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지민은 2019년 1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지난 해 최고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만 5234 미디어지수 380만 8023 소통지수 313만 5257 커뮤니티지수 422만 71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5만 568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41만 9414와 비교하면 21.4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멋지다, 완벽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기부, 헤어, 미소'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00%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에서는 지난해 '아이돌'(IDOL)로 세운 한국 그룹 최고 기록(21위)을 자체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