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최근 정부가 웅담채취용 곰 사육 금지 등 ‘사육곰 산업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도 사육 곰 보호시설을 조성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충남 서천군, 전남 구례군, 사육곰협회, 시민단체는 ‘곰 사육 종식 선언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사육곰 산업 종식과 사육곰 보호를 위해 나서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식’은 사육곰 산업 종식을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노박래 서천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김광수 사육곰협회 사무국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작년 말 환경부는 ‘사육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사육곰 산업을 종식하고 2026년부터는 전면적으로 금지합니다. 사육곰 산업 금지를 위한 특별법도 제정하고 남은 사육곰은 보호시설로 이송해 정부가 관리합니다. 서천군은 이에 발맞춰 환경부가 소유한 옛 장항제련소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사육곰 보호시설 3만9000㎡를 조성
[sbn뉴스=세종] 황민지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서신을 통해 국회의원 전원에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 개정안을 2월 내에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다. 세종시는 이 시장이 지난 27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근거 법률로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호소가 담긴 서신을 국회의원 전원에게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서신을 통해 여·야 모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만큼, 대통령선거와 무관하게 2월 중 이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위헌결정으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려면 개헌이 꼭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세종시는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려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세종시에서 개최하는 등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여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 지난해 12월에는 여당에서 강준현 의원 등 169인이, 야당에서 정진석 의원(국회부의장) 등 49인이 각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 13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행복도시법 개정안 처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겨울철 철새 월동지인 충남 당진시 삽교호 일원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28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우강면 부장리, 신촌리, 소들섬 등이다. 이 지역에는 생태조사 결과 흰꼬리수리, 큰고니, 수달, 수원청개구리 등 10여 종의 1, 2급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야생생물보호구역의 지정은 야생생물들의 서식지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과, 민간단체(소들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시 일체의 출입행위 등 모든 행위가 제약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당진시 관련 조례에 따르면 기존 실시하던 영농행위와 어로행위 등에 특별한 제한 없이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 야생생물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계획을 5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라며 "철새먹이 제공을 위한 볏짚존치사업 등은 농민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해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충남 서산시에 버섯배지를 무인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가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된다. 지난 27일 서산시는 부석면 현대모비스 홍보관에서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현대건설과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사업'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김영찬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회장,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전무가 참석했다. 양해각서 내용은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세계특허 '이슬송이 버섯배지 생산 및 생육기술'을 바탕으로 무인생산 버섯배지 생육시설 스마트팩토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서산시는 사업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마루팜은 스마트팩토리 시설공사와 제품 유통을, 현대건설은 부지조성, 기반시설 설치 등울 수행한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270여억 원을 들여 14만857㎡(약4만2000평) 규모로 스마트팩토리를 짓는다. 스마트팩토리는 청년 창업농 육성과 지역민 상생 수익모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새학기 정상 등교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27일 김지철 교육감은 담화문 발표를 통해 "정상적인 새 학기 등교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도민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교육감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유행이 전국화하면서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우세종화 '사전경고'를 심각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방학 중에도 충남의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소규모이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에서 가족 간 전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더 이상 교육이 멈추는 난관이 또다시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이 실천적 지혜를 모아 3월 새 학기 정상등교를 변함없이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발생한 52건의 집단식중독 중 26.7%인 14건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었다. 주로 겨울철(12-4월)에 환자가 집중됐다. 52건 중 어린이집에서 10건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 등을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바이러스로 기온이 낮을수록 유행이 심해진다. 영하 20℃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겨울철이 여름철보다 발생률이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와 복통이 나타나고, 보통 5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단, 회복 후에도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사람간 2차 전파에 유의해야 한다. 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인위생을 위해 음식 조리 전이나 외출 후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굴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안전한 음식 섭취 수칙도 지켜야 한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올해 건설교통 인프라에 543억 원을 투입하며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효과를 모두 거두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해 112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관리운영 12억 ▲도로유지 및 시설정비 26억원 ▲어린이 보호구역정비 4억원 ▲노인 보호구역정비 4억원 ▲홍성, 홍북, 홍동, 서부, 은하, 장곡 일대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50억 원 등 13개소를 조기 착공한다. 대규모 국가 교통 분야 사업도 속도를 낸다. 홍성역에서 내포까지 5분만에 주파하는 내포첨단 산업단지 진입도로 완공에 이어, 이호~양곡간 국지도96호선 도로도 올해 완공 예정이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은하 장척~목현 간도로 건설, 서부 남당리~광리간 국도 40호선 도로건설 사업도 순차적으로 완공 예정이다. 서울까지 45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서해선 고속철도는 2023년 완공을 위해 추진 중이다. 교통인프라를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운수업계 재정지원에 99억 원의 사업비를 지급하고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등에 27억 ▲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 23억 ▲벽지노선 지원사업 7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지난해 충남 아산시의 지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7241억 원으로 집계됐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는 분야별로 도세 3217억 원, 시세 4024억 원 등 총 7241억 원이다. 이는 2020년 지방세 징수액 5757억 원 대비 1484억 원(125%) 증가한 금액이다. 세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세목으로는 도세인 취득세 2509억 원, 이어 시세인 지방소득세 1905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세입 증가 주요 요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취득세 증가, 대기업 영업이익 확대에 따른 지방소득세 증가, 산업단지 조성 및 역대 최고 기업 유치 등으로 분석된다.
[sbn뉴스=충남]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에서 설 성수품 무허가 제조 등 16건의 위법 사례가 적발됐다. 28일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3주간 도내 성수품 제조 및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6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 충남도와 시군 특사경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식품제조·유통업소 등 총 461곳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적발 사항은 ▲무허가 식품 제조 2건 ▲유통기한 위반 5건 ▲원산지 미표시 3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건 ▲기타 2건 등 총 16건이다. 이 중 4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11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 1건은 시정명령이 내려진다. 충남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수요가 늘어나는 특정 제품의 불량제품 유통 가능성이 커 소비자도 상품 구매 시 영업 신고 여부나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올해 신규 공무원 550명을 채용한다. 28일 대전시는 '2022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총 550명으로, ▲공개경쟁 519명 ▲경력경쟁 31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344명 ▲기술직군 198명 ▲연구직 7명 ▲지도직 1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8명 ▲8급 43명 ▲9급 481명 ▲연구사 7명 ▲지도사 1명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24명(전체 4.3%) ▲저소득층 15명(9급공채 3.2%) ▲고졸자 6명(9급 경력경쟁(기술직군) 30%)을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서만 접수하고,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는 장애 유형 등에 따라 편의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시험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해 항일 희생 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어제(26일) 허태정 시장은 이일남(만 97세, 충남 금산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지난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1990년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대전에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22분이 계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훈예우수당 지급, 3.1절‧광복절 위문품 전달 등 독립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애국지사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노고가 잊혀 지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을 활용해 '갯벗 생태 엑스포'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서천1·더민주)은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천 갯벌을 활용한 '갯벌 생태 엑스포'를 제안했다. 전 부의장의 이 같은 제안은 유네스코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을 활용해 관광 자원화하며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 부의장은 "각종 생태자원이 풍부해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8대 생태관광지로 뽑히는 서천 갯벌을 활용한 '갯벌 생태 엑스포'는 충남 관광과 생태체험, 세계적인 생태계 보존 교육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갯벌의 83%가 몰려있는 서해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해양수산부 발표에 의하면 각종 수산물을 포함해 오염물질 정화, 관광자원 등 우리나라 갯벌 생태계 서비스 가치는 2020년 기준 연간 17조8121억 원에 달한다. 특히, 금강하구에 위치한 서천 유부도에는 철새들을 품어주는 천혜의 자연 갯벌이 펼쳐져 있으며, 전세계 300쌍만 생존하는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지역에 아산온샘중학교 등 5개 학교 신설 승인이 확정됐다. 27일 충남교육청은 학교 신설과 관련한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 심사 결과 지난 26일 최종 조건부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온샘중학교는 36학급(일반 34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2024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아산탕정일반산업단지 등 주택개발에 따라 입주가 예상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동초등학교는 아산시 음봉면 일원의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공동주택 개발에 따라 입주가 예상되는 지역의 학생 배치와 인근 학교의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천안성성2중학교는 천안 성성동 일원 공동주택개발에 따라 입주가 예상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42학급(일반 39학급, 특수3학급) 규모로 2025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대실초등학교는 계룡시 대실지구 공동주택개발에 따라 입주가 예상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32학급(일반 31학급, 특수 1학급) 규모로 2025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당진혜성초등학교는 당진시 수청동 일원에 수청1지구 공동주택개발에 입주하는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해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임인년 올해 첫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27일 서산시는 식품 가공과 포장 로봇을 생산하는 대한에프에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한에프에스는 올해 45억 원을 투자해 서산수석농공단지에 2500평 규모로 7월경 입주 예정이다. 이를 통해 40여 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에프에스는 직접 개발한 식품 가공 방법으로 소셜커머스 한 곳에서만 월 30억 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강소 기업이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18개 기업을 유치해 3조2000여억 원의 투자와 3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 20개 친환경 우량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기 위한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 이날 도의회 임시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규약안 통과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만드는 전국 첫 사례로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의 설립 목표는 ▲효율적 도시관리 ▲단일한 행정 ▲혁신도시 공동 대응 등이다. 주요 업무는 ▲주민자치활동 운영·지원 ▲각종 행사 및 지역축제 추진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유지·관리 ▲대중교통계획 협의 및 순환버스 운영 등이다. 이번에 도의회를 통과한 규약안은 오는 3월 홍성군과 예산군 의회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조합 설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