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로 3만 4,776건, 25억 3천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이며, 토지형태에 따라 종합합산, 별도합산 및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여 부과하고 있다. 전년 대비 부과액 상승요인은 지난 해 호우피해 관련 환급 및 감면 대상자가 올해 정상 과세되었고, 개별공시지가는 청양군 전체 0.23% 상승한 것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으로,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납기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정한 재산세 부과 및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 12일 장날 청양전통시장, 정산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시장상인회와 청양군 공직자가 협력하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물가 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가계 부담이 확대되지 않도록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명절 기간 물가안정 대책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전통시장을 통해 품질 좋은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물가안정 관리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농업인의 디지털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마케팅 최고 전문가 과정인 챗GPT와 생성형AI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2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챗GPT기본 사용법과 프롬프트 작성 △챗GPT와 함께하는 문서초안 작성 △마케팅 사례분석 △생성AI를 활용한 홍보영상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GPT와 AI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는 기초 과정을 익혀 평상시 농산물판로 확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교육생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는 10월부터 11월에는 ‘숏폼 콘텐츠 제작 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농업 마케팅에 접목해 홍보와 판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으로 문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등 적극행정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2024년 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해결형 협업실적 반영을 위한 마일리지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는 전 부서의 6급 이하 공무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규제혁신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 기준에 따라 포인트(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은 원하는 보상 종류를 선택해 전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이모티콘 제작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을 실시해 공직자의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좌우명이 시장실에 걸려있다. 1500여 공직자 여러분도 이러한 사명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논산의 미래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17회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이해 지난 11일 부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한 기여로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치매안심팀 공무직 송기자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여, 치매극복의 날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충청남도지사 표창, △치매안심팀 공무직 송기자 직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39%, 초고령사회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 예방, 조기검진, 등록 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강화 등 종합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팀 직원 송기자씨는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치매안심센터에 근무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를 매월 20일 지급해 왔으다. 이번 조기 지급에 따라 수급자들은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8월 말 기준 수혜 대상자는 청양군 생계급여 보장을 받고 있는 874가구이다. 군은 급여 지급일을 앞당기기 위해 충청남도와 정기급여 지급업무 처리 기한을 단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며, 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급여정비와 지급일자 준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12일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별마루센터는 부지 1만 4258㎡, 연면적 3561㎡의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시는 센터 내·외부 인테리어와 시설물 및 집기류 구비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12일 개관식을 열었다. 1층은 사무실, 북카페, 방송실, 요리연습실, 음악연습실, 실내 체육실 등으로, 2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댄스연습실, 문화공연장 등으로 꾸며져 교육 및 진로·고민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개관식 외에도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별을 잡(JOB)아라!’ 행사를 열어 환경운동, 로봇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팅, 가상현실(VR)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민간 전문방역업체 및 12개 동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각 동의 해충 취약지역을 선정했으며, 주택지·상가·공원·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해충으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 및 환경정리를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벌레 걱정 없는 쾌적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7~8월 장마철 소강 기간부터 추석 전 9월까지 해충 취약 지역 중심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농협 대전본부와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송인석 의원, 이상래 의원, 정명국 의원, 민경배 의원, 이재경 의원, 이병철 의원, 이한영 의원, 이금선 의원, 이효성 의원, 이용기 의원, 안경자 의원, 김민숙 의원 및 농협 대전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가 재배 농가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쌀은 단순한 곡물이 아닌 식량 안보와 경제적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식량주권 확립 차원에서라도 많은 시민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4kg으로 2022년 대비 0.3kg(56.7kg) 감소함에 따라 쌀 재배 농가의 경영악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우선 성수품 물가동향 관리와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통해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고, 연휴 기간 청소 대책, 환경오염 행위 감시, 불법 유동 광고물 처리 등 빈틈없는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및 식중독 신고 접수 등 의료·위생대책을 통해 주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주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까지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도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심리학 저서 '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 강현식 심리학자를 초청해 “청소년 자녀에게 통제감을 허하라”를 주제로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통제감이 필요한 이유 및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강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로, 참여신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의 문화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장한 방동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를 따라 걷기 좋은 산책 공간으로, 자연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명소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이어 8월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새롭게 조성되는 성북동 누리길은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산림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40억 원 중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숲치유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방동과 성북동이 자연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확보한 국비 20억 원을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자연 치유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동·성북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양성평등한 한가위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폼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024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569건, 총 31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되었고, 나머지 1/2이 이번 9월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부과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66%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 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와 납기일 안내를 전개하는 한편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체험을 위해 금산친정엄마와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개최한다. 이날 베트남, 일본, 라오스, 태국 등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은 결연을 맺은 금산친정엄마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면서 지역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화한다. 금산군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지역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추석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