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청양군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청양군이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부터 2023년 연속 종합대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을 3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년 주거활동을 위해 청년셰어하우스(블루쉽하우스 포함) 운영, 청년활력공간 운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확대운영(4개 점포), 청년취업지원수당,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셰어하우스(함께살아U, 62억)와 청년센터(내일이U센터, 30억)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주거공간과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오는 12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23개 농가와 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 채끝 등 구이용과 국거리, 불고기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우리복지원과 공주사랑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저소득층 2923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603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소통 및 안전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5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 중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군민‧귀성객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비상진료(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를 시행하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연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 가결 처리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필수농자재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농업경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필수농자재 구입 비용과 농업 에너지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역시 원안 가결되어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규정하여 실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경우 의원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산성 일원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을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유적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무령의 나라, 찬란한 희망의 빛’으로 백제의 중흥을 꿈꾸던 무령왕의 웅진백제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펼쳐낸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며 금서루 외벽에 연출되는 미디어파사드, 환두대도에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한 ‘대왕의 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백제문화의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2가지 코스, 17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1코스-웅진으로 가는 길’은 공산성 벽면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고마에서 마침내 태평성대를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찬란한 빛의 시대, 백제’는 동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6일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3회차’를 청양군 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및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영상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어르신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VR 재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인바디 측정을 통해 어르신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봉양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으로써 세대 간 화합과 효 문화 확산, 노인 복지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효행 시범사업으로 연말까지 총 5회가 실시된다. 앞으로 10월 문화 건강 나들이와 12월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가 효 문화 인식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주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하여 무령왕릉과 왕릉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일대를 방문해 공주의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하여 직접 알밤타르트를 만들어보며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공주시민들은 “공주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여행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들어 3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민선8기 후반기 33명의 정책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7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71%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5%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5.6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62.76%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5도2촌 정책 추진을 비롯해 학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근현대 유물 개신교·천주교 등을 연결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3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9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조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가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과 함께 육군 제8361부대 3대대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 안보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불굴의 의지와 책임감은 우리 지역 안보의 근간"이라며, "부여군민의 평화로운 일상이 여러분의 노력 위에 서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보여주신 신속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과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매년 주요 명절마다 실시하는 이러한 위문 활동은 민·관·군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안보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소산문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행사장 진입로부터 특별했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산수와 봉황을 활용한 황금빛 대형 아트게이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비백제 시대로 들어선 듯 신비로운 느낌을 받도록 연출했다. 하늘 높이 솟은 빛의 기둥은 마치 의장대가 늘어서듯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관람객들을 열렬히 맞이했다. 행사의 서막을 연 축하공연은 관객들을 백제의 황금기로 이끌었다. 전통무용팀 달빛유랑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와 사비백제 123년의 시작을 우아한 춤사위로 표현했다. 이어 SWORLD의 ‘도화, 칼에서 피는 꽃’은 백제의 강성함과 화려함을 여무사의 유려한 검무로 표현하여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진 개막 공연에서는 사회자 선창에 맞춰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이 힘차게 대북을 치고, 박정현 부여군수 등 주요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는 순간 행사장 전체가 화려하게 밝혀지도록 연출하여 이어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참여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가 대담자로 참석하여 세대간 인식 차이로 인한 업무 만족도, 갑질 문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행정 투명성 강화 노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평소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렴을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전문 마술사가 선보인 청렴 마술· 마임 공연, 그리고 화음과 화합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은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우리 조직의 핵심 가치이며, 공직자로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업무와 결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지 자신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직자 모두가 지속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생계급여수급자 2,209가구, 시설수급자 311명이 시름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9월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연휴에 앞서 오는 13일 지급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취약 계층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류형 보령사랑상품권을 2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오는 12일부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한 QR 결제뿐만 아니라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수협)에서 카드로도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음식점, 학원 등 보령시 관내 4천여 개의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4학년도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원의 병가, 특별 휴가 등으로 수업 결손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2023년에는 총 49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선발하여 학교를 지원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시행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수업 지원 교사의 정원을 지난해보다 36명 줄어든 13명만 확보하여, 원하는 학교마다 수업 지원 교사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을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했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총 23명*의 수업 지원 강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유치원 및 초등과 더불어 중‧고등과 비교과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수업 지원 교사’ 13명과 ‘수업 지원 강사’ 23명이 학교를 지원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