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지역에서 국민의힘 이지혜 군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에 sbn뉴스는 8일 이 당선인을 만나 당선소감 및 앞으로 활약할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경석 군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에 sbn뉴스는 8일 한 당선인을 만나 당선소감 및 앞으로 활약할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 당선인이 도정 인수위원회의 명칭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로 짓고 위원장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인수위원회 구성은 기획조정분과, 경제산업분과, 복지안전분과, 문화환경분과, 국토해양농업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누고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교육발전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김태흠 당선인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창수 국민의힘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환택 전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내정했다. 김태흠 당선인은 "위원 구성은 민선 8기 김태흠의 도정 비전과 목표를 담아낼 수 있는 전문가 위주의 완전 실무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며, 도정을 감사하는 성격도 아니라는 측면에서 인수위라는 명칭 대신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로 명칭을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계승할 정책은 계승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명실상부한 '힘쎈 충남'을 만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의회가 오늘(8일)부터 22일까지 마지막 정례회를 가진다. 8일 충남도의회는 제338회 정례회를 통해 제11대 도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조례 제개정 처리,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5분 발언 등도 예정되어 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이 새로운 전환점에 선 만큼 추진 중인 사업들이 민선 8기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며 충남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일 새벽을 끝으로 길고 긴 선거 레이스가 끝이 났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는 국민의힘의 완승이었는데요. 충남 서천군에서도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한 데 이어 다수의 도·군 의회 의석 확보에도 성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둔 국민의힘은 “저희 달라졌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길고 긴 선거 레이스가 끝난 지난 2일 새벽. 자정이 넘어 개표의 윤곽이 드러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의 완승이었습니다. 서천군수에 김기웅 후보, 충남지사에 김태흠 후보, 그리고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장동혁 후보가 당선 확정이 되며 국민의힘이 굵직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태흠 당선인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원팀이 되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를 놓쳤지만 제2선거구를 차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제1선거구의 나기종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전익현 후보에게 1731표 차로 석패했습니다. 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014년과 2018년 충남 서천군수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기웅 후보. 세 번째 도전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당선의 기쁨을 맛봤는데요. 김기웅 후보는 “군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머뭇거릴 시간 없이 황소처럼 일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과 2018년 두 번의 낙선 고배를 마신 김기웅 후보. 국민의힘 공천을 거머쥐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임한 이번 선거에서는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2시경 개표율이 80%대를 넘어가며 김기웅 후보의 군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후 김 당선인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수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천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시작한 그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의 길을 넓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51.80% 대 48.19%, 3.61%p라는 접전을 벌인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기웅 당선인 유승광 후보님께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전국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 지방선거와는 정반대 흐름인데요. 충남 서천군에서도 국민의힘 당선인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는 침통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면서 중앙 권력과 함께 지방 권력까지 교체됐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4개를 휩쓸며 유례없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4년 전과 완전히 뒤바뀐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습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자리를 내준데 이어 서천군에서도 서천군수와 충남지사,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모두 국민의힘에 자리를 내줬으며, 도의회 1석과 군의회 2석에 그쳤습니다. 서천군수 선거에서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부터 우세를 보였습니다. 본 투표에서도 개표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접전 양상을 보였으나, 이후 김 당선인의 지속적인 우세로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참패를 당한 민주당의 분위기는 침통했습니다. 당초 유 후보의 사무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치열했던 선거전 끝에 충남 서천군에서는 13명의 선출직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군민들이 뽑은 새로운 일꾼을 이지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서천군에서는 13명의 일꾼이 선출됐습니다. 먼저, 충남지사 선거에는 국회의원 직을 내려놓고 선거에 나선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나온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김태흠 당선인의 충남지사 출마로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지역에 새롭게 얼굴을 내민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와 30년 지역 정치를 자랑하는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는 개표하는 내내 1위가 뒤바뀌는 장면을 연출했으나 장동혁 당선인이 최종 3만9960표를 얻어 나소열 후보와 1583표 차로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나소열 후보는 3만8377표에 그치며 국회의원 도전에서 세 번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서천군수 선거는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김 당선인은 1만4559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충남 15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이 확정됐습니다. [기자] 6·1 지방선거 결과 충남에서는 국민의힘에서 12명, 더불어민주당에서 3명의 기초단체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먼저 박상돈 천안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이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으며 최원철 공주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등 3명이 현직 시장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등 충남 8개 시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군수 선거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웅 서천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등 4개 군에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15개 시군 중 3개 뿐인 초라한 성적으로 선거를 마쳤습니다.
2022년 6월 1일, 우리는 또 한 번의 선거를 치렀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천지역의 유권자들은 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들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일꾼으로 일하게 된다. 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당선인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정당이나 파벌, 각종 인연에서 벗어나 지역의 숨통을 트기 위해 일해 달라고. 당선 이후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해 수 싸움을 하는 행위나, 파벌을 구성하는 행위, 각 정당이 대립하는 행위는 지역에 독약을 푸는 것과도 같다. 넓고, 깊고, 길게 보면 개인의 이익만을 쫓는 알량한 행위일 뿐이다. 이 알량함을 위해 지역을 희생시키는 정치인이 없길 간절히 바란다. 정치인들, 특히 당선인들에게 선거운동 때 거리로 나가 주민들의 손을 감싸고 했던 약속이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외쳤던 공약을 잊지 말고 꼭 이뤄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당선된 이들에게는 환희의 시간이겠지만, 당선됐다고 마냥 끝난 것이 아니다. 당선인들은 후보 때보다 더 많은 관심과 감시를 받게 된다.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면 선거운동 때보다 더 격렬하고 치열하게 일해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인들은 서로의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임기 시작에 열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다수의 자리를 차지하며 4년 전과 반전된 성적표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2일 새벽 서천지역 지방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이 서천군수, 충남지사에 더해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승리하며 3관왕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도의회 1석, 군의회 2석에 그친 초라한 성적으로 참패했다. 먼저,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날 밤 12시경 10% 차이로 일찍이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지난 4월 김태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 도정교체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다”라며 충남지사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던 김 후보의 당선이 윤석열 정부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가 소지역주의를 극복하지 못한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장동혁 후보 또한 지난달 선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서천군 나 선거구에서 이강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경석 무소속 후보, 이지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는 이강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다. 이강선 후보는 3798표 25.6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어 한경석 무소속 후보가 3090표 20.88%의 득표율로, 이지혜 국민의힘 후보가 2870표 19.39%로 당선됐다. 강신두 국민의힘 후보는 2745표 18.55%, 이현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94표 15.5%에 그치며 낙선했다. 한편, 서천군 나 선거구의 선거인수 2만4123명 중 1만5675명이 투표했다. 무효표는 878개, 기권자는 8448명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서천군 제1, 2 선거구 투표 결과, 전익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신영호 국민의힘 후보가 충남도의원에 당선됐다. 먼저, 서천군 제1선거구에서 전익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405표 56.61%의 득표율로 5674표 43.38%에 그친 나기종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천군 제2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신영호 후보가 8581표 57.27%의 득표율로 6401표 42.72%에 그친 양금봉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가 민선 8기 충남 서천군수에 당선됐다. 2일 2시 48분 개표율 87.2% 기준, 김기웅 후보는 1만2797표 52.34%의 득표율로 서천군수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와 맞붙은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1650표 47.65%로 고배를 마셨다. 민선 8기 서천군수로 선출된 김기웅 후보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