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엠이엠씨코리아(주)를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성거읍 소재에 위치한 엠이엠씨코리아(주)는 연면적 58천㎡이상의 공장으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60여 명의 인원이 교대로 24시간 운영되는 비상대응팀(ERT) 구성되어 있고 직원 간 훈련 및 교육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았다. 현장 지도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비상대응팀 소방 훈련 및 연습 상태 ▲전 직원의 안전 교육 및 실습 ▲화재안전 컨설팅 및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식 서장은 “안전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고맙다”라며 “부지가 넓은 공장인 만큼 초동조치가 중요하다. 화재 시 빠른 신고와 조치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난 24일 저한당 내 윤봉길의사일대기체험관에서 대학교수, 윤봉길의사 선양 기관․단체 임직원, 군의원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2022년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기념관 현황 및 주요 추진사업 등에 대한 기념관 측의 설명을 듣고 2023년 기념관 운영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현옥 운영위원장은 “기념관 운영에 대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이 기념관 운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올해는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내년도 기념관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022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25일 예산시네마를 중심으로 군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군과 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가 함께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예산가정상담소는 예산경찰서 소속 지구대를 방문해 폭력피해자에 대한 권리 및 지원서비스를 설명했으며, 폭력피해자 발생 시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 진행 및 경찰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여성폭력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더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겨울철 시설하우스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취약 시설 26개소에 대한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하우스의 시설관리상태(기능성필름, 난방 장비 등) △폭설, 한파 대비 사전준비 여부 등이다. 또한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시설은 폭설 예보 시 천창 완전 개방, 피복재 사전제거, 보온덮개 정리 등 대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실시해 재해 대응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 갑작스러운 대설, 한파로 농작물 및 시설에 대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농가에서도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예산군이 올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14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와 시내 주요 교차로 21개소, 국도40호 7개소 등 총 36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36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5개소 중 올해 구만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소를 마지막으로 모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국도 40호선은 지난 7월 21일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신호 위반 및 과속 주행 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던 곳으로 무인 단속카메라가 설치로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선진화된 교통환경개선 시설물 구축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가 2022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살예방 인력확충 △공모사업 △지역특화사업 △자살고위험군 등록율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자살유족 관리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생명지킴이 교육 및 활동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자 수 감소비율 등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자살예방사업 주요시책 등 도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표창했다. 군은 △자살고위험군 발굴·등록 관리 △자살유족 회복 탄력성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등 자살예방사업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특히 2019년 최우수, 2020년 우수, 2021년 장려, 2022년 우수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2022년 자살예방 유공 장관 표창 추천에서도 도내 전년도 대비 자살률 최다 감소(25.1명)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5일 제4회 국회 자살예방 포럼에서 자살예방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에 대한 재정투자실적 △소관 재난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실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체계(여름철·겨울철 실태점검 우수)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실적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장관 표창으로 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급식소 어린이 대상 김장 체험 ‘오늘은 김장하는 날’을 진행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 이야기’ 동영상을 시청한 후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김치인 만큼 재료는 지역농산물로 엄선했으며, 양념은 어린이들 입맛에 맞춰 맵지 않게 제공됐다. 김장 체험은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설에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 김장 재료를 배부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기봉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는 과정을 통해 김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시각과 촉각,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내년 하반기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할 예정이며,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2022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시는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먹거리 정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측정한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10개 지자체에 선정돼 먹거리 정책에 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 급식 분야, 안전성 관리 분야, 농가소득 안정, 일자리 창출 실적, 푸드플랜 추진체계 구축 등 먹거리 정책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용훈 먹거리정책과장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아산시의 먹거리 정책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푸드플랜 활성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에 앞장서며 먹거리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 10개 점이 운영 중으로 직매장에 700여 농가가 500여 품목을 공급하며 월평균 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 67억원, 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오는 12월 1일인 제35회 세계에이즈의 날과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일~7일)을 맞아 에이즈를 예방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를 전개한다. 시는 최근 청소년층에서 에이즈 신규감염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 친근한 매체인 브랜드 웹툰, 유튜브 영상, 온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의심 말고 안심 검사’, ‘콘돔으로 쉬운 예방’, ‘바로 알고 바로 일상’ 등 다양한 캠페인에 나선다. 또 관내 대학인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에 에이즈 예방과 인식개선에 관한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제공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방주간 동안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도록 인식을 개선했으면 한다”며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조기에 검사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2023년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최종보고 및 심의를 위해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앞서 지난 22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를 개최해 민관 협치로 수립된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해 실무 차원의 제언과 최종 의견 수렴을 진행했으며, 이날 4차 회의에서는 2023년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최종 보고하고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착실히 시행돼 시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시민참여로 만드는 행복 도시 아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보장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육, 건강, 보호안전, 주거, 돌봄, 고용, 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섰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선생을 비롯해 김헌 서울대 인문학 연구원 교수, 양정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등 초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7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대 그리스 문명은 현대 서양 문명의 뿌리이자 스승”이라면서 “현대 민주주의와 자유, 평등, 법치를 창안해 낸 그리스인들에 대해 배우면 현대 국가의 보편적 가치와 관념, 문화예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며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현대 민주주의의 모태가 된 그리스 아테네 민주정의 위대함과 한계, 자유와 평등을 위한 투쟁의 역사를 설명하고, 현대 민주주의의 가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갖춘 민주 시민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낙농육우산업 육성을 위해 육우 품질고급화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젖소의 새끼 중 젖소로 활용할 수 없는 수송아지는 한우보다 저렴한 소고기를 생산하는 육우로 사육되는데 최근 경영비 상승과 육우 가격하락으로 사육 수요가 줄어 육우 송아지 가격이 70만 원에서 3만 원까지 하락하는 등 낙농가와 육우 사육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육우 사육 농가의 사육 의지를 고취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육우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육우 고급육 출하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득하고 관내에서 본인 소유로 12개월 이상 사육한 육우의 도체등급 결과가 2등급 이상인 농가이다. 지원금은 등급별로 2등급 30만 원, 1등급 40만 원, 1⁺등급 이상은 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액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나 장려금 지원 예산액이 총 8천6백만 원으로 한정된 만큼 범위 내에서 지원한도액이 조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육우를 키워 출하해도 사룟값을 제외하면 오히려 적자인 육우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보건소가 당진시립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시민토론회 결과 실행 방법과 구체적 계획을 수립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열린 시민토론회 이후 시립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논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과 시립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로드맵과 행정절차 등을 공유했다. 이날 당진시립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 오동주 상임대표 등 시민운동본부와 보건소는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조율해 합의된 결과가 도출된 후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적정 병상 규모, 진료과목, 부지선정, 재정 마련과 향후 운영에 대한 시민 합의 결과가 도출된 후 설립 타당성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의견 차이 조율 및 합의 결과 도출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창구 역할도 함께 하기로 했다. 시민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해 전달하고 싶은 의견이 있는 누구나 시민운동본부와 보건소에 의견을 주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부족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민간도국가 지원 확보를 위한 활동과 시설인력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주민참여예산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23개 사업 5억 3천2백만 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개최한 자치행정, 경제산업환경, 건설교통항만 총 3개의 분과 회의에서 정해진 24개의 안건 사업 중 전체 회의에서 최종 23개 사업을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안섬 풍어당 굿놀이 전수관 리뉴얼 ▲몽산 등산로 표지판 설치 ▲키오스크‧스마트폰 교육 등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 주민 스스로 발굴한 마을 문제, 지역 현안 등 주민자치 연계사업과 시민 제안 공모사업에서 선정했다. 분과별로 최종선정된 사업을 보면 ▲자치행정분과 8개 사업 1억8천만 원 ▲경제산업환경분과 6건 1억3천8백만 원 ▲건설교통항만분과 9개 사업 2억1천4백만 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본예산안에 편성돼 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