다. 김 지사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연안 담수호 생태계 복원 국가사업화’ 정책토론회 직전 국회를 방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성 의장에게 △충남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바이오 의료용 보조 치료제 실용화 기반 구축 △담수호 복원 방안 연구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등 12개 현안을 설명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 서산공항 건설은 대통령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 지사는 성 의장에게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서산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에 따른 항공 수요 대응,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진을 위해 필요하다며 내년 국비에 충남 서산공항 건설 설계비 30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대통령 충남지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경제과학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원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상생협력 증진 조례안'외 4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농업의 날 행사 관련 질의를 통해 “대전농업인 날 행사 예산증액에 대해 우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될 수 있도록 하되, 홍보비 등 일회성 비용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서 지역특화사업 및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산재되어있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예산을 통합하여 파급효과가 큰 기업에 선택과 집중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우수기업 청년채용 및 대전산업단지 2030일자리 관련한 질의를 통해 “우수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과 대전산업단지 2030 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4일 문화의전당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정·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정·성폭력 등 지역사회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인식 개선을 통한 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결의대회를 갖고 가정·성·젠더·데이트·미디어 폭력 등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지역사회 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안전한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폭력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 UN이 정한 주간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8년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성폭력추방주간과 가정폭력추방주간이 통합돼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