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올해 하반기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추가 지원한다. 군은 대기배출시설에 대한 사물인터넷(IoT) 부착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며,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지시설 관리를 통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군은 1차 23개소 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2차 사업은 잔여 예산을 통해 약 13개소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군에 등록된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시설로 공공기관·시설이나 기지원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군청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041-339-7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 환경을 구축해 대기오염물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상거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석 이후인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 검사’는 부정 계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법정 검사다. 정기검사 대상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와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을 포함한 저울 등이 모두 해당한다. 검사 일정은 23일 대술·신양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예산읍은 예산시장 공영주차장과 복지회관 주차장(신례원), 덕산면은 덕산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타 읍면 검사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에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발부되고 불합격으로 판명된 계량기는 재검사 후 합격 판정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으며, 정기 검사를 받지 않고 저울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0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돈 1600㎏(시가 1250만원 상당)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군은 기탁받은 한돈을 12개 읍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서는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만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 드시고 다가오는 추석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온정을 함께 나누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 양돈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예산시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회장 한정예)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적극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명절 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명절 및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인허가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는 군 건축과 개발허가팀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산지전용·개발행위(5000㎡ 이상) 허가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절·성토지 토사유출 등 피해발생 우려 및 발생 유무 △자재정리 정돈 상태 △안전 위험요소 유무 △급경사지 옹벽 구조물 △임시 침사지와 배수로 설치 적정 여부 △기타 허가(협의)조건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가 소홀한 사업장은 안전대책 계획서 수립 후 조치 결과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며, 토사유출 및 자재정돈이 미흡한 사업장은 즉시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여러분이 연휴 기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소장 고동주)는 지난 10일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의 가치를 새기며,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예산군 만들기’를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직장 내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는 지난 제113회 임시회에서 전영옥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발전 부지에서 300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해 적용되었던 기존 조례에서 농어촌도로 중 농도에서만 이격거리를 200m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그동안 규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던 염해 농지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진 것으로 전했다. 이번 개정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려는 당진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당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 기초자치단체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제출한 제안서가 89개 시·도 중 1차로 선정(39개시 도)된 바 있고, 이들 39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서면평가 결과 최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재산세 6만 9,073건, 총 126억 원을 부과하고 본격적인 납부 방법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기한이 지나면 3%의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용록 홍성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며, 복구 작업의 진행 상황과 안전 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군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500mm 이상의 폭우로 인해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을 포함한 총 225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신속히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들에 대한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추석 명절과 가을철에 예상되는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복구 작업을 서둘러 마무리할 것을 지시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귀향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복구 작업을 명절 전에 마무리하고, 설계 중인 사업들은 연내 완료를 목표로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명절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 ‘2024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가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주면 인주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인주면 기관단체장 등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주면은 충남도 베이밸리메가시티의 주요 무대이자, 아산시 중점 사업인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아산항, 솟벌섬 개발 등이 진행 중”이라면서 “아산 변화의 중심에 인주가 있고, 인주의 미래에 아산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금 인주면은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만큼 주민 여러분과 만나 다양한 개발 계획과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면서 “동네 구석구석 크고 작은 현안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까지 폭넓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 참가자는 박경귀 시장이 지난 영인면 열린간담회에서 현재 가칭 ‘인주IC’로 불리고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 IC 이름을 ‘영인IC’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중요 수질 5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요 수질 5대 항목은 탁도(물의 탁한 정도), 잔류염소(소독제 양), 수소이온농도지수(pH)와 노후 수도관에서 용출될 수 있는 철, 구리 검출 여부 등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수도 신뢰성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10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인주면 열린 간담회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1인가구 중장년 고독사의 심각성 및 예방 필요성을 알리며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및 설치 안내 등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보험, 월세 및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 단가스단수 등 열악한 환경에서 고민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작은 관심이 어려운 사람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고독사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클로로필 함량으로 마늘 끝이 초록색으로 수입산과 대조되는 외모를 갖고 있는 홍성마늘이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제품을 론칭하고 있는 가운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홍성마늘은 항암, 당뇨완화를 돕는 클로로필 성분 함량과 높은 당도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협약식을 갖고 홍성군과 LG헬로비전, 신선P·F가 공동으로 개발한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가 8월 10일 론칭 후 한달 만인 9월 9일 약2억원(3,161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LG헬로비전은 추가로 직접매입발주를 한 상태로 신선P·F는 제품 론칭 1달만에 6,000세트(약3억5천만원)를 납품하며 홍성마늘의 효과를 체감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동네빵집 2곳과 손잡고 동네빵집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커피오감은 홍성마늘 스콘을 노평래베이커리는 홍성마늘 육쪽 크림치즈빵을 대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통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명절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 78개소, 약국 44개소, 보건기관 6개소 등 총 128개 의료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의료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소아야간응급진료센터도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판교, 봉서, 대율, 묵동 보건진료소를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홍성군보건소는 추석 당일을 포함한 3일간(16~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정보는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스마트폰 어플 e-ge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경증 환자들은 가까운 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4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자살예방사업 성과 평가에서 홍성군이 사업 목표를 100% 달성한 것뿐만 아니라, 군 특화사업으로 운영된 우울 고위험군 심층 관리 프로그램 ‘마음돌봄’과 서부면 산불 이재민의 우울감 관리를 위한 심층 상담 등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홍성군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도구 및 수단 관리 ▲고위험군 자살예방 멘토링 ▲중장년층 자살예방사업 ‘마음봄사업장’ 운영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식 홍성군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자살예방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