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인 23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자립 마을인 원천마을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업무 추진 상황 보고, 기관 현장 실사에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방호복을 착용한 후 미세먼지, 방사능 등과 관련한 검사실 및 실험실을 살펴보았으며, 대기 이동측정차량 점검 및 BL3 보안구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집단 식중독 등의 긴급한 진단 검사 등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식약품·대기·물환경 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원천마을((주)성우 원천에너지 전환센터)에 방문해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저탄소 농업 및 에너지 자립 마을 실현, 마을 단위 에너지 공동체화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원천마을에서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응우 계룡시장은 23일 개회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전세계적인 금융리스크 증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따른 국방수도 완성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보편적 교육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시민 모두가 함꼐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이다. 이 시장은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관람객 131만명을 넘어 170만명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를 마중물 삼아 금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성환 당진시장이 23일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오성환 시장은 2022년 첫발을 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각 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민선 8기 여정에 동참도 당부했다. 오 시장은 2022년 지난 5개월간의 민선 8기의 주요 발자취로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유치 ▲투자유치 시 지역인재 고용 30% 할당제 시행 ▲안정적인 농촌 일손 수급을 위한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 체결 ▲수소 도시 사업 선정을 통한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도내 4번째 심혈관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또한‘호수공원 조성사업’은 그 위치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용역을 착수했고 ‘자율형 사립고 신설’을 위해 교육부와 국회 방문을 통해 건의했으며 시민토론회로 일차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는‘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해양관광단지 개발’에 대해서도 행담도개발주식회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석문 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김돈곤 청양군수가 23일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비봉면에 조성하고 있는 신규 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로운 진행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2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했으며, 현재는 승인·고시를 위한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를 위한 유관 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기반 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비봉지역 주민들에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12월 중 도심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견학을 통해 우려 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 7기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 8기는 산업단지 준공과 실제 기업 입주가 이뤄지는 시기”라면서 입주기업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 군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처음의 민관합동 개발방식에서 민간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민간개발 방식은 관이 참여하는 경우보다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재정지출 부담과 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2일 저녁 6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보육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아동에 대한 사랑과 보육을 실천하고 계신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과 보육유공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 축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온 정성을 다하고 계신 보육교육직원들의 보다 나은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연희)은 22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실태 및 복지정책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 정책 분석을 위한 실태조사 및 FGI(포커스그룹인터뷰) 전문가 의견 결과를 발표했다. 협력단이 충남의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평소 식비가 없어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응답이 6%(41명) ▲식사준비가 어려워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응답이 9.6%(64명) ▲다음날 식사를 못하게 될까봐 ‘불안하다’는 응답이 4.8%, ‘약간 불안하다’는 응답이 36.4%(245명)로 도내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인 250명(서산 100명·홍성 75명·아산 7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 중 22%(52명)가 결식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F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중호 의원(서구5, 국민의힘)은 22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도 문제, 민주시민교육과 조직 개선 및 대전에듀힐링센터 전문성 강화와 관련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청렴도 관련 질문에서 인사의 공정성 확보 관련하여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과 계약과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아울러 민주시민교육과에 대한 질문에서는 정부교육정책 방향성에 맞는 대전교육청의 조직개편안 촉구했으며, 대전에듀힐링센터와 관련해서는 전용 공간 확보와 스쿨닥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 강화를 요청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대규모 예산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문제점,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당진교육지원청과 인근 신설 학교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충남테크노파크자동차센터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공사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예산 심사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할 계획이다. 최창용 위원장(당진3·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방문으로 사업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현장 방문을 더 강화해 실질적인 예산심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도 충남도와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인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진오 의원(서구1, 국민의힘)은 22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면서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 날, 김 의원은 지난 9월 울산에서 개최했던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시가 전국 하위 성적을 거둔 점을 지적하면서 전문체육 지원 정책에 대한 관련 대책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요구했다. 특히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전시 체육정책 행정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면서, 체육시설 확충과 우수한 지역 인재 발굴은 물론 전문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대전교육청의 갑천친수구역과 (가칭)천동중 학교용지 방치문제, 호수초‧용산초 등 모듈러교실 설치, 복수초·유천초의 과밀학급 및 통학환경 문제를 둘러싼 학생들의 학습권, 통학권 문제를 제기했다. 문제해결을 위해 학생수용계획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학교행정에 대한 신뢰도 회복방안과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해결을 위한 통학차량 지원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한편, 김진오 의원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국립 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먼저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은 “현재 진행 중인 경찰병원 분원 선정 절차는 선의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자칫 과다한 유치 경쟁으로 국립경찰병원의 설치 본질이나 그동안의 추진 과정이 소홀히 취급되어선 안 된다”면서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경찰병원 건립은 약속된 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의원은 “1949년 설립된 서울 송파구 소재 국립경찰병원의 규모와 시설 노후화에 심각성을 느끼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제2경찰병원 신규 건립의 필요성을 수차례 제기한 바 있다.”며, “경찰병원이 병원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경찰법안’을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하고, 후속 조치로 경찰병원 설계용역비 5억 원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 1)은 22일 실시한 시정질문(제3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과 ‘천동중학교 신설 문제’에 관하여 대전시장과 대전시교육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인석 의원은 지난 9월 26일, 현대아울렛 지하공간 대형화재에 대해 대전시가 ‘화재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발빠르게 대책 마련을 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 대책에서 사각지대는 없는지, 전수점검은 꼼꼼히 했는지, 다중이용시설의 구분에 따른 점검방식이 세분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송인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설립’에 대한 대전시 교육청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지역교육 환경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가까운 거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내년부터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 의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여 2024년까지 입주가 예상되는 학교 예정부지 인근 8,700여 세대의 중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밝아질 전망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22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연구모임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시대 지속가능한 공·사립유치원 운영 방향 도출과 저출산 현상 완화,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유치원 방과후교육의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방과후교육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방과후교육 과정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용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은 “유아교육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유아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 향상”이라며 “유아교육법 21조(교직원의 임무)에 의해 방과후과정에 정규교사를 우선 배치하여 질적 성장과 관리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유아교육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나친 규제를 철폐해야 하며, 행정인력 지원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22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연구모임 대표인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추진상황 점검·보완을 통한 실질적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충남의 실정에 맞는 사회복지 인력 충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관-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한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복지정책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