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로컬푸드 직거래를 추진한다. 이번 직거래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사과, 배, 포도, 고구마 등 농산물 및 한과, 꿀, 약과, 식초, 부각, 빵, 김 등 가공품을 평소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산지 직거래로 만나볼 수 있다. 시 담당자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로컬푸드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된다.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및 카드형 홍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9월 추석 특별 할인 행사와 연계되어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홍성사랑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 중이며, 이를 구입해 착한가격업소에서 사용하면 10% 할인에 5% 캐시백까지 더해져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4개소로, 소비자들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이나 홍성군청 누리집에서 참여 업소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착한가격업소로 새롭게 선정되는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물가 안정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고물가 시기에도 양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추석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온양온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2 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일례로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일 경우에는 1만 원을, 6만 7,000원일 경우에는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온양온천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면 된다. 환급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환급 장소는 시민문화복지센터 305호 시장고객센터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양온천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에서 고전읽기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 야외도서관 ‘소풍’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야외도서관으로 시는 고전읽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초·중·고 고전읽기 동아리 운영 사항을 함께 홍보했다. 행사기간 부스에서는 △아산시 27개교 고전읽기 동아리 활동 전시와 △아산시 청소년 인문학 캠프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홍보와 더불어 △시가 선정한 인문 고전읽기 도서 목록 64선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고전에 대해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고전읽기 동아리 학생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엿볼 수 있도록 둔포중학교의 고전에 관한 비전 액자와 족자를 전시하고, 온양한올중의 고전읽기 등장인물을 이용해 만든 탈을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산시 선정 인문 고전 도서목록 64선의 구절을 활용한 엽서 배부는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소년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6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곡교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익히고, 건강홍보관 참여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했다. 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강홍보관에서는 건강생활실천사업, 마음안심버스, 구강관리, 정신사업, 암검진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했으며, 걷기 길 중간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카드 뉴스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은행나무길에서의 걷기 행사가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9일부터 22일까지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감시활동은 산업단지 등 환경 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산시 내 1,200여 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곡교천, 온천천과 같은 상수원 수계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연휴 전인 9일부터 13일까지는 사전 홍보 및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을 시행하고, 14일부터 22일까지는 환경 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해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오염 신고 창구’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유선전화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 041 추가)에 신고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 오염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조치해 아산시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7일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려견과 견주들이 한가로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9월 7~8일에 이어 21~22일(토·일)까지 4일간 총 16회에 걸쳐 펼쳐진다. 태안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패들보드와 도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강습이 진행되며 구명조끼와 패들보드 장비 등은 현장에서 제공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방문해 상인, 온양온천역 이용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시장 상인 과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 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5일~6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관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학대, 노인방임, 정신질환 등 기관별로 추진되고 있는 사례관리 내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유형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연찬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간 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업무는 사람을 돕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소진을 겪기도 한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동료들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동력을 얻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9일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하여 어르신 말벗과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지난해 온양5동 주민총회 주민투표로 ‘독거노인 둘러보기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복지안전분과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확인 및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을 위하여 준비한 사골곰탕, 간식 등 생필품꾸러미 나눔을 진행하였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가족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독거노인 둘러보기 봉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안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요리학원에서 추석 전통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주말 시간을 이용해 명절 전과 갈비찜을 만들며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6가정에서 16명이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전통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한 중학생 아동은 “얼마 전 학교에서 진로적성검사를 했는데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오늘 할머니와 함께 전문학원에 와서 요리사처럼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니 진짜 요리사가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해 양육자와 아동들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정호에서 펼쳐진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추진한 이번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은 시민들에게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야외도서관 독서 △소풍 도시락 집담회 △난중일기 독서토론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중언어 동화책 낭독’ 재능기부 △지역 명사 추천도서 전시 △성웅 이순신 축제 아카이브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 백일장’ 수상작 전시 △지역서점 도서 판매 △책나눔 북페스티벌 △야외드로잉과 신정호 사진전 등이 있었다. 특히 빈백과 캠핑 의자, 캠핑 바구니 등을 활용한 숲속 독서 공간을 마련해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여유롭게 누워서 즐기는 야외독서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도서관을 방문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평화롭고 새로운 행사였다. 특히 잔디 위 빈백에 누워 실컷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시립도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해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점검은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 관리 적절성 △폭발 또는 화재 등 예방 조치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분야와 함께 방문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건강장해 예방 여부 등 보건위생 분야도 점검했다. 점검반은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즉시 조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슈아브에스테틱 아산용화점과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하고,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돌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도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문정훈 대표는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후원을 약속해주신 문정훈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좀 더 촘촘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