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최재왕)는 29일 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업소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신규 직원들이 업무 분야 학습 내용을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도로 횡단 구성 등 실무 중심으로 한 학습 내용을 발표하며 융복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분야별 상황에 따른 업무 처리 방법 △학습 성과물 실무 업무 접목 등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왕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종합건설사업소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더 좋은 조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