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모유 수유 아기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엄마젖’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유 수유 중인 생후 4~6개월의 영아 18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신호 원장(미래산부인과), 이수진 교수(군장대학교 아동간호학), 장혜주 모유수유 전문가 등 3명이 참여해 모유수유로 자란 아기들의 신체발달 및 건강상태, 모자 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 정도 등의 세부기준에 따라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이규리(4개월, 장항읍) 아기 ▲우수상 김지안(3개월, 화양읍) 아기, 윤설아(5개월, 서천읍) 아기 ▲장려상 김성훈(5개월, 비인면) 아기, 성현홍(4개월, 서천읍) 아기가 각각 선발됐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는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모유수유는 유아 면역력과 모자 유대 관계 강화와 아기엄마의 유방암, 난소암,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만큼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수 및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식)는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5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밑반찬 나눔행사는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종천면새마을부녀회, 희망종천후원회, 세집메농장(신검리)과 함께 연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씩 꾸준히 이어온 행사로 봉사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음식을 준비하고 부녀회원들과 협의체위원들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 복지모니터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남용(랑평리) 씨가 50만원, 임영섭(종천2리) 씨가 20만원,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에서 앞치마 40개를 후원해 나눔의 뜻이 더욱 커졌다. 구옥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이 바쁜 농사철이지만 매달 부녀회원, 협의체위원들이 빠짐없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종천면 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주무대에서 ‘2017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는 기존의 청소년가요제, 직장인 밴드 경연대회를 하나로 묶은 춘장대 해변가요제가 실시된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과 야간 불꽃놀이, DJ 클럽타임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부채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춘장대 해변가요제는 개인 또는 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 분야는 발라드를 제외한 전 장르가 가능하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자는 오는 7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MR을 주관대행사 대표 이메일(춘장대해수욕장 홈페이지 참조)로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100팀을 접수한다. 예선은 다음달 22일과 23일에 나눠서 치러지며, 23일에 본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50만원 등 총상금 28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춘장대해수욕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고등학교 동아리 ‘나눔 플러스’ 학생들은 지난 21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 플러스’는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꾸준히 요양병원 및 보호 시설 등에서 와플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해주는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직접 와플 만드는 기계와 재료들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선물했으며 어르신들은 와플 만드는 과정을 흥미 있게 지켜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려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서천고등학교 ‘나눔 플러스’ 동아리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서천군이 매년 다양한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충남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월 충남태권도협회 경기규칙 강습회 및 심사직무교육을 시작으로, 4월 ‘제45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5월 ‘제4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충남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 6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를 연이어 개최했다. 또한 7월 ‘제68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대회’와 8월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해 충남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충남 태권도 중심지’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대회 기간 중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임원과 관람객 등 총 8000여명이 서천군을 방문하여 숙박 및 식비 등 약 20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추가로 추진 될 2개 대회를 더하면 경제 파급효과는 상당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천군 문산면(면장 이재선)은 21일 천방산 천방루에서 가뭄 해소를 위한 기우제를 지냈다. 이날 기우제는 박여종 부군수 및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 조용주 농민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하늘에 정성을 모아 간절한 바람을 전했으며, 박여종 부군수가 초헌관, 조남일 의장이 아헌관, 조용주 농민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주민들의 근심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과일과 음식을 천방산 제단에 올려 타들어 가는 논과 밭을 바라만 봐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하늘에 전했다.이재선 문산면장은 “주민들은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어, 하루가 다르게 걱정이 더해가고 있다”며 “오늘의 기우제가 하늘에 닿아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비가 하루빨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도21호선 확포장공사 서천-보령(제1공구) 도로건설공사 비인면 구간 시행사인 대림산업(현장소장 윤효창)이 지역 내 가뭄극복에 동참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비인면 다사2리 노령으로 몸이 불편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백모씨(77세) 논에 건설용 물차를 동원 600여평의 논에 80톤의 물을 공급했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면내 모든 기관단체가 함께 나누고 동참해 가뭄극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20일 비인목욕탕에서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목용봉사는 핵가족화로 자녀들의 부모 돌봄이 어려워지면서 혼자 거동조차 힘들어 씻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비인봉사단이 추진하게 됐다. 송지현 씨(행복비인봉사단원)는 “어르신들께서 작은 봉사에도 크게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목욕봉사를 하는 내내 멀리 계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마치 엄마와 오랜만에 목욕탕을 온 것 같은 기분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독거어르신인 김 모 어르신은 “그동안 팔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씻기가 어려웠는데, 직접 목욕탕에 데려와 씻는 걸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목욕봉사인 ‘목욕 수호천사’는 릴레이 봉사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20일 문예의전당 교육실에서 ‘2017년 군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민안전문화대학은 지난 5월 16일 개강식을 갖고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등 재난일반과정 ▲자살예방 행복교실 ▲재난심리치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범죄와 생활안전 ▲응급처치과정 ▲재난안전체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017 군민안전문화대학’은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리더를 양성하여 전방위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박여종 부군수는 이날 수료식에서 “군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에게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재난에 스스로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안전문화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파수꾼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이론과 체험이 병행된 이번 교육과정이 너무 좋았고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하다면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난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행복한
서천군 여성문화센터에서 한국화를 수강한 김종선(69) 씨가 봄의마을 북카페에서 ‘하송 김종선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 씨가 지난 4여 년 동안 그린 서천풍속도와 자연을 소재로 한 수묵담채화 3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여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49년 서천에서 태어난 김종선 씨는 군산교육대를 졸업하고 40년간 교직생활을 하다 장항중앙초 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퇴임 후 농사를 지으면서 지내온 김 씨는 4년 전부터 한국화를 배워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선 씨는 “학창시절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공부하지 않는다며 싫어 하셨어요. 그래서 나중에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며 “농사꾼의 아들로서 아버지가 일하시던 모습, 염소와 돼지를 키우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한국화를 지도한 박태녀 원장은 “여성문화센터 수강생이 동아리 단체전시회가 아닌 개인전을 여는 것은 처음”이라며 “그동안 그린 그림들을 통해 본인의 삶을 정리하는 하나의 잔치를 열게돼 힘이 되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고 이번 전시에 대해 평했다. 전시회는 7월 1
6월은 우리 민족에게 가슴 아픈 기억이 서려있는 ‘6·25전쟁’이 일어난 달이다. 67년의 세월이 지나 전쟁이란 단어조차 낮선 세대들로 가득한 현실을 살고 있지만 이 땅에서 일어난 비극에 마음아파하고 눈물 흘리게 되는 6월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1953년 7월27일 휴전협정을 체결하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다. 6·25 전쟁으로 인해 남한에서는 민간인 37만 명, 한국군 13만 여명이 사망했으며, 40만 명이 실종되는 비참한 기록을 남겼다. 6월이 돌아오면 가슴이 아프다는 강신유(91세) ‘대한민국 6·25 참전국가 유공자회’ 지회장을 만나 그날의 기억을 들어봤다. 25살 청년이었던 강 지회장은 6·25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1952년 군에 입대한다. 당시 충남에서 군에 입대하면 바로 제주도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전쟁에 투입됐다. 강 지회장에게 제주도는 가슴 아픈 기억이 시작되는 장소다. “서천에서 제주도로 와 훈련받은 180명의 젊은이들이 1차 소집이 돼서 20사단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는 모두 몰살됐죠.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당시 강 지회장은 훈련소 교육을 마치고 제주도하사관학교에 들어간 뒤 강원도 양양 21사
서천군는 19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외 서초·반포·잠원권역 주민자치위원 77명이 자매결연지 현장탐방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상호 공유하고자 서천군을 방문했다. 이 날 서초구 방문단은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한산모시관과 신성리갈대밭을 관람했으며 한산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진)에서 자매결연기관 홍보 동영상 시청과 서초구 주민자치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주민자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반포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잠원·반포 가족과 함께하는 서리풀 세빛 영화제’와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다락멀 벽화 사업’ 등 우수사례 발표로 상호 협업 사례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 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그 인연이 민간 차원으로 널리 확산돼 두 도시의 주민들이 직접 교류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고온현상이 일찍 시작됨에 따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사양 및 위생관리 요령’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에 비해 5월부터 1~2℃ 높게 기온이 형성되고 있으며, 기상청 여름 전망에 따르면 7월과 8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가축은 기온이 27~30℃ 이상 지속되면 혈류, 호흡수 증가 등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고온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은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는 반면 사료 섭취량은 줄어들어 체중 감소, 번식장애 등의 이상증세를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폐사 등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가축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사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 변질되지 않도록 하며 광물질과 비타민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제때 보충해 줘야 한다. 또한, 환기팬과 안개분무 시설 등을 활용해 가축 몸 표면과 축사 내 온도를 낮춰야 가축 고온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데, 안개분무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중인 유용미생물을 희석해 분무할 경우 냄새 저감과 퇴비 부숙 촉진까지 병행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박래 군수가 가뭄대책 추진 예산확보에 나섰다. 서천군에 따르면 노박래 군수는 18일 부사호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염해피해가 극심한 부사방조제의 개보수와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국무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환경부 실장, 국민안전처 실장, 국토교통부 국장, 도청 행정부지사, 기후환경녹지국장 등이 동행했다. 부사호 인근 농경지의 염해 피해 지역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 일행은 염해 피해로 이날 다시 모를 심는 서면 주민만나 위로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가뭄대책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하여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된 가뭄으로 유입수량이 적어 부사간척지 염도가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수로 운영기준 조정과 방조제 개보수를 연차적으로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어 서천군의 오랜 숙원 사업인 농어촌 생활용수(상수도) 개발을 위한 국비 116억원이 내년도에 지원돼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최근 도
서천군은 오는 12월까지 환경오염 예방과 유용한 금속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매립 시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을 소각 시에는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가 발생해 대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폐건전지를 분리수거 및 재활용하면 이와 같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철을 비롯해 아연, 니켈 등 첨단소재의 핵심원료인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집중수거 기간을 통해 가정과 학교 및 공공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건전지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유용한 자원 회수를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을 꼭 부탁드린다”며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지키는 재활용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회수된 건전지는 2.92톤으로 올해는 3.5톤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