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틀간 진행됐던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3일 마감됐습니다. 충청남도 교육감은 김지철, 김영춘, 이병학, 조영종 후보가 등록해 4파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에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김지철 후보는 ‘미래교육’과 ‘교원 복지’를, 김영춘 후보는 ‘교원 정책’과 ‘팬데믹 학습 결손 극복’ 공약을 펼칩니다. 이어 이병학 후보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조영종 후보는 ‘인성·학력 ·교권 향상‘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한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3일 선거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충청남도 교육감 입후보가 처음 출마 의사를 밝혔던 8명 가운데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그간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를 상대로 중도·보수의 이념을 펼쳤던 7명의 후보 중 4명이 단일화에 참여했고, 후보들의 출마 포기가 이어지면서 최종적인 4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먼저 현 충남교육감인 김지철 후보는 공약에 있어 ‘미래교육’에 중점가치를 두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자신이 설계해온 ‘충남 미래교육 2030’을 추진하고, 교원안심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4일 오전에는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이 김태흠 후보가 힘쎈 충남을 만들 적임자라며 김 후보 지지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정진석 의원의 공주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 선언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한국청소년충남연맹과 천안아산지역청년들이 힘쎈캠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김태흠 후보는 “지방선거 승리를 해야만 완전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라고 의지를 다지면서도 "지지자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라며 지지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캠프가 어제(17일) 저녁 천안시 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양승조 후보 선거캠프 3층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문진석 의원, 이정문 의원,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공동선대본부장 배경수, 이원희, 김연배 등 300여 명의 선대위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용광로선대위는 결의문에서 "양승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충남을 지키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을 세우자"라고 다짐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가 이룩한 수많은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 압도적 승리를 위해 숨은 지인 찾기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지방선거 10여 일을 앞두고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내일(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양승조 후보가 자가격리로 일주일 간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만큼 캠프는 비상이 걸렸다. 어제(17일) 양승조 캠프는 양 후보가 PCR 검사 결과 양성을 통보받아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양승조 후보는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라며 “민선 8기 충남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대신하여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양승조 후보는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아래부터는 코로나 확진 관련 양승조 후보 SNS 전문이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SNS> 페친 여러분! 충남도민 여러분! 방금 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일주일 동안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대면접촉을 못한다 생각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유승광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의 방송토론 불참을 규탄했다. 이날 유 후보는 김 후보가 지난 16일, CMB 충청방송에서 오는 19일 진행되는 ‘서천군수 후보 토론회’에 최종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후보자 자신의 무능을 숨기려는 행위라고 김 후보의 불참을 비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충남의 경제 산업지도를 다시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라며 20가지 공약을 17일 발표했다. 김태흠 후보는 “충남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제 남아있는 선택은 도정 교체를 통해서 정권 교체를 완성하는 일이고 그래야만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충남을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의 상황을 열악하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는 “충남 현실은 결코 좋지 않다. 복지수도도 아니고, 1등 충남도 아니다”라며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7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제로, 소득 역외유출 1위, 상하수도 보급률 17위, 송전탑 지중화율 1.39% 등 충남 경제력은 후퇴하고 있으며, 삶의 질은 나빠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려대는 무상시리즈 정책만으로는 충남의 미래를 끌고 나갈 수 없다”라며 상대인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를 지적하고 “충남 변화의 시작을 저 김태흠에게 맡겨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태흠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내포신도시권 ▲서해안권 ▲내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 100년 발전을 위한 15대 공약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산업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천안 국립성환종축장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사이언스 밸리' 조성 ▲신재생-수소 융복합 에너지단지 조성 등이다. 교통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KTX 직결 등을 꼽았다. 복지는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2.0) 4000호 건립 ▲ 충남 건강도우미 '홈 닥터제' 구축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 및 생활체육지원 강화 ▲일반택시 월급제와 100원 택시 확대 ▲충남도립 반려동물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 등이다. 소상공인 정책은 ▲'충남 행복 장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확대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과 '소망 대출' 확대 등이다. 에너지 정책은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전기료 반값 공급 ▲정의로운 전환기금과 에너지공사 설립 등이다. 농어민 정책은 젊은 농민 육성과 스마트 영농 등 신농업 대전환이다. 양승조 후보는 "15대 공약은 민선 8기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의 밑바탕이다"이라며 "민선7기 성과에 이어, 다시 한번 도민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서천지역의 유권자들이 투표할 27명의 후보들 중 30%는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원 비례대표는 집계에서 제외)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천지역 후보 27명 중 30%에 달하는 8명에게서 전과 기록이 확인됐고 이들의 전과 기록을 모두 더하면 15건에 벌금은 1700만 원이다. 먼저, 가장 많은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는 서천군 군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강선 민주당 후보다. 이강선 후보는 ▲2003년 교통사고처리등례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 100만 원 ▲2011년 모욕죄 100만 원 ▲2012년 모욕죄 100만 원 ▲2013년 상해죄 100만 원 ▲2014년 명예훼손, 모욕, 경범죄처벌법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등 총 5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 번에 가장 많은 벌금을 낸 후보는 서천군 군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병문 진보당 후보다. 전과 1건의 박 후보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으로 400만 원의 벌금을 낸 바 있다. 또, 군의원 후보에서는 김경제 국힘 후보가 1997년 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0만 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1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서천지역 국민의힘 진영은 경선 이후 갈등으로 분열된 모양새다. 16일 보령·서천당원협의회에 따르면 군수, 도의원, 비례대표 등 경선 결과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후보들은 각각 원팀 거부, 탈당, 무소속 출마 등을 감행하고 있다. 실제로 군수 경선의 경우 경선 불복을 선언한 노박래 군수가 지난 12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군정에 복귀했다. 노 군수는 군정 복귀로 공직자 신분이 된 만큼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김기웅 후보와의 원팀이 사실상 무산된 것이다. 앞서 노 군수는 공천을 받은 김 후보에 대해 '돈선거 논란', '가산점 근거', '자질 여부' 등을 문제 삼아 경선 불복 선언을 했다. 이번 군정 복귀 결정으로 노 군수는 김 후보를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불편한 시각을 여전히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의원 경선에서는 제2선거구에서 신영호 후보에게 밀린 한경석 후보가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도전했다. 국민의힘이 군의원 후보들의 공천을 완료한 상황에서의 한 후보의 도전은 당내 선거 전략에 악영향을 끼치는 게 자명한 만큼 한 후보도 국민의힘과 등을 돌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나소열 후보는 보령시에서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령 서천을 새롭게 만들겠다"라며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인사들인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강훈식 도당위원장, 이정문 의원, 박수현 전 수석,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나소열 후보는 "30대에 지역에 내려와 지금까지 소지역주의, 돈 정치, 모든 부정적인 정치를 돌파하며 이 자리에 섰다"면서 "보령·서천을 더욱 새롭고, 더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당장 국회의원을 맡아도 300명 중 가장 잘할 분이지만, 소지역주의에 의해 번번이 좌절되고 막혔다. 나 후보의 동지로서 이점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강훈식 위원장은 "나소열 후보가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전환특구 지정 특별법'을 공약했는데 당론으로 지정하겠다.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야 가능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문 의원은 "(나소열 후보가) 인구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지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힘센 충남'을 만들 적임자라며 그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은 김태흠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힘쎈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용구 충남교육혁신포럼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공주시에 있는 정진석 의원 사무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성기훈 공주대 총학생회장 등 공주대 학생들 20여 명도 지지를 선언했다. 전 충남 농협조합장 출신으로 꾸려진 일행들도 이날 오후 힘쎈캠프를 찾았다. 15일에는 한국청소년충남연맹과 천안아산지역 청년들이 힘쎈캠프를 방문했다. 이날 청년들은 김태흠 후보에게 취업, 주거 등의 고충을 토로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태흠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김 후보 지지에 동참하려는 단체와 개인은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 김태흠 후보는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마음에 잠을 못 이루지만 지지자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라며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인 '공룡파이'를 공약으로 내놨다. 지난 15일 양승조 후보는 "일부 계층에서는 데이터 이용을 위해 지출하는 통신비가 생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도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 전 지역에 무료 와이파이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하여 낚싯배까지 마음껏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를 충남 전역에 설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공룡파이 설치는 타 지역 무료 공용 와이파이 사례를 참고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섬세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양승조 캠프 측은 '공룡파이'가 실현되면 해마다 100억 원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40년 화력발전 피해는 보상받아야 한다"라며 반값 전기료를 공약하기도 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1일 정치 선배 강신두, 김경제 의원이 정치 후배에게 ‘가 번’을 양보해 지역 정가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미담을 두고 ‘양보’가 아닌 ‘정치적 쇼’라며 사실 여부를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식 비판을 가했는데요. sbn뉴스가 확인한 결과, 특정한 규정에 의해 결정된 순번이 아니라 후보들 간의 합의를 통해 가, 나 번을 매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정치 선배들의 양보가 맞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지역 정가에 훈훈한 선거 문화를 전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기호 배정과 관련된 일화인데요. 정치 선배인 강신두, 김경제 예비후보가 정치 후배인 이지혜, 김원섭 예비후보에게 기호 ‘가 번’을 양보한 일이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가-나-다 기호 앞 배정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타 지자체에서는 기호 배정을 놓고 갈등을 빚어 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선언 등이 오가는 상황인 만큼 두 예비후보의 양보는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지혜 예비후보는 “강신두 의원님께서 선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 세몰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일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충절로에 차려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나소열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유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8년을 기다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실함과 “약속을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개소식 참석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유승광 후보. 지난 12일 열린 개소식 현장은 뜨거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나소열 지역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또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경선을 치른 조동준 예비후보를 비롯한 300여 명의 서천군민과 당원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원들은 지방선거 필승을 외치며 유승광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나소열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현 군의회 부의장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나선거구에 강신두 예비후보인데요. 그는 이장, 신협 이사, 농협 감사 등을 지내며 주민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내세워 자신은 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현 부의장답게 실현이 가능한 공약만을 약속해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보였는데요. 특히 동백정 리조트 조기 착공부터 서천읍 살리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관광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전 서면 월호리 이장, 전 비인신용협동조합 이사, 전 서서천농협 감사. 현 군의원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강신두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주민에게 직접 들은 고충과 애환은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는데요. 그런 그는 자신의 가장 큰 무기가 ‘소통’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강신두 예비후보 신협 이사, 농협 감사, 또 이장도 했고 이런 것들이 접목(되)다보니까… 어느 누구보다 (군민의 마음을) 더 느끼고 활발하게 (대변)할 수 있다 그런 것이 장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