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관광 활성화 공약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으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발표를 통해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 대담을 통해 자신을 군정·도정·국정 경험 모두를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이라 자평했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대전시장 낙천 이후,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행보에 대해는 ‘떴다방 정치’라고 지적했다. 30년 넘게 지역을 지켜왔다는 나 후보는 지역에 온 지 불과 한 달인 장 후보가 지역민의 애환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지역의 실정을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나 후보는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전환 특구 지정, 웅천 일반산업단지 전기차 및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 등 유치,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해양 바이오·생태 바이오 등 바이오 전문기업 유치, 보령·서천 서해안 해양관광 메카 육성 등 4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 나기종·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홍성희 군의회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거리유세를 통해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이날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진행된 거리유세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 나기종·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홍성희 군의회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를 돕기 위해 지방선거의 승리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남지역 유권자가 180만3096명으로 확정됐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체 도민 212만3959명의 84.89%인 180만3096명의 유권자가 최종 확정됐다. 제8회 지방선거 유권자 수는 제7회 지방선거 174만413명보다 6만2683명(3.6%)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 92만69명(51%), 여성 88만3027명(49%)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만1686명(19%)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3만9418명(2%)으로 가장 적다. 나머지는 20대 23만5081명(13%), 30대 25만6388명(14%), 40대 32만7471명(18%), 60대 30만4857명(17%), 70대 이상 29만8195명(17%) 수준이다. 가장 유권자가 많은 지역은 천안시가 54만8022명으로 가장 많고, 가장 유권자가 적은 지역은 청양군이 2만7932명으로 가장 적다. 나머지는 ▲아산시 26만8765명 ▲서산시 14만8744명 ▲당진시 14만8명 ▲논산시 9만9942명 ▲공주시 9만1847명 ▲보령시 8만6264명 ▲홍성군 8만4260명 ▲예산군 6만9069명 ▲부여군 5만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가 6~8월 토요일마다 찾아온다고 23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펼쳐진다.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공산성 깃발을 들고 성곽을 걷는 '성곽문화체험', 쌍수정과 공북루, 금서루에서의 '작은음악회',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명사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메타버스에 접속(블로그-공산성 달밤이야기)하면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주시와 문화재청과 충남도, 한국문화재안전연구소와 함께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의 수가 총 4430만3449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22일 대전·세종·충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주민등록 선거권자 4409만9634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7만6192명, 외국인 선거권자 12만7623명을 합산한 결과 총 4430만3449명의 유권자가 확정됐다. 6.1 지방선거 유권자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보다 139만5734명,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 때보다 10만5757명 많다. 성별로는 남자가 2195만여 명(49.5%), 여자가 2235만여 명(50.5%)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67만여 명(19.6%)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97만여 명(2.2%)으로 가장 적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가 1149만여 명(26.0%)으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가 29만여 명(0.7%)으로 가장 적다. 한편, 충남 보령·서천 등 7개 지역구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유권자의 수는 모두 120만1029명으로 확정됐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9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7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그간 서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소리를 담은 3.6.5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그는 “‘오뚝이 정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다”라며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라며 표심을 호소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국민의힘 나기종 충남 서천군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복지 등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그는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찾아오고 싶은 서천,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천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부지런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sbn뉴스는 서천군수 후보자 특별 대담을 진행했는데요.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는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신이 군수가 된다면 가장 먼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군수로서 준비된 역량과 간절한 마음으로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4년과 2018년 선거 출마에 이어 세 번째 군수 자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두 번의 낙선으로 좌절을 맛봤지만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처음 출마할 때 품었던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희생정신과 함께 현실적 전략 능력도 강조했는데요. 탁상공론을 하는 행정가 또는 정치가로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없다며 현실적인 경제 전략가가 필요하다는 말로 자신이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다음으로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자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뚝이 정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다는 유 후보는 그간 서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소리를 담은 3 6 5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이어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24년의 교직 생활을 지낸 유 후보는 10살 때부터 ‘서천군수’를 꿈꿔왔다며 정치 입문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ROTC 장교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리더십과 정치력을 키워 왔다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서천군수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6대와 7대 지방선거에 이어 세 번째 서천군수에 도전한 유 후보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 이 세 번째의 마음가짐은 정말 절실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들한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는 한 번의 낙천과 한 번의 낙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지만, ‘오뚝이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고 말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sbn뉴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속해서 지역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익현, 양금봉, 국민의힘 신영호 후보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나기종 후보의 발표입니다. 나 후보는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복지 등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찾아오고 싶은 서천,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천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부지런히 뛰겠다는 나기종 후보의 정견 발표 내용, 이시은 기자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과 노인 복지를 강조했던 나 후보. 지난 18일 sbn뉴스에서 가진 정견 발표에서는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그리고 복지까지, 총 4개 분야의 정책을 촘촘히 제시했습니다. 먼저,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관광권 조성 및 관광 코스와 테마 개발 등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금강권 해양 생태 관광 벨트 및 내륙권 문화 체육 휴양 인프라 구축, 또 문화와 힐링 등 다양한 코스 시티투어, 거점별 관광테마 개발 및 연계 체계 등을 언급했습니다. 다음으로, 정주 환경 개선과 관련한 공약으로는 의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