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줄 북 콘서트가 열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9월 3일 연무도서관, 9월 24일 강경도서관에서‘작가와 함께하는 생생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로 열리는 북 콘서트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동화작가의 따뜻한 책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유쾌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한다. 9월 3일 연무도서관에서는‘아름다운 가치사전’의 저자인 채인선 동화작가를, 9월 24일 강경도서관에서는‘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대영 동화작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초대어린이가 부르는 동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콘서트 참가는 강경/연무도서관에서 각 100명씩 선착순 예약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으로 친숙하게 책을 접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는 물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연무도서관은 9월 3일까지, 강경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원화 그림과 그림책 독후 전시를 진행한다. 북콘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제11회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식에서 친환경농산물부문(딸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8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워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실천하는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등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범지구적 차원의 환경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가운데 환경보전과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자치단체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했다. 96년의 딸기재배역사를 가진 전국최대 생산단지인 논산시는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천적농법을 도입한 청정딸기재배지다. 시는 2006년 기획재정부로부터‘청정딸기 산업특구’지정 받았으며, 2013년 딸기향 테마공원프로젝트 확정, 2014년 딸기관련 5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리나라 친환경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2014, 2015년 논산딸기축제는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지역
충남 서산시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환경복원 부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서산시가 모범적인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그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 온 개인이나 기업·기관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서산시는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서산시민 벼룩시장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내주변 청결지킴이 인증사업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 ▲양대동사용종료 매립장 정비사업 ▲공직자 중고의료 기부 등 서산시 자원순환 우수시책 및 추진성과가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자원순환을 위한 성숙한 시민 실천에 초점을 둬 시민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자원순환 시책들을 추진한 점이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바꾸어 가는데 서산시가 앞장서겠다.” 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
충남 서산시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27일 식품 안전을 위한 시민의 관심유도와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나트륨 저감화 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하절기 행락철 관광지 주변 및 동부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안전한 식품 섭취 요령 ▲나트륨 줄이기 요령 ▲음식물 안남기기 운동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조병하 서산시 보건과장은 “식품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위생관리와 음식물 보관 관리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곧 먹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연평균 강수량이 1,200mm 이상이어야 가뭄피해가 없으나 현재까지 그에 절반도 못 미치는 571mm 불과하며 금년 태풍의 발생 가능성도 낮아 간접 강우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논 물마름 및 밭작물 시들음 현상 등 가뭄징후가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농업용수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긴급 투입해 관정 58공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용수관로 300m 설치사업도 착수키로 했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농경지의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분간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4일 해미읍성에 위치한 호야나무일원에서 마당극 ‘순교자의 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하고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마당극 ‘순교자의 길’은 1801년 신유박해부터 1866년 병인박해까지 해미읍성 일원에서 일어났던 천주교인들의 박해를 호야나무를 중심으로 재현하고 역사적 사실과 연결한 작품이다. 박성현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조선 500여년의 역사와 함께 천주교 박해의 슬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는 해미읍성에서 순교자의 모습을 그린 마당극을 공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해미읍성에서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미읍성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읍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이후 관람객이 해매다 늘고 있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충남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콜레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감염예방을 당부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법정감염병 제1군인 콜레라는 오염된 어패류 등의 식품매개로 전파되나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 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광주와 거제지역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도 어패류를 섭취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증상으로는 6시간에서 5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를 동반한 심한설사 등이 발현된다. 특히 증세가 심한 경우 복통 및 발열 등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수양성설사 환자 진료 시 즉각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콜레라 감시 모티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홈페이지, SNS, 캠페인 등을 통한 콜레라 감염예방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하고 음식물 취급 전과 배변 뒤에는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주문했다.
충남 서산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조사 및 산정을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까지 완료됨에 따라 결정 공시 전에 이번 열람을 실시하게 됐다. 별도의 결정통지문 우편발송은 없으며 열람은 서산시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읍면동이나 시청 토지정보과(☎660-2477)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지가 재산정과 서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 의결을 거쳐 10월 31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충남 서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에서 지원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돕는 ‘스마트교실’ 을 운영했다. 또한 검정고시 당일에는 차량을 지원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3일 천안두정중학교와 불당중학교에서 실시된 2016년 제2회 검정고시에 46명이 합격했다. 특히 ‘스마트교실’ 을 이용한 청소년 13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모양(19세)은 “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줘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다른 친구들도 센터를 찾아와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5년 5월 개소한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은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관(관장 이영운)는 2016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일환으로 교육소외지역 곳곳에 학습자들을 찾아 교육해 주는‘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팀을 구성해 배우고자 하는 강좌를 선정하고, 시간과 학습장소를 정하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강사를 파견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배달강좌 프로그램은 평소 교육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 지역과 장애인, 다문화, 거동 불편 어르신 등 교육소외 계층에게 우선 선정의 기회를 줌으로써 보다 폭 넓은 교육기회 제공은 물론 이웃주민들끼리 학습팀 선정과 자발적 참여로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프랑스자수, 난타, 보드게임 등 학습자들이 원하는 33개의 다양한 강좌가 진행 중이며, 오는 9. 1. ~ 9. 10.까지 제5차 배달강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관(☎041-537-3906)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9월 ~ 11월중 털 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털 진드기 유충은 인체에 기생해 1~3주의 잠복기를 거쳐 쯔쯔가무시증 환자를 집중 발생시킨다. 그리고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SFTS)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의해 발생되나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이 질환에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는 전국적으로 약 0.5%미만이다. 그러나, 실제로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이 기간에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철저한 예방관리가 요구된다. 아산시보건소는 위와 같은 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SFTS)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난 8. 26.(금)에 신정호 관광지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된 아산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 발열성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행사장에서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들 가운데 일일 발열성질환 예방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하여 시민참여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작업복과 토시 장화등 보호장구 착용 실습 교육 및 예방물품 배부, 현장 O,X퀴즈를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관한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충남 아산시 온궁로타리클럽(회장 박은서)은 지난 28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온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집 안 단열 및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무너질 위험이 있는 지붕의 일부를 걷어 내어 마감처리를 하였으며, 합선과 누전의 위험이 있는 전기 배선을 모두 정리하고 방 안과 마당, 대문 입구에 형광등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로 이뤄졌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정기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고, 온궁로타리클럽에 대상자를 추천하여 관내 수급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은서 온궁로타리클럽 회장은 “처음 이집을 방문했을 때 집안에 불 냄새가 가득했고 쾌쾌한 냄새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방 안은 어두컴컴했고, 곰팡이가 슬어 도배, 장판의 교체가 시급했다”며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화사하고 밝게 변한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금세 밝은 표정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어르신을 보며 다시 한 번 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집수리가 필요
온양고등학교(교장 최종걸)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원삼)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5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온양고등학교 최종걸 교장은“학생들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박원삼 단장은 “온드림 봉사동아리의 김치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선구 온양1동장은 “매월 학생들의 노력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으로 아산시 전체에 나눔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고등학교 봉사동아리‘온드림’학생들은 2014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김치를 담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하 추진단)에게 전달하고, 추진단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세대에게 김치를 배달해오고 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9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6년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 대회에서 ‘2016년 다문화 사회통합 유공 전국 지자체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 대회’는 다문화 전국 지자체 공무원, 다문화가족과 현장 활동가,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정보와 교류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유공자 포상을 위하여 전국 지자체, 센터,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통합과 안정적 정착 정책 추진,·운영, 성과 및 모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고 현장 방문을 병행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아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다문화 정책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인식시켰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가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을 위한 여건조성을 위한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글로벌인재육성센터, 외국인배움터, 충남도거점센터와 협업을 위한 공간제공 등을 적극 조성,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아동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액 시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자녀 및
충남 아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정부 3.0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통계청과 협업으로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개발을 통해 국민이 이사하게 될 때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족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집을 쉽게 찾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민행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우수 협업 기관에 선정됐다.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는 지난 2015년 통계청 ‘SGIS 오픈플랫폼 활용 시범과제’ 사업에 아산시 “주거지 분석 서비스” 가 신청․선정되어 개발된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접한 통계 개발을 위한 노력이 평가받은 쾌거로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