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이태원 클럽 등 집단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 고위험시설 14개소에 큐알(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시범 도입 운영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흥시설이 출입자를 수기로 작성 관리해 부정확한 기재 오류 등의 사유로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2일부터 8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면 방문자의 정보와 큐알(QR)코드 방문기록을 각각 큐알(QR)코드 앱 운용회사와 사회보장정보원 서버 내에 저장 관리하게 되며 이름․연락처 등 수집된 정보는 4주 뒤 자동 파기된다. 또한 전자출입명부 시범운영기간 동안 이용자가 거부할 경우 시설관리자가 신분증 대조를 통해 수기명부 작성도 병행한다. 시범운영 대상은 모두 14곳으로 ▲ 클럽 등 유흥주점 4곳 ▲ 도서관․일반음식점․단란주점 각 2곳 ▲ 노래연습장 3곳 ▲ 영화관 1곳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시범운영결과를 토대로 10일부터 모든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박물관, 교회 등 적용 권고시설 등에 대해서도 시설 동의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해방송, #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에서 이달 8일~19일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sbn뉴스=수원] 김연희 기자 = 경기도 수원시청이 코로나19 62번째와 63번째, 64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시는 1일 61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10분만에 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6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날 오후 64번째 확진자까지 모두 4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62번째 확진자는 매탄3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앞서 60번째 확진자와 같은 동네이며 6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수원동부교회 신도다. 또, 63번째 확진자는 수원 원천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며, 64번째 확진자는 영통2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모두 매탄2동 수원동부교회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수원시는 이날 오후 3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수원동부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관계자 및 신도 중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59번 확진자부터 감염경로가 수원동부교회로 추정하면서 집단감염의 가능성 등을 염두해 두고 최초 증상발현일 또는 무증상 감염에도 상관없이 확진자가 5월 24일 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시점부터 상세히 역학조사를 진행해 SNS
[sbn뉴스=김연희 기자] (속보) 수원시청이 코로나19 6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1일 오전 10시 20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매탄3동을 경유한 60대 남성이라고 안내했다. 매탄3동은 수원시 코로나19 60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곳으로 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서는 지난 주말에만 세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수원ㆍ안양ㆍ군포 교회 모임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예배, 미사, 법회 및 모임시 방역수칙 준수 등 개인방역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아산·천안지역 노숙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및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영양 결핍과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노숙인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결핵 유병률이 매우 높다. 도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내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관리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추진했다. 이날 오전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오후에는 천안역 서부광장과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에서 검진을 진행했다.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문진,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진행했으며 촬영 후 판독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실시해 검체를 채취한 뒤 결핵연구원에 의뢰했다. 도는 유소견자 관리를 위해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1회 이상 추적 검사할 계획이며 결핵 확진자로 판명되면 치료를 진행한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의 30%는 잠복 결핵이 되고, 잠복 결핵의 10%는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이날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노숙인 대상 코로나19 진단 검사도 실시했다. 또 우리충남푸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여름철 각종 감염병의 원인인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수동식 분무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보건소로 장비 대여를 신청하면 안전한 장비 조작 방법과 약품 희석 등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수동식 분무기와 살충제, 그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3장을 지급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대여한 날로부터 3일간이며, 1인 1대로 제한한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개인 사유지에 대한 방역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주민 스스로 자가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대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의료법인 서해병원을 통해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이달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온열 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군민들에게 폭염 대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된 무더위 쉼터는 폭염이 예상되면 임시 개방할 예정이며, 실외 작업을 할 때에는 그늘진 장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며 온열 질환을 예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폭염 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구분되며,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코로나19 의심 학생을 이송하기 위한 전담 119구급대를 운영한다. 충남소방본부는 시·군 소방서 16곳에 전담 119구급대를 1대 이상 지정,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출동하는 119구급대는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의심환자를 이송, 검체 채취 후 다시 자택까지 이송하게 된다. 다만, 유치원 또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확인한 교사 또는 보건교사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의심환자를 발견하는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기준 충남소방본부는 학교 내에서 발생한 38명의 코로나19 의심증상 환자를 이송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종합주의력검사(CAT)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ADHD는 주의산만, 충동성, 과잉행동이 두드러지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학습능력 저하와 학교생활 부적응이 발생하고 일부는 성인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군보건소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종합주의력검사를 지원하며,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에게는 전문 상담부터 병원연계,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 프로그램, 부모양육코칭까지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주의력검사는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인증한 주의 집중력의 정도를 알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행하는 검사로, 단순주의력(시각, 청각), 선택주의력,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작업기억력 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사 대상자 연령에 따라 검사 종류가 정해진다.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서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41-950-6735)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20일부터 군민의 정신건강을 심리적 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 상담실 ‘마음 해우소’를 운영한다. ‘마음 해우소’ 는 군민들의 마음에 쌓인 어려움과 힘듦, 나쁜 것들을 편하게 내보내고 근심을 덜어주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기 정신질환자와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에게는 약물, 입원 치료와 함께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증 정신질환으로의 이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상담치료의 효과가 더 높다. 마음 해우소는 다수의 심리상담 경험을 보유한 전문 심리상담사가 독립된 공간에서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대상자는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되어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 위기자, 자살 고위험군 등으로 정신보건 전문 요원의 검토 후 필요성, 중증도, 긴급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며, 상담은 초기 평가 포함 6회기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군민의 정신건강 회복과 재가 정신질환자의 중증 이환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 상담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진료업무를 오는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응과 선별진료소 운영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5일 진료업무 축소에 이어 3월 2일부터 진료업무를 전면 중지한 바 있다. 그러나 군은 확진자 발생 없이 10년 연속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고, 철저한 방역과 해외입국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가 이뤄짐에 따라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소는 중단된 진료 및 예방접종 업무 등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생활방역 수칙을 통해 감염 차단에 집중해야하는 만큼 방문자 대상으로 보건소 입구에서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제는 일상속의 방역을 생활화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며 “군민들께서는 각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고 보건소 방문 시 고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경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과외 강사에게 수업을 받은 충남 공주대학교 신입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공주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19)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과외 강사 B씨에게 서울의 한 스터디 카페에서 3시간가량 수업을 받았다. 12일 과외 강사 B씨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서울 강남구는 공주시에 A씨를 접촉자로 통보했다. 통보 당일 공주시는 A씨에 대한 검체 채취를 진행했으며, 다음 날인 13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강사와 접촉한 당일(8일)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서울에서 공주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인 천안에는 한 달간 방문하지 않았다. A씨는 오늘(13일) 중 천안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
[sbn뉴스=코로나19] 김연희 기자 = 경기 평택시에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시는 12일, 미군부대 내에서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렸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으로, 11일 미군부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시로 통보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부대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 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부대 내 접촉자는 미군부대 자체적으로 조사 및 관리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
[sbn뉴스=코로나19] 김연희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0일 발동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행정명령의 대상자 적용 시점을 4월 29일 이후에서 4월 24일 이후로 변경했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그간 최초 환자와 확진자의 증상 발현일과 해당 클럽의 영업개시일 등을 분석한 결과 4월 24일 접촉자부터 조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경을 결정했고, 질병관리본부의 의견 역시 동일했다"며 변경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10일 이재명 지사가 직접 나서 4월 29일 이후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수면방 출입자 등 관련 업소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검사와 대인접촉금지를 명한 바 있다. 이날 이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즉각대응팀을 투입하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위험시설에 대해 전수조사와 소독실시 등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4월 24일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킹클럽(KING CLUB), 퀸(QUEEN), 트렁크(Tru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최근 코로나19 관련 살균·소독제 오·남용으로 호흡기 및 피부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당진시가 올바른 사용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시중에 유통된 살균·소독제 제품 중 안전 표시 기준을 위반한 5개의 제품을 적발해 제조·수입·판매금지, 회수명령을 내렸으며, 위반제품 및 신고·승인 제품은 초록누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검색창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감염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살균․소독제 무분별한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어 사용 전 반드시 제품 뒷면 표기사항에 신고·승인된 번호 확인과 신고․승인된 제품 중 ‘유효농도’를 충족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은 ▲문을 열어 환기하기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하기 ▲제품을 충분히 적신 천으로 하루 한번 이상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하기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버리기 ▲소독 후 손씻기, 샤워 등 개인위생 실천하기 등이 있다. 또한 사용시 주의사항은 ▲가정, 사무실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