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지사협, 10월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 추진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지사협, 10월 ‘찾아가는 안부 지원사업’ 추진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안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청경채볶음,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등 직접 조리한 반찬과 지역 업체 ‘원단팥빵’에서 후원한 빵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홍경숙 공공위원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는 위원들과 빵을 후원해 주신 원단팥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이 없는 서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정기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마음건강 지원사업’, ‘온(溫)기 나눔 사업’ 등 3개 특화사업을 선정,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판교면 지사협,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 가져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어울림센터에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지사협, ‘마서네 따순반찬’ 지원사업 펼쳐 등 3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지사협, ‘마서네 따순반찬’ 지원사업 펼쳐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25가구를 대상으로 ‘마서네 따순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영양 불균형 해소와 이웃 간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불고기·장조림·소시지 등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반찬을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 마련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장은 “작은 상자에 담긴 정성이 어르신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서네 따순반찬’은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과 정서적 지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내현 센터장,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183호’ 선정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