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각 2주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직접 학원의 통학버스를 실사하는 방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면밀한 점검이 될 전망이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하여 버스 안전사고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미덕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어린이 통학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지역경제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선정하여 연 2회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 89명(초 24명, 중 22명, 고 43명)에 대해 1인당 18~19만 원씩 총 1,616만 원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도 88명의 초・중・고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1인당 18만 원씩 상품권을 지원하여 각 가정에서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한 바 있다. 소년소녀가정의 이웃사랑 실천은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이바지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학업과 가정생활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학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가족·친지와 정을 나누는 날인 추석에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난 설 명절과 마찬가지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통해 선물보다는 덕담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독려하며, 대전교육연수원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 등 319억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동‧서부 지역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에 완료하고, 청구 대금의 지급도 3일 이내에 처리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196개 업체에 공사, 용역 및 물품 대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급관리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함으로써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등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재학생들의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해 경찰특공대 훈련에 참여했다.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열린 충남경찰특공대 테러 대응전술(MACTAC‧맥택) 합동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MACTAC(Multi-Assault Counter-Terrorism Action Capabilities, 동시다발 테러 대응 전술)은 무차별 총격 등 변화된 테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서 등장한 새로운 대테러 전술이다.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이나 교통경찰 등 초동대응 인원이 서로 관할 지역과 소속이 다르고 서로 만난 적이 없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역할을 분담하고 대형을 형성, 테러범의 수색과 제압을 우선 진행하는 방식이다. 충남도립대는 충남경찰청과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재학생은 테러범에게 억류된 이질 및 피해자 역할을 맡으로 실감나는 현장 경험을 쌓았다. 김성실 학생(3학년)은 “훈련이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몸에 폭탄을 두른 상태로 인질 역할을 할 때 무서움을 느꼈다”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 보호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내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을 통해 당직의료기관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진료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며,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의료법인 백제병원이 있으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공백없는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문여는 병‧의원 57개소, 약국 48개소 및 논산시보건소도 계속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는 대량환자 발생 등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신속대응반 지원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응급의료기관 전담책임관을 지정하여 1:1 집중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응급진료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완섭 서산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대비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추석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빈틈없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 환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우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10일 공주시 및 논산시·공주시 농협 관계자들이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탁식을 진행하고, 시와 농협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황광환 농협공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주 지역 13개 농협 조합장, 김동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과 논산 지역 11개 농협 조합장이 함께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된 상호교차 기부에서 각 농협 임직원 815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관당 4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김동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은 “오늘 기탁식이 시행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각 기관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자체와 농협 간의 상호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특수학교(유·초) 교사 23명 등 총 292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계획은 지난해 선발 인원 대비 22명이 감소한 것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교사 8명이 증가했으나, 유치원교사 18명, 특수학교교사 12명이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대응책을 안내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사례 공유 ▲현장체험학습 안전 및 청렴 준수 강조 ▲교사들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이 포함됐다. 교권과 인권의 조화를 목표로 한 생활교육 운영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열렸다.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활교육상임위원회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도 내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심각한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산(상설)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과 삽교곱창특화거리가 조성되고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이 합동 추진한 것이다. 이날 군은 예산(상설)시장과 국밥거리 등 인근 상가에 대한 △원산지 표시 △농축수산물 식품 취급 위생 당부 △부정유통행위 차단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을 계도했으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칫솔세트 등)을 배포하고 원산지 표시 현장 상담도 병행해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유관기관·부서·단체와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원산지 거짓, 혼동, 미표시,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등에 대한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생활 안정과 법질서 확립에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자체 홍보, 단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패럴림픽에서 36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에 새로운 역사를 쓴 권효경 선수(홍성군 소속)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 11일 열린 환영식에는 홍성군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용록 홍성군수가 권효경 선수에게 꽃목걸이와 포상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메달은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에서 거둔 첫 은메달로, 권효경 선수는 오랜 시간 염원하던 쾌거를 이뤄내며 한국 장애인 스포츠와 홍성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 권효경 선수는 9월 6일, 자신의 주종목인 에페 개인전(A)에서 미국, 프랑스, 헝가리의 강력한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용록 군수는 “권효경 선수는 홍성군의 큰 자랑이며, 그녀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이번 은메달은 대한민국 휠체어펜싱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 성과로,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10일 14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천안노인회 회장(유홍준), 사무국장(윤원재), 각 분회장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농기계와 노인보행자의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이 병행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농기계 운전시 음주운전 금지·농로 진출입시 주의,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보이스피싱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고 서한문과 노인 안전물품(야광지팡이 등)을 전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응급환자 과밀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이는 의료계의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응급실 의료 인력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2023년 추석 연휴동안 천안시 서북구 관내 구급 출동 중 응급환자는 총 출동 137건 중 35건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비응급환자 신고였다. 주요 비응급 사례로는 단순 치통, 경미한 열상, 만성 질환자 이송 요청 등이 있다. 비응급 신고가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초래할 수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천안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응급 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 준비가 한창인 요즘 안전하게 준비하시라고 예초기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 전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발․다리 등 베이거나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으며, 날에 의한 직접 상해 이외에도 돌이나 파편이 튀어 상해를 입기도 한다. 예초기 사용 전에는 주변에 돌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하여 파편이 튀는 것을 막는다. 또한 칼날의 부착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며 파편이 튀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예초기 보호덮개를 장착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예초기 작업 중에는 주변 사람과 반경 15m 이상 떨어져 안전거리를 유지하여 사용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추석 명절 전 벌초를 하는 성묘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벌초 시 예초기를 사용할 경우 안전수칙을 준수하시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