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최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와 함께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도는 10월 31일까지 총 상금 660만원 규모의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위대한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생활 후기를 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탄소중립생활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에너지절약 △분리배출 잘하기 △자전거 이용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등 다양하며,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실천 가능하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50만원), 우수 5명(각 50만원), 장려 10명(각 20만원), 참가상 30명(각 2만원 상당 상품권) 등 우수작 46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향후 도 공식 블로그에 공유되며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남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공고일 기준 개인 블로그를 개설한지 6개월이 지나고 누적 게시물이 5개 이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추석 전 벌초와 풀 베기가 한창인 이달 예초기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2일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 부터 2023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으로 예초기는 농기계 사고 중 경운기, 트랙터 다음으로 사고율이 높은 장비다. 또 농촌진흥청 농업인 업무상 손상조사(2013 부터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사고 유형은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음 28.6% △넘어짐·떨어짐 28.6% △부딪힘·베임·찔림 18.6% △끼임·감김 12.9% 순으로 나타났다. 예초기 사용 시에는 엔진의 소음 및 진동 노출, 중량물에 의한 전신 부담, 장시간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부담, 사용 중 비산물에 의한 안면 상해 위험,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 날카롭고 고속으로 회전하는 예초기 날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항상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작업 전에 정지 방법을 숙지하고 적절한 복장 및 보호구(헬멧, 장갑, 안전화, 보호안경 또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시민이 직접 조성·관리하는 도심 속 정원 3곳을 대전시 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민간정원이란'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의 종류 중 하나로,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대전시에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5개의 민간정원이 등록되어 있다. 올해 새롭게 등록된 3개소는 ▲제6호 풍류소제(동구 소제동 299-73) ▲제7호 에덴(중구 유천동 205-30) ▲제8호 대전신세계Art&Science(유성구 도룡동 3-1)이다. 제6호 민간정원‘풍류소제’는 동구 소제동에 있으며 대나무숲 정원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전통적인 한옥 건축물과 대나무숲의 조화로 경관이 아름다운 카페형 정원이다. 중구 유천동에 있는 제7호 민간정원‘에덴’은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스레 가꾼 가정 정원으로 덩굴장미 울타리 내부에 수국과 초화류 등 다양한 식물 종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형 정원이다. 제8호 민간정원‘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유성구 도룡동에 있으며 백화점 옥상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번 한가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풍성한 한가위 할인 혜택이 쏟아집니다. 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9.15 ~ 9.18) Ⅴ 국내 제작사 차량 안전점검 무료 (9.11 ~ 9.13) Ⅴ KTX·SRT 역귀성 등 운임 할인 (30~40% ) Ⅴ 인구감소지역 철도 상품 할인 (50%) *승차권 10% 할인 + 관광지 인증 시 40% 할인 쿠폰 Ⅴ 죽전휴게소(서울방향) 16개소 세차 할인 (30~50%)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추석 명절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문객 및 보호자 ① 방문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출입 시 방문 기관의 감염 예방 수칙 안내 준수하기 ③ 유증상자는 시설 방문 자제하기 종사자 ① 업무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방문객 내방 시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지 확인하기 ③ 코로나19 진단 받았거나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 공통 예방 수칙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②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③ 기침 할 때에는 옷 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도전! 청렴 골든벨’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 개개인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방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부서별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여했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내부 방송으로 송출하여 청렴에 대한 법령과 상식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열띤 응원 속에서 열린‘도전! 청렴 골든벨’최종 1위의 주인공은 은행선화동 민승기 주무관이 됐으며, 2등은 부사동 정찬구 주무관, 3등은 도시계획과 강충일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민승기 주무관은“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며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렴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잘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청렴한 공직 생활의 밑거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 공직자의 청렴 의식 수준이 더욱 향상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의학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의학 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 원 혁신적 투자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발표(9.10.) 증원된 의대의 교원·시설·교육기자재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합니다! · 학생 교육 공간 신속한 확충 추진 · 실험·실습 기자재 및 첨단 기자재 단계적 지원 · 국립대 의대 교수 3년 간(’25~’27) 1천 명 증원 · 대학의 원활한 교수 채용 지원 · 교육용 시신 기증 제도 개선 추진 의대 교육 과정 혁신을 통해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 의과 대학의 학교별·지역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교육 과정 혁신 지원 → 우수 의료 인력 양성 · 현장 중심(Bottom-up) 방식의 교육 과정 재설계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 제고 · RISE 체계와 연계하여 ’25년 551.5억 원 지원 대학 병원을 지역·필수 의료 및 의학 연구 거점 기관으로 육성합니다. · 보건 의료 및 기초 의학 R&D 지원 ·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28) 및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 · 국립대병원 등 대학 병원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정부지원금 지급대상, 택배 배송조회 등을 사칭한 사이버 사기가 예상됩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해주세요! 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를 받은 경우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는 절대 누르지 말고 ‘스팸으로 신고’ 또는 경찰청으로 신고,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스미싱확인서비스’에 의심 문자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해주세요!. 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여신거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Ⅴ 사이버사기 범죄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신고해주세요! - 국번 없이 ☎112 - 경찰청 누리집 신고창구 경찰청 누리집 → 신고/지원 → 사이버안전지킴이 → 사이버 범죄 신고/상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석명절 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추석명절에 어울리는 전통한복을 입은 어린이(중구청 한가족어린이집 원생)와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고 포장해 중구 지역 혼자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4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홍성학 이사장은“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송편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눠주신 온기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중구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지원하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가 당진항에 기항함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당진항 고대부두 5번 선석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습선 내에서 진로 교육과 승선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2022년도에 체결한‘당진항 항만물류 발전 및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협력사업으로 만남의 날(Visiting Day)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당진항 만남의 날 행사에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한 고대중, 순성중, 합덕중 3개 학교에서 총 162명이 참여했다. 당진시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실습선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입학학생처가 진행하는 대학입시 및 진로교육과 선내 견학, 항해 시뮬레이션, 선박 조종 VR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정복 입어보기, 안전교육 등의 체험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진시-국립목포해양대학교 두 기관의 협력이 당진시 해운·항만·물류 분야 해양인재 양성과 당진항 인지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국내 30개 기업으로부터 2조 1683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박두영 엔필드씨에이 대표를 비롯한 30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30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1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5만 9210㎡ 부지에 총 2조 1683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을 추진한다. 먼저, 천안에는 데이터센터 업체인 엔필드씨에이가 9440억원을 투자해 구성도시첨단산단 4만 4837㎡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시트커버 및 선바이저 업체인 A사는 3000억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3만 30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의약품 제조 업체인 풍림무약이 1300억원을 투자해 북부BIT일반산단 2만 3404㎡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테크노파크 일반산단에는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가 2342억원을 투자해 3만 8114㎡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쌀가루 업체인 농심미분이 492억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이 발전하는데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3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도지사 출마 당시 첫 그림을 그린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예산군이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경기도와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만 전달할 수 없었는데, 마침 경기도에서 추가 선정 제안이 들어와 우리도 예산군을 포함시켰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예산군은 아산시와 지리적으로 붙어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며 “예산군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다만, 예산이 발전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베이밸리는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과 경기 화성·평택·안성·시흥·안산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초대형 프로젝트다. 예산군과 아산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후루타 하지메(古田 肇) 기후현 지사와의 첫 공식 면담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 정책공공외교 사업인 ‘2024 주요인사 전략적 초청사업’과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성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과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농업, 정원·수도 기능 이전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 사항과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도시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양 도시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후현 측의 요청으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평생교육시설과 현황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의 면담에서는 평생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지사 취임 이후 수 차례 방한기회가 있었으나 자연재해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상당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충남 지역 의료원의 지역거점병원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경모 의원)이 11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의료원 정책적 지원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을 비롯해 간사인 공주의료원 방수현 총무팀장,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충남도 보건정책과 성만제 과장 등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 모두발언, 연구모임 주제와 관련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 ▲지방공공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지방의료원의 경영 및 정책 지원 방향 토의 ▲관련 법령 및 조례 입법·개정 추진 등의 사항이 집중적인 연구 논의가 펼쳐졌다. 양경모 의원은 “의료대란이 심화할수록 지방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지만 관련 지원이나 정책은 매우 부실한 상태”라며 “지방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이 설립 취지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러한 지식재산 창출 성과에 힘입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