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충남 논산지부(지부장 김재만)은 7일까지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제6회 향토작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향토작가초대전은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지역작가들의 예술혼을 가득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만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장은“이번 초대전은 우리 향토작가들 및 출향작가들의 소중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향토 화단을 지키며 향토미술계의 진흥을 위해 힘써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는 지난 4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어린이의 영양증진과 급식수준 향상을 통한 균형 있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어린이식단 및 표준 레시피 개발, 위생·영양 교육 자료 공유 등 정보를 상호 교환하면서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보육관련 정보 제공, 기관 상호관의 연계사업 진행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영유아 복지 환경에 적극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영유아 보육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올바른 영양관리를 위한 표준식단 자문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성 공유를 통해 직원 역량강화 등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식단, 위생·영양 교육자료의 제공 및 공유를 통해 계룡시 어린이급식소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관내 유원지를 찾는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논산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논산시민수상구조대(대장 정일면)는 지난 2일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으며 이날 훈련은 시민수상구조대, 연산 119센터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사고 유형별 훈련을 진행했다. 총 34명으로 구성된 논산시민수상구조대는 8월까지 관내 유원지 일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며, 예스민유원지 상류 체육공원 및 용바위보유원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에는 고정배치돼 활동에 돌입한다. 또,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 운영 및 수변안전을 위한 홍보, 안전계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충남카누발전을 주도해 온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지난 1일 강원도 화천 카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15회 파로호배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남자 일반부 K1, K2, K4, C1, 200미터, 500미터, 1000미터에서 국가대표 최지성 선수 3관왕, 강신우 선수 2관왕, 이혜란, 김민지, 황현아, 김현희 선수 2관왕, 목현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서게 됐다. 전국을 제패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지난 90년 창단 이래 전국체육대회, 백마강배를 비롯한 회장배전국카누대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등 전국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충남은 물론 국내 카누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오늘의 성적을 거두기까지는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했고, 각 팀 간의 전술을 비교분석 평가하여 선수상호 간의 의견교환 등 전문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다. 박규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오늘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97회 전
충남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는 4일 오후 3시 40분경 규암면 외리 도로에서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 도착한바 1톤 트럭 한 대가 도로 옆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충돌한 상황으로 운전자 및 탑승자 3명이 부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유압 램과 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 3명을 신속히 구조했고, 대기 중이던 구급대가 이들을 응급처치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형준 구조대장은 “현장 상황을 봐서는 아무래도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듯하다.”며 “장마철 빗길 운전은 눈길만큼 위험하므로 운전자 모두 안전운행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이 맞춤형 운영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는 체력단련실에는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면서 체성분 측정과 상담을 통해 각 개인의 체력, 질병 등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운동과 운동량을 선택해 줘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체력단련실에는 러닝머신, 좌식 싸이클, 체스트 프레스, 레그 프레스, 거꾸리 등 유산소,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가 비치돼 있다. 또한 매주 화,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화목운동교실’을 열어 짐볼, 스텝박스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고 있어 기구운동과 함께 즐기면서 운동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센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곳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건강증진팀(940-4539)이나 체력단련실(940-4538)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5일부터 두 달 동안 관내 3개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책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강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하며 금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실크스카프를 염색해 보는 ‘물들이며 꿈꾸는 공주체험’과 독서와 미술을 통한 유아테라피 ‘소중한 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나무판자 등을 이용한 오브제 작품 만들기, 가족사랑UP! 미술체험이 진행되며, 계룡책향기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자기핸드페인팅 및 가죽파우치 공예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어린이집 등 단체는 전자메일로, 개인은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웅진관(☏041-840-2205)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작지만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풀뿌리 독서운동의 거점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흥미롭
충남 보령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신을 위한 노래’ 공연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가(클래식, 국악)들이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 기대하고 있다. 공연에는 ‘풀잎사랑’, ‘동행’ 등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 최성수, 세계적인 바리톤 우주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펼쳐지며,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4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ctnt/ptal/)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충남 보령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류 문화 아이콘’ 보령머드축제의 개막 10일을 앞두고 올해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치명적인 머드의 유혹을 선사하기 위해 품격을 높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축제 분위기 UP! 시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6일에는 축제 100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하나 돼 만든 청사 내 MUD 글자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국 노동절 연휴에 맞춰 유커들이 대거 명동을 찾은 4월 30일에는 보령시 학생 댄스 동아리팀, 안소미, 한민관 등 연예인들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와 명동 등지에서 깜짝 플래시 몹, 머드송, 머드포토존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열띤 행사를 펼쳐 축제 참여의 성공을 가늠케 했다. 또 지난 6월 21일에는 김동일 시장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등 방문단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시를 방문해 ‘국제 공동 이벤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12월 개최될 ‘로토루아 머드축제’에서 사용할 5년간의 머드원료와 머드화장품 등 머드축제 관련 상품을 수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는 스페인에 이어 보령머드축제의 전통
충남 청양군은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 사이에 주말을 이용해 4회에 걸쳐 렛츠런 파크 서울 중문과장에서 제17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마사회 오픈마켓 행사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지난 2일 제17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경마경주 대회가 열려 4만여 경마 팬들에게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군과 축제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군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辛나는 건강여행, 가자! 청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17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개최해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도시 소비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 주말 충남 부여의 밤거리가 15만 인파로 가득 차, 밤 문화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일부터 이틀 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 ‘사비야행(泗沘夜行)’에 저녁 시간대에만 약 15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지역 밤 문화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문화재청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비야행’은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 등의 문화재와 부여박물관, 신동엽 문학관, 부여시장 등 주변 문화시설의 야간개방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 첫 날인 2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4만1천여명이 궁남지를 찾았으며, 장마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3일에는 5만 명이 찾아 야경(夜景)을 음미했으며, 새로 경관조명이 설치된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지구, 정림사지 등에 심야 관람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사비마루에서 열린 콘서트와 정림사지 달빛 음악회, 신동엽 시 낭송회, 부소산 작은 음악회 등이 부여 밤을 달구는데 크게 일조했다.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투어와 황포돛배 선상공연도 사전예약이 완료되면서 밤 문화에 대한 관광객들의 기대치가 그대로 표현됐다. 특히, 야식(夜食)을
충남 보령시는 지난 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보령머드축제가 10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6 IFEA World Korea 컨퍼런스 및 제10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으로 열렸으며, 1부는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운영전략,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문화축제 전략, 예술축제로서의 광주비엔날레 성공전략 등 컨퍼런스(학술회의)로, 제2부는 제10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경과보고,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대회는 국내 축제들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2개 분야 8개 항목에서, 올해에는 7개 분야 34개 항목으로 시상 구분을 대폭 확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령머드축제는 TV홍보․이벤트웹사이트․핀버튼․신규상품․기타상품 등 5개 부문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07년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개설 후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예선과 자체 시상 이래로 10년 연속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411개 모든 경로당에 대해 화재보험에 재가입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화재로 인한 재산상 손실에 대한 보상은 물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가입했으며, 보험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건물 3.3㎡당 3백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1억 5천만원, 내부집기 및 비품은 최대 3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며, 화재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경위서 등을 작성해 공주시청 복지지원과(☎041-840-8153)에 보험금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노인여가시설 안전망 구축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경로당 보수, 필요물품 보급,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준배 복지지원과장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가활동을 즐기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주말동안 쏟아진 장맛비와 강풍으로 인해 도로가와 주택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를 위해 연이어 출동했다고 4일 밝혔다. 119구조대는 지난 2일 오전 8시께 세도면 동사리의 한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고목나무 한 그루를 안전히 제거했다. 이어 오후 2시께 부여읍 중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덮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체인톱 등을 이용, 나무를 제거하는 등 주말에만 4건의 쓰러진 나무제거 출동에 임했다. 현장에 출동한 김형준 구조대장은 “올 여름은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민 모두가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 부여군이 최고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넷째 이상 출산가정에 1000만원을, 쌍둥이 출산가정에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를 지난 30일 공포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인구가 매년 감소세에 있어 인구 늘리기 대책으로 기존 출산장려금을 크게 올리고, 다양한 신규시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는 50만원 ▵둘째는 종전 100만원에서 200만원 ▵셋째는 150만원에서 500만원 ▵넷째 이상은 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지원금을 올려 분할 지급하고, 쌍둥이 이상을 출산하면 100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6월 30일 이후 신생아의 출생일 또는 입양아의 입양일 기준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 또는 입양신고 시 신생아 또는 입양아의 주소를 군에 둔 가정에 한한다. 또 부여군에 최초로 전입한 세대의 경우 5만원 상당의 부여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전입세대지원금’을 신설했고,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부여군에 전입한 중·고·대학교(원) 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는 ‘전입학생 생활용품구입비’를 1차년도에는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