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와 복지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내 꿈을 품은 정원'은 심리적 자아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식물 재배와 심리 성찰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와의 만남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가 복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반려식물 재배를 통한 성취감과 마음의 치유는 코로나19 이후로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 꿈을 품은 정원'은 10월 한 달간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기마다 직장인, 청년,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의 확대와 공공성 강화라는 사회적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에 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 기술지원 서비스를 8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적정한 화아분화 상태의 딸기 묘 정식은 고품질 딸기 수확을 결정하는 요소로 현미경을 통한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하다. 화아분화란 식물의 잎눈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일장과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만족해 꽃눈으로 변화해야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화아(꽃눈)가 미분화된 딸기 묘를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 출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정식 시기를 놓치면 고품질 딸기 수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시는 11일까지 20여 농가의 딸기 묘 125점의 화아분화 상태를 검경하고, 농가에 검사 결과에 따른 정식 시기를 안내했다. 검경한 딸기 묘는 대부분 미분화 혹은 분화 초기 단계에 있어 기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정식 시기가 평년보다 5~7일 늦은 9월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미경 검경 과정에서 딸기 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저병, 시들음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관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21개팀)을 운영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관련 부서 합동으로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에 찾아가 지역건설업체, 장비·인력 등의 사용 협조를 당부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수시로 추진 중이다. 또한 관내 업체 명단을 발간해 관내 사업장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관내 대형 건설공사의 시공사들과 MOU를 체결해 지역업체가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협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에서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에서 세계 각국의 가을꽃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9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표 가을꽃으로 알려진 국화를 비롯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을꽃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무 조형물 위에 얹힌 ‘산파첸스’, 여왕의 왕관을 닮은 ‘클레오메’, 꽃대가 계속 생기는 ‘안젤로니아’ 등이 대표적이며, 이밖에도 맨드라미, 메리골드, 버베나, 코스모스, 해바라기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들이 전시된다. 코리아플라워파크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거리를 최소화하고 꽃 연출에 집중하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썼다”며 “아름다운 태안의 해변에서 가을꽃과 함께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등 6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종합·전문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온양온천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으며, 상인들과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며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경귀 시장은 “전통시장은 상거래의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현재 고령화와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심각한 위기에 있다. 최근 계속된 폭염과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봉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 교육 ▲민간협력 활성화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알림앱 및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등을 홍보하고자 추진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아산시 내 고독사·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담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과 이상혁 간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세무사들이 참여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무료상담 외에도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용품 전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은 “이번 상담일은 세무사제도 창설 제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이번 상담일에 함께해주신 박우용 회장님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관내 벼 관찰포 예찰 결과 해안가와 가까운 선장면, 인주면을 중심으로 일부 필지에서 벼멸구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 및 지역단위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시는 벼멸구가 지난 6월 말 중국 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초 유입되어, 비래(飛來) 이후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치면서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cm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하여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수시예찰 및 적기방제가 중요하며, 피해가 관찰된 지역에서는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충분히 방제해야 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올해와 같이 9월 등숙기에도 이상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멸구류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 밀도가 높은 필지는 기본방제 후에도 추가 방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부시장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공군 제8931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 및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별들을 격려하고 각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순광 부시장은 “재난과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11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광복회 아산시지회 김영철 지회장, 아산온궁 로타리클럽 박상호 회장, 국제로타리3620지구 한주희 총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윤학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보답하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 조정을 하며, 광복회 아산시지회 회원의 집수리 및 집 고치기 등의 사업 수행은 아산온궁 로타리클럽과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함께 한다. 박경귀 시장은 “우리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남산안보공원 이전 및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라며 “독립정신의 가치를 공유하고 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 해주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홍성전통시장과 명동상가 일원에서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과일, 생선 등) 및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에 대비해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행진을 통해 ▲섞어팔기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 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라 물가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 인상자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장보기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하기 등을 독려했다. 또한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수립하여 9월 18일까지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차량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주요 축산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시행하는 ‘일제소독의 날’을 연휴 직전 13일과 직후 19일에 추가 실시하고, 보건부서 및 공동방제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매개곤충 구제 및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농가들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귀성객은 축산농장 출입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농장 관계자는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늦더위가 기승이지만 아산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2024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의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재원으로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오는 11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2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취약계층 4,000세대에 김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번 모금은 전용 후원계좌를 통한 직접모금 외에도 주민 누구나 모금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김장 1포기라도 더 전달하자는 취지로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을 병행하고 있으며,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를 누르면 카카오가 대신 최대 300원의 기부금을 기부해 주고, ‘기부하기’를 통해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또한, 기부한 금액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합모금은 일정 목표액을 달성하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가로 매칭금을 지원받아 내년도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내 기업체 등에서 후원과 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2025년을 향한 야심찬 도약을 위해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시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책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복지대상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다양화되는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158건의 시책들이 발굴됐다. 발굴된 주요시책으로는 ▲혁신형 상생모델 홍성형 RISE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경로당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청년‘홍성정착 첫 살림 지원’▲천수만 명품 트래킹 해안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홍성군의 목표”라며“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