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9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없는 깨끗한 논산 실현을 위한 청렴특별교육을 실시했다. 2시간씩 2회차에 나눠 시행된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연극공연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한층 더 높혀 논산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한 논산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에듀맥스 김대현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 인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바로알기 특강에 이어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연극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부패없는‘청렴논산’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공직사회의 부패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9일 팀장 및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자체 특별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충남 서산시는 30일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 준공식을 가졌다.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는 우량혈통의 수정란 이식으로 송아지 생산 및 농가분양을 위해 건립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서산시 운산면 가좌온전골길 87-49 일원에 시비 9억4,000만원이 포함된 총사업비 15억6,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했다.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는 8,435㎡의 부지에 한우 200두를 동시에 사육할 수 있는 축사 2동뿐만 아니라 관리사 1동, 각종 운영장비 등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기관단체장,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생산기지 관람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시는 전국 95%이상 정액을 공급하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위치해 있는 점을 활용해 전국 상위 5%이내의 우량혈통을 가진 수정란을 공급받아 암소에 이식할 계획이다.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의 준공으로 단기간 내 우수한 개량송아지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면 서산지역 번식우 개량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의 준공으로 서
충남 서산시는 3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들의 성인 문해교육에 대한 관심 향상과 학습자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주고자 ‘제11회 마을학교 어르신 문해백일장’ 을 개최했다. 마을학교 학습자 189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백일장은 이반 백일장은 경필과 작문부문(편지, 일기, 수필, 자유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수작품은 다음달 22일 서산시 농어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평생학습발표회 시 수상하고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학습의욕을 가지고 글자해독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운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06 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학교 4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30일 지역 농산물 통합마케팅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통합마케팅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전북 남원시와 충남 부여군으로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와 이명기 농협시지부장 등 지역 조합장 및 경제상무, 일반법인 대표 등 41명이 참석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산지 교섭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원예산업 종합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시차원의 실행력 있는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추진방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남원시와 부여군의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공동선별·계산 및 공선출하회 육성 등통합마케팅 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농산물종합처리시설을 들러 가동현황을 둘러보기도 했다. 앞으로 오는 10월 시에서 수립한 계획이 농림수산식품부의 승인을 받게 되면 농협군과 일반법인군으로 나눠 지역 농산물 통합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농협서산시지부와 함께 농협서산시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자 등록을 마쳤고, 지난 5월 서산시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이 본격화될 경우 물량 규모화와 품질 균일화 등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와
충남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공모하는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16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센터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가족통합 자조모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우리아이 건강지킴이 나는 엄마다’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찾아가는 가족통합 자조모임’ 은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에 유입되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정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센터와의 접근성이 취약한 다문화가족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 습득 및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하며 서비스 제공 기회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대산, 성연, 지곡, 인지, 음암·운산 등의 읍면지역에 5개가 결성돼 있는 자조모임을 서산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부곤 센터장은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08년 개소 이후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다문화사회 수용성을 향상하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충남 서산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의료 이용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비상진료는 서산중앙병원, 서산의료원, 산부인과의원 등 병·의원 50개소 보건기관 11개소, 약국 5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일간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의 24시간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을 심야에도 구입할 수 있다” 며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평상시에 의약품을 미리 구비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시간 안내는 서산시보건소(☎660-2696, 2550), 보건복지콜센터(☎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 서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 서산시는 30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서산시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등 기관・사회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학돌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현수막, 피켓 등 홍보물을 이용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호루라기 열쇠고리 및 야간통행보조용품인 깜빡이 등 교통안전용품도 나눠줬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충남 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에서는 다음달 28일까지 중견판화가 서보원(51)의 초대전‘꽃, 바람 그리고 빛’을 개최한다. 여러 차례 개인전과 수많은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 온 서보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만의 독특하고 서정성 깊은 판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한편 서보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한 뒤 지난 20여 년 동안 고집스럽게 수묵화보다 진한 동판화의 깊은 맛을 꾸준히 선보여 오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를 막는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위반 행위를 신고하면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이 되는 소방대상물은 다중이용업소, 위락시설, 판매시설, 전문점, 할인점, 백화점, 공연장(극장 등), 숙박시설이 해당된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소방시설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 비상구 폐쇄는 △피난,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위법행위에 대하여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 지급 절차를 거쳐 5만원(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 포함) 또는 5만원 상당의 포상물품(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지급한다. 신고인은 주민등록등본상 충청남도 도민으로 한정되며, 신고방법은 포상금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소방서로 팩스(☏041-689-0259),
충남 아산시 배방읍(읍장 김동혁)을 담당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배방읍 복지허브화를 위한 수행주체로 나서면서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지역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배방읍은 8월 30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정에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후원물품과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업체인 백화 베이커리의 후원 빵을 지원하며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해주고,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혜영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에 처한 어르신이 있을 경우 읍사무소와의 공유를 통해 지역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방읍 독거노인세대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총4명으로 관리사 1명당 약 25명 정도의 독거노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위기·취약계층 독거노인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허브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식어버린 우리나라 꽃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기 위해 무궁화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서천군은 이상재․김인전 선생 등 많은 호국 위인들을 배출한 곳으로 이를 기리기 위해 보훈회관 건립 등 보훈정책 추진과 함께, 매년 마산 3.1운동 재연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다시 한 번 국화인 무궁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무궁화 심기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27일 서천군 사회복지실 전직원이 모여 사무실 앞 무궁화 화단을 만들기를 시작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보훈문화 전파 및 강화를 위해 ‘내 집앞! 내 사무실! 무궁화 꽃 심기’로 군민들이 나라사랑 강화를 함께 실천했음 한다”며 “앞으로 군은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조농업 CEO의 길을 열어갈 ‘2016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한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맟춤형 영농창업 및 귀농귀촌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귀농과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서부터 퇴직을 한 베이비붐 세대에 이르기까지 좋은 호평을 받았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식과 정보, 기술이 결합된 창조농업의 주체로서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의 성공적 귀농 및 영농창업을 목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정부부처를 비롯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 총 110여개 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은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만큼 예비 귀농ㆍ귀촌 인들의 발길을 잡을 장점을 전략적으로 3파트로 나눠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서천군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장점인 수도권과 일일생활권역이 가능한 교통의 편리성과 철새도래지, 신성리 갈대밭,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생태적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람객의 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타 지자체와 차별
2016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1일차에는 품새 종목 예선 및 겨루기 8강전까지 실시했으며, 대회 2일차에는 품새 왕중왕 전과 겨루기 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관내 숙박업소와 외식업소의 특수와 농산물판매 등으로 스포츠 메카도시 서천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전국 및 도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8천여만 명이 수련하는 글로벌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서천군에서 2016 대전MBC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오는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약 90분간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충남 서천 마서면 금강하구둑 관광단지에서 지난 26일 열린 하구언 광장축제가 주민 및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하구언 광장축제는 방송인 오진성과 아나운서 김희주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동네가수들의 노래자랑, 군산시무용협회의 쟁강춤, 바스텟의 밸리댄스,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빅맨싱어즈의 협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마지막 여름밤을 감동과 낭만으로 수놓았다. 또한 초대가수 혜미, 하이런, 이수진이 뜨거운 무대로 관객의 흥을 돋았으며, 관객들은 행사의 마지막 곡인 ‘무조건’을 다함께 부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주민 박정숙(마서면)씨는 “관객과 함께 흥겹게 노래하며 무더웠던 올 여름과 뜨겁게 작별을 고할 수 있었다”며 “금강하굿둑 관광단지에서 문화공연이 자주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병열 마서면이장단회장은 “무더위 속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마서면과 금강하굿둑 관광단지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구언 광장축제는 마서면 주최, 마서면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충남 서천군 마산면(면장 이명근)이 29일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마산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서천군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면 주민자치센터는 3억원의 예산으로 면적 208.9㎡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목적 대강당 및 소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주민자치위원장실 등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문화 교육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배치됐다. 이봉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는 주민자치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마산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기능을 활성화 하여 지역발전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혜택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문화복지 욕구를 채워나갈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