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2년도 서울평화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국토환경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지난 25일 서울시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 군수는 2018년 7월부터 민선7기 태안군수로 4년간 군민과 함께 하며 광개토대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써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리적 접근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광개토 대사업 추진에 주력한 결과 이원과 대산을 잇는 국도38호선의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내포철도(태안-삽교)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추가검토노선 확정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이장 직선제’를 도입하고 태안읍 청소행정 및 태안군 학교급식 지원센터의 군 직영 전환을 이뤄내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태안분소’를 유치하고 어촌뉴딜300 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태안읍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가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군의원 등 20여 명은 해당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충남 청소년 참여기구 연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해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 11~24세 지역 청소년 10~20명으로 구성되는 참여기구로, 군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태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청소년이 제안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안전인증매장’ 및 ‘청소년 카페테리아’의 이행 점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설문조사’ △군 최초의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 제안 등 다양한 활동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박지영 위원장(태안여중 3)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을 확인하면서 우리 청소년도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태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씩 읍·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남부권역(대흥·응봉), 북부권역(신암·오가)에서 2개월간(주 2회, 1일 2시간, 20회기) 진행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치매환자를 위해 가정에서 센터로의 이동을 위한 송영서비스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0회에 걸쳐 응봉면주민자치센터,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됐으며, △인지강화 교구놀이 △감각자극 음악치료 △종이공예수업 △신체기능증진 운동치료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웠던 치매환자의 우울감 해소 및 사회적 교류 증진에 기여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매년 읍·면으로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예산군 치매환자의 지역적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신양면 신양-하천간 농어촌도로(신양202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6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양-하천간 농어촌도로 길이 1,007m, 폭 5.5m에 대한 공사를 2021년 7월에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군은 그동안 협소한 도로를 대폭 개선하고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역 여성에게 여성 권익 향상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8일과 22일 두차례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 권익향상을 위한 양성평등교육과 인터넷 발달로 점점 심각해지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예방법 및 올바른 자기표현,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진행된다. 8일 특강에서는 양성평등교육 및 라탄시계 만들기가 진행되고 22일 특강에서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이 각각 진행되며, 특히 크리스마스센터피스 만들기도 함께 진행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예산인 관내 거주 만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자녀가 있는 부모를 위해 7세 이하 어린 자녀들을 교육 동안 잠시 맡겨둘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두번의 특강으로 많은 분들이 배우는 재미와 만드는 재미 모두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문예회관은 12월 12일 저녁 7시에 기획공연 개그 연극 ‘안녕, 할배’ 공연을 개최한다. ‘안녕 할배’는 개그맨이 직접 만들고 개그맨이 직접 출연하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연극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노인들의 고단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 없이 철없어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각자의 아픔과 슬픔을 등에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것이 특징이며, 주요 출연진은 KBS 공채 개그맨 김태원, 송영길, 정승환, 김회경 등이다. ‘안녕, 할배’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권 예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는 모더나 비에이(BA).1, 화이자 비에이(BA).1, 화이자 비에이(BA).4/5 3종의 2가백신이 사용되며, 2가 백신은 기존 백신 대비 변이바이러스에 1.69∼2.6배 높은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만큼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감염예방 효과를 높이게 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 7주 후부터 감염을 예방하는 중화항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분석 결과가 있고 BA.5 외 변이 바이러스 비율 증가로 겨울철 정점 시기가 기존 예측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보건소는 접종간격을 기존 120일에서 90일로 단축하고 예약없이 당일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접종 기간(2022. 11. 21.∼12. 18.)을 운영하고, 재난 안내 문자발송 및 홍보물을 관내 곳곳에 게시해 광범위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잦은 접종과 접종 후 재감염 등으로 접종에 대한 피로감 및 불신감은
[sbn뉴스=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가 주최한 ‘매헌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금상에 이예일의 ‘태극기 아래 윤봉길의사’ 등 26점이 선정됐다. 28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매헌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이하여 윤의사의 나라사랑 정신 고양과 출생지인 예산군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 공모전에는 79명의 참가자가 150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10월 26일과 11월 11일 두차례에 걸쳐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금상 이예일 ‘태극기 아래 윤봉길의사’ △은상 김진욱 ‘윤봉길의사의 숨을 마시며’, 방재원 ‘사랑해요 윤봉길’ △동상 김흥열 ‘영원히 기억될 이름’, 허광일 ‘고요 속의 단호한 외침’, 김화수 ‘네 이놈’이며, 그 외 20점이 입선했다. 시상 내용은 예산군수상과 금상 상금 90만원, 은상 상금 60만원, 동상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은 상장과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19일부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는 예산군청 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전진희,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충남권 유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희,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각각 ‘내 생의 가장 행복했던 날들이었어요!!’와 ‘클라이언트에서 봉사자로 거듭난 사회적 고립 청년의 환골탈태 이야기!’로 공모에 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전진희,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지역사회 많은 기관의 협조로 절망에 빠져있던 청‧장년 대상자가 재기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2019년 전국 우수 통합사례관리공모전 장려상에,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2018년, 2020년 전국 우수 통합사례관리공모전 장려상과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3일, 25일 이틀에 걸쳐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화재, 범죄 분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이후 첫 분야별 회의로, 이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부서별 시행 계획 공유와 협업 과제발굴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TF 총괄 회의와 분기별 TF 회의 등을 추진하고 안전사고 종합대책을 수립·실시하는 한편, 미진한 부분은 수시회의 등을 통해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소방서·아산교육지원청 간 협약체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실무협의회 구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TF 구성 등을 펼치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5일 ‘2022 로컬스타트업’ 참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2022 로컬스타트업’은 창업 7년 이하의 관내 청년 기업가들에게 창업 초기에 필요한 상품 개발, 마케팅, 멘토링, 고용 보조금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현재 관내 28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곽유미 특허법인 도담 변리사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IP금융’ 특강, 청년 창업가들의 ‘나의 로컬 창업 스토리’가 진행됐으며,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 청년 창업가는 “IP금융이라는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을 수행하는 정상훈 선문대 교수는 “지역 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며 “아산시에 좋은 청년 기업가들이 많은 만큼 네트워킹뿐 아니라 스타트업 피칭(투자연결),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치매 환자 가정환경 개선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치매 환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동거 형태,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전수 조사자료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 정보에 갱신돼 치매 환자 돌봄 환경에 맞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부 자원을 연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가 치매 관리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온양6동 치매안심마을인 주은아파트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순천향대 작업치료학과에서 진행하는 공유모빌리티를 접목한 소규모 시니어파트 프로그램이 병행돼, 치매 인식개선 홍보와 건강 증진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가진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2022학년도 겨울방학 영어 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대면 캠프로,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와 흥미가 가미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방학 기간인 2023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75명이다. 1인당 참가비용 65만원이며,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일반학생은 1인당 25만원을, 사회적 배려 학생 및 3인 이상 다자녀가정 학생에게는 1인당 55만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성은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 나가지 않고 수준 높은 수업을 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만4500여명에게 총 89억7455만원의 2022년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지속할 수 있는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가구별에서 개인별로 지급 방법이 변경됐다. 1인 가구는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의 경우 개별 45만원씩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용 편리성을 위해 모바일 아산페이와 지류 아산페이로 나눠 지급한다. 모바일 아산페이는 12월 1일에 포인트를 충전해 일괄 지급되며, 지류 아산페이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지정된 지역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농협 방문 시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지급 첫째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수령 5부제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지류 아산페이의 대리 수령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와 함께 대리 수령을 신청해야 한다. 지급된 아산페이의 사용기한은 모바일과 지류 모두 발행일(지급일)로부터 5년이다. 아산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