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11일 오전 10시 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에 방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에 불편과 외로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위문단 일행은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 및 입소생들을 위로 격려하고 풍요롭고 따듯한 정이 가득한 한가위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송해영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천안동남경찰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LG에너지솔루션,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삼색전(꼬지전, 버섯전, 튀김)과 LG에너지솔루션에서 후원한 송편을 지역 내 소외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재봉틀봉사단이 만든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작성한 손글씨 네임택으로 정성을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손수 만들어 전달한 음식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11일 임신부 및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기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4주 플랜’을 주제로 서북구보건소에서 임신·출산·육아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한 우리아기 스마트한 4주 플랜”은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20명을 총 4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그룹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임신부와 가족들은 ▲출산시 통증 감소를 위한 산전·산후 임신부 운동방법 ▲신생아 돌보기의 기초 목욕 방법과 베이비 마사지 등 임신부는 물론 태어날 아기를 돌보는 건강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자 성실하게 참여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임신부 교육은 태교부터 신생아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요가까지 포함해 예비 부모의 영유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임신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임신부의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면서 소통해 임신·산후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42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세길 의원의 정방마을 침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둔산선사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홍성영 의원의 고위험 암 환자의 중입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촉구 건의안 ▲박용준 의원의 자연 친화적인 3대 하천 수변공간 조성 건의안을 채택됐다. 이어 ▲신혜영 의원의 대안교육기관! 교육의 미래를 위한 보편적 접근 ▲정인화 의원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자연재해 재난 대비 강화 ▲정현서 의원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정주 방안에 대한 제언 ▲최지연 의원의 사회 재난 유형별 위기대응 매뉴얼 도입 및 기성동 특별조례 적극 검토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함께 구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규식 의장은 “구민을 위해 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금선 위원장은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금선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는 유성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보호,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의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3대 하천 수변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대전의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은 접근성이 좋고, 도심 내 부족한 녹지기능을 보충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라며 “시민들은 3대 하천의 생활하천으로서의 역할 확대와 쾌적한 친수 환경 조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지난 2011년 갑천·유등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정비사업을 완료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보행자의 안전 문제와 그늘 부족 등의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다”며 “3대 하천의 수변공간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하천 복원 사례를 참고하여 3대 하천 수변 공간에 충분한 수목을 식재하고 자연적인 그늘을 만들 것 ▲일부 구간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촌동 정방마을의 주민들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 보장을 위한‘정방마을 침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오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새벽, 기록적인 폭우로 용촌철교 인근 제방이 무너져 정방마을 전체가 침수됐고, 그에 따른 피해로 주민들은 여전히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천 시설물의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촌철교는 경간장이 11.4 부터 12.0m로 다른 교량보다 좁고 1m 이상이어야 할 교량의 여유고도 약 0.5m에 불과해,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유속을 가속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결함이 정방마을 주민들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서 기존 호남선 선로였던 용촌철교는 충청권 광역철도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호남선 고속화 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용촌철교의 개량도 함께 논의되어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홍성영 의원(국민의힘/둔산1·2·3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위험 암 환자들이 지역과 소득에 차별 없이 최첨단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위험 암 환자의 중입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홍 의원은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를 표적 파괴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법으로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적용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고 기존 치료보다 효과가 뛰어나,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의료기관이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차례의 중입자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5,500 ~ 7,000만 원에 이르고, 비급여 항목으로 실손보험에도 포함되지 않아 환자들이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며, 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입자 치료법이 고위험 암 환자에게 현실적인 치료가 되기 위해서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건강보험 적용이 시급하다며, 1994년부터 중입자 치료를 시작하여 그 효과성을 인정하고 2016년부터 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둔산선사유적지가 대전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둔산선사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손 의원은 둔산선사유적지는 1991년에 처음 발견된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한곳에서 출토된 유적지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방식과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장소이며, 대전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설의 노후화와 안내 표지판 부족 등 전반적인 관리가 미비하고 홍보가 부족하여 관광·교육 자원으로서의 활용도가 낮다며, 이러한 상황을 방치한다면 둔산선사유적지는 단순한 역사적 유물이나 쉼터로만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손 의원은 ▲공주 석장리·서울 암사동 유적과 같은 성공 사례 벤치마킹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선사시대 체험과 가상 유물 체험이 가능한 전시체험관 설치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의 활용 및 역사체험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호우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64억 확보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호우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64억 원 확보 -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김기웅 군수 행정안전부 건의 노력 등 주요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벽 평균 204mm의 극한 강우로 인해 667억원의 공공시설,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항구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6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전체 복구 비용 중 군비 부담액 227억원의 28%에 해당하며 이를 통해 군은 재정부담을 크게 덜었다. 특히, 김기웅 군수는 지난 7월 17일에 행정안전부 오병권 재난안전실장 면담해 특별교부세 54억원을 건의했고 정부의 중앙재난합동조사단 본부 설치 등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확보한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호우피해 재난지원금은 예비비를 투입해 추석 전에 모두 지급 할 예정이다”며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그동안 정부와 충남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노력한 끝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군 대회 열려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 대회 열려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서천문화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제63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표현능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 및 향유하는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군중등음악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독창, 독주, 피아노, 창작, 실용음악 5개 종목에서 참가 학생들이 그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서로의 연주와 노래 감상을 통해 음악 활동으로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김흥집 교육장은 대회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앞으로도 음악경연대회가 음악회와 경연대회를 겸하는 종합적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건전한 학생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재단,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성료 등 1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지역재단,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성료 - 상반기 시범 운영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총 6개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 이하 재단)이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총 2주간에 걸쳐 ‘화양연화복지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개강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 과정으로 화양연화복지센터 교육실과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식물아트 ▲토탈공예 ▲뜨개질 ▲소묘(심화반) ▲힐링 노래교실 등 총 6개의 다양한 문화강좌가 운영된다. 재단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과정을 거쳐 ‘화양연화복지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개강을 준비했다. 그 결과, 본 사업의 주요 대상인 화양면 주민뿐만 아니라 서천읍, 종천면 등 관내 타 지역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재단 사업담당자는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 시범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화양면 주민들의 수요를 최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윤만선 화양사랑후원회장, ‘미니차례상’ 사업비 기탁 등 1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윤만선 화양사랑후원회장, ‘미니차례상’ 사업비 기탁 화양면화양사랑후원회는 지난 10일 화양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영), 화양면적십자봉사회(회장 문정숙)와 협력해 면민 200가구에 미니차례상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부침개 3종과 나물 2종, 송편 등을 정성껏 준비해 차례 음식 장만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차례음식을 전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특히 후원금을 기탁한 윤만선 후원회장은 “살기 좋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화양면을 위해 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마서면 주민자치회,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 진행 마서면 주민자치회(회장 전운식) 위원 및 마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매바위 해변공원에서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해마다 명절때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해변공원의 환경을 정비하고 해안가에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정우성 마서면장은 “출향인들과 주민들께서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국내 우량기업 6개사(社)와 총 1,4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아산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경보제약, ㈜코리스이엔티, ㈜다다, ㈜케이에스피, ㈜다호피앤씨, ㈜성무이엔지 등 6개 기업 대표와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경보제약은 실옥동 일원 1만 7,544㎡ 부지에 855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약 35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한다. 또 조립금속제품 제조기업인 ㈜코리스이엔티는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3만 5,180㎡ 부지에 5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약 35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반도체자동화장비 및 부품 제조기업인 ㈜다다는 음봉일반산업단지 내 5,881㎡ 부지에 11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약 30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반도체부품 제조기업인 ㈜케이에스피는 둔포면 일원 7,000㎡ 부지에 105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약 20명의 신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도시공사는 11일 공사 윤리경영 활동지킴이 (부패·인권분야)를 대상으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사내 윤리·인권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 제작한 영화 ‘4등’을 선정해 상영했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직원들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모든 경영활동에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 갑질 근절 선언문 제정 등 직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인권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