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특별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sbn뉴스와의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자신의 관광 활성화 공약들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습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서는 보다 자신의 포부를 앞세워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대담을 통해 지난 위원장 등의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전에서 2년 반 동안 국민의힘 대전시 당 위원장으로서, 또 유성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중략>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 이번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장 후보는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는데요. 특히, 보령과 서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sbn뉴스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정견 발표에 이어, 후보자 특별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군정·도정·국정 경험 모두를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이라 자평했는데요. 대전시장 낙천 이후,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는 ‘떴다방 정치’라고 지적했습니다. 30년 넘게 지역을 지켜왔다는 나 후보. 지역에 온 지 불과 한 달, 장 후보는 지역민의 애환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지역의 실정을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후보자 특별 대담에서 마지막 도전에 남다른 각오와 준비된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전했습니다. 나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년간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의 애정과 신뢰가 더 커졌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지난번 선거에서 너무, 능력은 있지만 아깝게 패한 나소열에 대한 그러한 애정이 이번 선거에서 분명히 드러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23일 논산과 보령시 등에서 유세를 펼치며 전 안희정 지사와 양승조 후보를 언급했습니다. [기자] 김태흠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논산화지시장과 보령시장 등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논산화지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양승조 후보를 겨냥해 “마음씨 착한 이웃집 아저씨 같고,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한 리더십으로는 충남 발전을 꾀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결과물 만들어내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령시장 앞 유세에서는 “대통령과 담판 짓고 맞짱 뜰 용기가 있다. 제 지역에 필요한 건 무조건 가져오겠다”며 자신의 추진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육사 논산 이전, 탑정호 국민관광지화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원전오염수 무단 방출 계획 승인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기자]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8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을 희석해 바다에 버린다고 발표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양승조 후보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며 “원전오염수 방출로 인한 안전성은 누구도 100% 장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양 후보는 민선7기 충남도지사 당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가 불거지자, 이를 ‘방사능 왜란’으로 규정했습니다. 충남도는 작년 10월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에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를 설치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원자력 연구원과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선거 운동을 선보였습니다. [기자] 김태흠 후보는 지난 22일 천안시 불당동 사무실에서 ‘AR’ 김태흠을 공개하며 3D 디지털 피규어 김태흠을 소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중 지속적으로 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밝히며 이는 디지털 수도 충남의 이미지를 다지고 기존의 획일화된 선거 운동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흠 후보는 "선거 운동용 일회성 활용이 아닌 선거 이후 관광 산업 활성화, 교육 콘텐츠 제작, 기술 스타트업 육성 등 도정 운영 전반에 증강현실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21일 보육·여성·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여성이 행복한 충남’, ‘다문화가정이 더 행복한 충남’을 외치며 보육, 여성, 다문화가정의 지원과 관련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보육과 관련해서는 공공산후조리원 도내 확대, 공공의료원 ‘난임전문치료센터’ 설치 및 난임진료비 지원 확대와 어린이집 무상보육, 충남형 아이수당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여성과 관련해서는 영성플라자 건립, 경력단절여성 구직 활동 지원금 지급을 다문화 가정과 관련해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포화학교 지원 사업, 외국인 이주노동자 기숙사 지원 등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양 후보는 “저출산·난임 문제 해결부터 경력단절여성 지원,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 충남도 내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담아냈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천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신영호 도의원 후보 등을 비롯한 여러 국민의힘 후보들이 참여해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김태흠 후보는 장동혁 후보를 향해 “내가 찾던 사람”이라고 칭하며 장동혁 후보가 보령·서천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장 소식을 이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지난 19일 보령 선거사무소 개소에 이어 지난 20일 오후 서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총출동한 모습이었습니다. 신영호 도의원 후보, 김원섭 군의원 후보, 홍성희 비례대표 후보 등 이날 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후보들은 차례로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장동혁 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영호 도의원 후보는 장동혁 후보가 김태흠과 윤석열의 지지를 받는 후보임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신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관광 활성화 공약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으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발표를 통해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 대담을 통해 자신을 군정·도정·국정 경험 모두를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이라 자평했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대전시장 낙천 이후,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행보에 대해는 ‘떴다방 정치’라고 지적했다. 30년 넘게 지역을 지켜왔다는 나 후보는 지역에 온 지 불과 한 달인 장 후보가 지역민의 애환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지역의 실정을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나 후보는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전환 특구 지정, 웅천 일반산업단지 전기차 및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 등 유치,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해양 바이오·생태 바이오 등 바이오 전문기업 유치, 보령·서천 서해안 해양관광 메카 육성 등 4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 나기종·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홍성희 군의회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거리유세를 통해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이날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진행된 거리유세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 나기종·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홍성희 군의회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를 돕기 위해 지방선거의 승리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남지역 유권자가 180만3096명으로 확정됐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체 도민 212만3959명의 84.89%인 180만3096명의 유권자가 최종 확정됐다. 제8회 지방선거 유권자 수는 제7회 지방선거 174만413명보다 6만2683명(3.6%)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 92만69명(51%), 여성 88만3027명(49%)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만1686명(19%)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3만9418명(2%)으로 가장 적다. 나머지는 20대 23만5081명(13%), 30대 25만6388명(14%), 40대 32만7471명(18%), 60대 30만4857명(17%), 70대 이상 29만8195명(17%) 수준이다. 가장 유권자가 많은 지역은 천안시가 54만8022명으로 가장 많고, 가장 유권자가 적은 지역은 청양군이 2만7932명으로 가장 적다. 나머지는 ▲아산시 26만8765명 ▲서산시 14만8744명 ▲당진시 14만8명 ▲논산시 9만9942명 ▲공주시 9만1847명 ▲보령시 8만6264명 ▲홍성군 8만4260명 ▲예산군 6만9069명 ▲부여군 5만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가 6~8월 토요일마다 찾아온다고 23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펼쳐진다.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공산성 깃발을 들고 성곽을 걷는 '성곽문화체험', 쌍수정과 공북루, 금서루에서의 '작은음악회',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명사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메타버스에 접속(블로그-공산성 달밤이야기)하면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주시와 문화재청과 충남도, 한국문화재안전연구소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