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16일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 외 2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노박래 군수와 강석주 충남도 체육활동지원팀장 외 1인, 김덕호 충남도 체육회 부회장, 전병욱 사무처장 외 7인 및 서천군 체육회 관계자, 충남도 회원 종목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남은 기간 충남도민 홍보와 함께 관람객 참여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반적인 대회 개요와 개회식 연출 계획, 홍보·시설·예행연습 등 세부 추진계획, 교통·주차 계획 등 종합적인 사항이 논의됐다.특히 개회식 당일 1000대 이상의 차량 진입으로 교통 혼잡을 예상해 셔틀버스 운행, 서천경찰서 및 교통관련 봉사단체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원활한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군은 시·군 선수단 승하차장, 대형버스 주차장 등 지정장소를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노박래 군수는 “세부계획에 따라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완벽한 준비는 물론 대회 기간 중 서천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까지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전남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취학아동 및 조부모 등 23명을 대상으로 ‘조부모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여행은 편백 숲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서적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시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학습은 편백 숲 걷기, 편백 아로마오일 손 마사지, 천연비누 만들기,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조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가족기능의 향상을 도모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경말씀을 돌 판에 새기는 ‘성서청자대장경’이 제작된다. 한국성서청자대장경 제작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이환 장로 / 이하 대장경 추진위)가 오는 31일 발대식을 갖고 ‘성서청자대장경’을 제작·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장경 추진위 조이환 위원장은 “그동안 서면 마량리에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관을 조성해 기독교 신앙의 출발지임을 알려왔다”며 “이제는 성경 이사야 30장 8절에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는 말씀을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서청자대장경’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서청자대장경’은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청자기법의 장인정신을 살려 성경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붓으로 쓰고, 이를 흙으로 빚은 돌 판에 새겨 1300도의 가마 불에 구어 청자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제작에는 고려청자연구회 박용고 명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장경 추진위는 서면 마량리에 ‘성서청자대장경’ 전시관을 건립, 전시 및 보존함으로써 서면 마량리를 세계적인 기독교성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이환 위원장은 “우리의 손으로 ‘성서청자대장경’을 제작함으로써 굳세고 담대한 우리의 신앙을 후손들에게 전해 하나
서천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봄의 마을 광장에서 ‘제5회 서천군 평생학습축제 2017년 진로박람회 드림톡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아 진로야 놀자!’를 주제로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홍보체험관, 39개 직업체험, 18개 단체의 작품전시회, 42개 기관·단체의 작품발표회로 진행됐다. 또한, 연계행사로 여성문화센터 재능발표회, 보건소 어르신 건강체조 발표회, 2017 온 마을이 함께하는 학생문화예술제가 진행됐다. 지난 13일에는 봄의마을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작품발표회와 홍보체험관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종합교육센터 로비에서 작품전시회 개관식, 청소년 문화센터 열린마당에서 성인문해골든벨 및 문해한마당·금빛희망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14일에는 홍보체험관 운영, 작품전시회, 작품발표회가 이어졌으며, 청소년 문화센터 열린마당에서 북스타트 작가와의 만남(그림책 작가 미우와 만나는 사탕괴물)이 오전, 오후타임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축제는 서천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을 즐기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에 걸쳐 배움을 통해 소통하고 격려하며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 학습 나
서천군은 지난 6월 시작된 충남문화재자료 제132호 서천읍성 동문지 및 성벽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실시에 대한 학술자문회의를 17일 개최했다.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발굴조사는 서천군청을 감싸고 있는 조선시대 서천읍성에 대한 최초 발굴 시도로 서천읍성 동문지와 성벽에 대한 복원과 정비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발굴조사 결과 동문지를 비롯한 성벽의 잔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동문지는 문의 구조가 ‘凸’자 모양으로 구성됐는데, 외부인 개구부가 약 8m로 넓고 내부인 문구부가 약 3m로 좁은 형태로 확인됐다. 문지의 주변은 협축식으로 축조했으며, 성벽은 내탁식으로 조성한 형태이다. 현재 남아 있는 석벽의 높이는 약 1.8m 이상으로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문지와 성벽 주변에서는 기와편과 백자편 등의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 특히, 기와편은 동문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문지 상면의 누각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판단되고 있다. 이종수 발굴조사단장(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서천읍성은 조선시대 한산읍성, 비인읍성과 함께 서천을 대표하는 읍성으로,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서천읍성
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13일 경찰서장,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장(김광일)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절도 예방 ‘이동형 블랙박스’ 설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방범용 CCTV를 대체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이동형 블랙박스’를 농축수산물 보관창고 등 취약지역에 설치해 서천군지역 절도사건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이날 ‘이동형 블랙박스’ 100개를 기증하고, 향후 공동체 치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조기연 서천경찰서장은 “이동형 블랙박스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절도예방 효과를 높 일수 있는 농․어촌 지역에 적합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동형 블랙박스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농축수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사전 예방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천경찰서는 이동형 블랙박스 사업과 관련, 지난 4월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6개소)과 협업, 이동형 블랙박스 30개를 시작으로 관내 전 조합(10개소), 서천건설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천군 전 취약지역에 이동형 블랙박스 설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14일 봄의마을에서 어르신들의 노인질환 예방과 생동감 넘치는 노후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13회 어르신 건강체조 발표회’를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5회 서천군 평생학습축제 중 진행된 어르신 건강체조 발표회에는 8개팀 288명이 참가해 건강체조, 태극권, 요가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신체활동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체조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인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독감 면역력 획득을 통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정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만 65세이상(1952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무료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을 실시, 1만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한 16일부터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1·2·3급, 보훈대상자, 보건소에 등록된 암과 당뇨환자, 미접종 무료대상자와 유료 접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무료접종 대상자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장애인복지카드, 의료급여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유료 접종은 60개월 이상부터 희망자에 한해 시행하며 접종비는 7500원이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일정을 지켜주고, 건강상태가 좋은날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종 대상자는 예진 시 건강 상태와 만성질환을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비 통합대응역량 강화와 군민 개개인의 재난대처 역량 향상을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전 초동대처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훈련으로 서천군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발생에 대비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 군민이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확대로 군민 스스로 재난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문화와 훈련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대응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일정은 ▲1일차(10월 30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도상훈련, 문화재사고(화재) 대응 훈련 ▲2일차(10월 31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종합훈련 ▲3일차(11월 1일)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지진·지인해일 대피훈련 ▲4일차(11월 2일) 군민(재해약자) 참여형 대피훈련 ▲5일차(11월 3일) 불시 기능점검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2일차인 10월 31일에 실시되는 현장훈련은 화재·붕괴·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을 가상, 복합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실행기반 종합훈련으로 L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떡시루(대표 정세호)와 한전산업개발(주) 서천사업소(소장 박봉식, 노동조합서천지회 위원장 박종민), 이재승·이다빈 남매가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떡시루를 운영하는 정세호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한 과자세트를, 한전산업개발(주) 서천사업소는 직원들이 매달 3000원씩 모은 후원금을, 신태인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축구선수 이재승과 대전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빈 남매는 각종대회에 출전해 모은 상금으로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다. 특히, 49번째 주인공인 떡시루 정세호 대표는 서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정상희 주무관의 부친으로 아들이 추진하는 서면의 나눔 활동에 함께하기 위해 멀리 대전에서 참여하게 됐다.한전사업개발(주) 서천사업소는 그동안 직원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모은 성금잔액 모두를 릴레이 후원에 50번째로 기부했다. 51번째 주인공으로 릴레이 후원에 참여한 이재승, 이다빈 남매는 “평소 아버지(따봉수산 대표 이희)가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다”며 “때문에 지역을 위한 릴레이 후원에 꼭 한번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정해순 서면장은
‘한산모시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17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우수특구’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제4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결과, 전국 170개 지역특구의 운영성과 최종평가에서 ‘한산모시산업특구’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 제도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완화 등 일반적인 규제적용에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04년에 도입하여 올해 총13개 우수특구를 선정했다. 군은 전통적 명성을 보유한 서천 한산모시를 기계를 이용해 제품화하는 등 지역발전계획과 타 지역사업과의 유기적인 연계, 특구 담당조직 신설, 지자체장의 높은 관심도, 지역주민의 특구운영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특구로 선정된 서천군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교류회’에서 정부표창과 포상금 3500만원을 받는다. 노희랑 한산모시소곡주사업단장은 “한산모시산업특구 선정을 계기로 한산모시 섬유분야의 다양한 현대화 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지역성장 동력산업으로 발
지난 16일 새벽 00시 1분게 충남 아산시 영인면 컨테이너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주택 및 가재도구 등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뒤 새벽 1시께 완진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파악중에 있다.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준철)는 11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노인의 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장항어린이집, 기림어린이집의 율동공연 및 기산면 복지관의 노인건강체조,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실버태권도시범으로 흥겨운 1세대 3세대의 어울림마당이 벌어졌다. 이어 2부 기념식에는 화양면 이성운 어르신이 모범노인 도지사상, 기산면 내동노인회와 시초면 신곡경로당이 모범경로당 도지사 표창을 서천읍 서진석, 마서면 박기원, 마산면 이숙행, 판교면 한순자 어르신이 대한노인회 충남 연합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장항읍 주영신 어르신 외 12명이 모범노인 군수표창을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기 계신 여러분은 국가발전을 위해 애쓰신 주역으로 풍요롭고 편안한 시대를 만들어 주신 헌신과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 서천군의 행정을 비롯한 모든 역략을 집중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서천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7 선셋페스타’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공간(구. 미곡창고)에서 ‘장항의 꿈’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선셋페스타’는 19일 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굴뚝의 꿈’ 전시를 시작으로 20일 인근 도선장에 있는 야외무대에서 ‘여성 중창(미곡합창단)’, ‘색소폰연주(장항색소폰 동호회)’, ‘풍등날리기’ 등 야외행사와 길놀이(장항 풍물단)를 하면서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이동하여 오후 7시부터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집시 기타 콘서트’가 펼쳐진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장항제련소를 주제로 한 ‘굴뚝의 꿈’이라는 전시는 장항 주민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제련소 굴뚝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면서 19일 오후 4시에 오프닝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진다. 또한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인형극단 또봄의 창작인형극 ‘굴뚝의 꿈’ 공연이 열리며, 3시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줄놀이 인형(강사 문혜정)’ 워트숍이 펼쳐진다. 문화예술창작공간 실내외에서는 ‘가죽공예’, ‘스트링 아트’, ‘핸드 페인팅 시계 만들기’, ‘도자기 페인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서천8
추석을 앞둔 지난달 27일, 오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문헌서원을 찾았다. 이날 원아들은 목판인출과 다례 및 예절교육 등의 체험학습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