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리는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을 입다’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이 15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천군은 그간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청년문화기획단 및 홍보대사 위촉 등을 진행하고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 축제 프로그램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대한민국 유일 천연섬유 소재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를 더욱 알차게 꾸며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부서별로 분담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모시패션쇼를 비롯해 ▲저산팔읍길쌈놀이 ▲미니베틀한산모시짜기 ▲한산모시거리퍼레이드 ▲모시 맛 자랑 경연대회 ▲모시옷입기 체험 ▲한산모시 스쿨데이 운영 ▲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한산모시소품 전시회 ▲모시옷 프리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한산모시 옷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더욱 새로워진 한산모시관으로 관
서천군은 인구증가를 촉진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해 대폭 늘린 출산장려금의 최고 수혜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서천읍에 거주하는 수혜자는 다섯째 자녀 출생으로 출산지원금 1천만 원과 양육지원금 540만 원을 분할로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개정된 출산장려금 중 양육지원금은 종전과 같이 지급되지만 출산지원금의 경우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개정 전 지원액 80만 원보다 12.5배 증가된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는 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종전 80만원을 균등하게 지원하던 셋째아 이상에 대해서는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1천만 원, 여섯째 1천50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양육지원금은 종전과 동일하게 셋째 180만 원(매월 5만원씩 36개월간), 넷째 360만 원(매월 10만원씩 36개월간), 다섯째 540만 원(매월 15만원씩 36개월간), 여섯째 720만 원(매월 20만원씩 36개월간)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들어 서천군에서 출산지원금을 신청한 셋째 이상 자녀를 낳은 가정은 21 가구로 출산 및 양육지원금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이는 지난
서천군은 본격적인 사과 적과시기를 맞아 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산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올해 개화기 이상 저온 기후로 인해 사과 결실 불량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서천군 농림과 및 농업기술센터 20여명 직원이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데다가 일손부족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해당 농가는 “일손이 없어 농사 걱정에 애를 태웠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우리 군민들의 영농 안정을 위해서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앵커] 검찰, 경찰이라고 사칭하는 전화. 여러분도 많이 받아보셨을 겁니다. 점점 그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그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최근 장항에 사는 80대 김 모씨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경찰이라고 말하며 농협은행에 있는 돈이 사기당할 우려가 있으니, 모두 찾아놓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보이스피싱.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김 씨는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1,800만원을 인출했습니다. 다행히 이를 이상히 여긴 딸의 신고 전화로 경찰이 출동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연변 사투리로 보이스피싱 임을 알아챌 수 있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한국 사람으로 교체돼 보이스피싱을 분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했는데 조직원이 사이버수사대 형사 출신, 은행 텔레마케터 등으로 그 전문성과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보이스피싱 범의 목소리입니다. “연락드린 곳은 대검 특수2부 김승찬 수사관입니다. 현재 본인 이름으로 된 명의도용 사건이 접수되어서 몇 가지 확인 차 연락을 드렸고요...” 서천군에서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9건의 보이스피싱이 발생했습니다
서천군은 대거 관광객을 유치해 매주 메가 시티투어를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생태관광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 새마을금고 조합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군 관광지 일대에서 메가 시티투어를 운영했으며 오는 6월 2일 조합원 330명이 추가로 서천을 방문해 2차 메가 시티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화도 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은 장항선을 달리는 관광전용열차인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마석역에서 출발해 장항역에 도착하여 스카이워크와 국립생태원 등 서천군의 명소를 여행하고 서천특화시장에서 서천 청청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이번 메가 시티투어는 기존에 진행되던 메가 시티투어와는 다르게 관광열차에서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천을 찾아오는 길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 넘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천군은 단체 관광객 모집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시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일치기 야유회 및 단합대회 관광객 수요에 맞춰 코레일과 연계한 메가시티투어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14년부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전국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선 우수 소방대상물과 안전관리 유공자를 선발하기 위해 내달 22일까지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분야(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2개 분야(UCC, 웹툰)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하며, 특별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구성된 팀 단위로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나 웹툰으로 제작해 7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모는 한국안전인증원(www.safetyzone.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서천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4길 5, 2층 한국안전인증원) 또는 전자우편(sonwol@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청소년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노란 앞치마를 입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고등학생으로, 눈높이에 맞춘 실감나는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림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초초 권서은 학생은 “집에서 엄마랑 동화책을 읽다가 도서관에 와서 언니들이 많은 책을 읽어주니 새롭고 신나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 자원봉사단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도서관이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해양천연물을 활용한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고 선물로 가져가세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권한대행 김은옥)은 제23회 바다의날(5월31일)을 맞아 씨큐리움에서 ‘우리가족 해양생물 천연비누 만들기’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6일(11시, 14시) 개최될 이번 행사는 해당화 추출물 등 여러 가지 천연물을 활용하여 해양생물 모형 천연비누를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고 집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당화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또 세정을 위한 비누에 활용한 결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결론을 얻어 기술 개발을 완료하여 곧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 이하 후원회)는 낡은 주택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집수리에 나섰다. 기산면 원길리에 거주하는 양 모 어르신은 수십 년 된 흙집에 부엌만 개조하고 지붕, 도배상태 및 장판이 매우 낡아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한편 집이 원길리 마을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경사가 매우 급해 89세의 고령 어르신이 걸어 다니기에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후원회는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헤아려 집수리를 결정하고 지난 21일부터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시작했으며 집 오르막길에는 손잡이용 펜스를 설치해 어르신 보행에 도움을 제공했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지역주민의 십시일반으로 후원회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후원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매월 저소득 30가정에 반찬배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집수리사업, 장학금 지원,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2일 서천군 관광지 일대에서 경기도 일산 일암교회 교인 4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메가 시티투어를 운영했다. 서천군이 운영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의 하나인 메가 시티투어는 상시 운영하는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시티투어와는 별도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했을 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대규모 관광객의 기호에 맞춰 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천을 방문한 관광객 400여명은 장항역에서 모여 서면 마량리에 위치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관을 들러 기념관장인 이병무 목사의 해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국립생태원과 장항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보며 생태관광이라는 서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서천군은 2014년부터 시티투어를 운영하면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탑승객 10,000명 이상을 유치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티투어 관광객 3년 연속 10,000명 유치를 목표로 시티투어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상시 운영하는 시티투어와 더불어 서천군이 가지고 있는 종교별 성지를 코스로 포함시키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한적십자사 서천봉사회(회장 노복선)가 지난 18일 서천특화시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복선 회장을 비롯해 8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천특화시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미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노회장은 “서천특화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서천의 명소이니 만큼 쾌적한 이미지가 중요하고 우리가 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앵커] 서천군에도 매년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군에서는 이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한국어 배움에 푹 빠진 이주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수잔씨 이 사진은 뭐예요? 제 가족사진이예요. 이분은 누구세요? 제 남편 이예요.” 선생님을 따라 한국어를 소리 내어 읽으며 지난 시간 복습을 합니다. 학생들은 하나라도 놓칠 까 꼼꼼히 공책에 적습니다. 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곳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한창입니다. 몇 달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응오후인느씨. 그녀에게는 소박한 목표가 있습니다. <응오후인느/ 장항읍 신창리 (베트남)>“한국말 배워서 좋아요. 식구들 같이 얘기도 잘해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겠어요.” 10년째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최화영 선생님. 한국어교육은 그녀에게 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최화영/ 한국어 교사>“낯선 곳에 와서 한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다문화 아내들을 보면 안쓰러움이 커요. 그런데 한국어교실에 참여해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어휘를 익혀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뜻을 전달할 때 역시 잘 가르쳤구나...” 서천군 다
오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제10회 장항항 꼴(뚜기)·갑(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서천군어민회(회장 최은수)의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천군을 비롯해 장항읍, 서천군수협, 장항읍발전협의회, 장항읍이장단협의회, 장항읍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다. '갑오징어 및 광어 맨손잡기’체험은 물론 어민이 직접 잡은 수산물을 바로 살 수 있는 깜짝경매, 수산물가요제, 먹거리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수산물 판매 및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꼴갑축제는 장항항을 찾는 관광각에게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선한 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서천군은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와 함께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해 기업에 우수 인력 채용기회를 지원하고 동시에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폭넓은 구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과 지역순환경제센터는 구직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위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를 무료로 제공했고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천군여성문화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의 장에 힘을 보탰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방문한 구직자 100여 명은 채용대행을 신청한 23개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활발한 구직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관내 기업인 그릭슈바인, 기업과사람들, 해담솔21 등 3개 업체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해 5명을 즉시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24명의 채용예정자에 대하여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검토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홍성갑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들이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서천군지역순환경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권한대행 김은옥)은 10일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 자원관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 각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명의 기자단과 김은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별도의 모집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기자단은 약 7개월간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SNS와 오프라인상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기자단은 ▲월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주요 행사 및 연구현장 참여 기회 제공 ▲활동 종료 후 우수 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해양생물자원, 해양과학 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실시간 소통에 나서게 되며 중간 평가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는 자원관이 추진하는 해외 사업에 대한 취재기회도 제공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기 대학생 기자단 김유준(19·고려대 1년)군은“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총괄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며 해양생물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