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3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2층 대강당(중구 선화동)에서 열린‘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과 후원자분들,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 공로로 표창받는 수상자분들의 축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장 먼저,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은 23일 14시, ‘시민 안전대책 모색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 시민안전실 재해예방과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이 참석했고, 외부 전문가로는 목원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 연성대학교 경찰경호보안과 교수,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하주차장 화재,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과 대전시 안전대책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필요, 그리고 조례 제정 및 개정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김진오 의원은 화재 원인과 압사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하공간의 안전 문제, 다중운집행사의 안전문제에 대해 전문적 의견을 수렴하여 꼭 필요한 대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카타르월드컵 우리나라 경기 거리응원 등 다중운집행사의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 윤명수 의원은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을 제안합니다'로 사회적 인식 변화의 목소리를 냈다. 윤명수 의원은 국민의 생명,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노동자로 환경미화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당진시 소속 22명, 위탁업체 소속 7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운을 띄웠다. 주변 환경을 가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환경미화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쓰이고 있지만,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노동자라는 편견과 차별적인 인식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어 종사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공감했다. 윤 의원은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7년 서울 양천구에서 처음으로 환경미화원이라는 명칭을 공적 업무 수행의 의미를 부여한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했다며 지금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경북 상주시, 대구광역시 중구, 충남 부여군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당진시도 2021년 '당진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하는 등 필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은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에게 관심과 지원을..'이란 주제로 집행부에 체계적 지원정책을 당부했다. 전선아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인의 평균 지능에서 조금 낮으나, 인지 장애가 있는 지적 장애인보다는 조금 높은 경계선의 지적기능을 가진 사람들로 표준화된 지능검사 결과 IQ 71 이상 85 이하 사이에 해당하여 장애인 등록이 되지 않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들은 학습장애, 운동장애, 언어장애, 사회성 결여 등으로 특수교육 및 일반학습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정적 돌봄 부재로 성폭력 및 범죄 등의 노출이 쉽고,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력 저하, 낮은 경제적 지위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어 상당수가 약물중독, 실업자, 수감자가 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치료기관을 찾고 전문가를 선임하는 비용까지 전부 가족들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경계성 지능인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역 내 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방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인센티브를 비롯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23일 논산 건양대에서 열린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한 총리에게 “지방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느슨한 산학관 협력은 효과가 없다”며 제도개선 등 정부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기업과 대학이 계약을 맺고, 학과를 신설하고 커리큘럼을 바꾸는 등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장학금과 고용장려금 등 정부차원의 확실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6일 도와 현대차·LG화학 등 지역 대기업 9개사, 도내 26개 대학이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언급한 김 지사는 “기업들이 본사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데, 각 사업장 단위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이미 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충남이 산학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충남의 대응과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23일 서천문화원에서 ‘지방소멸 위기,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전익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용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강선 서천군의회 의원, 이동유 충남도 양극화대책담당관, 정해순 서천군 기획감사실장, 홍성민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용현 연구위원은 ‘지방소멸 현 주소와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지방소멸의 의미와 인구감소 현황을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청년인구 유출방지를 강조하고, 특히 ‘수도권 집중해소를 위한 다층위적 발전 전략’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국가에서 마을까지 촘촘한 기능적 분업설계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방향과 소멸고위험지역인 서천군의 대응 방안으로 ▲종합적인 도심 생활인프라 정비 ▲생태자연환경 전문인력 양성기관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합동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건소위는 23일 충남도 재난안전실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을 참관,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은 예산군 지역에 규모 4.8 지진 발생,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천장 붕괴·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인근 지역에 이재민이 다수 발생했다는 가상 아래 진행됐다. 특히 ▲1단계 재난 발생 및 초기대응 ▲2단계 상황 판단회의 ▲3단계 재난안전대책 본부 운영 ▲4단계 관계기관 및 부서 협업 대응 ▲5단계 수습·복구 및 재발 방지 순으로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에는 16개 기관·단체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차, 구조헬기, 굴삭기, 매물탐지, 구급차 등이 동원됐다. 또 충남도, 예산군, 경찰서, 한국전력 등 총 9개 기관이 합동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편성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점차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과 같은 합동 훈련을 통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3일 오후, 방위사업청 신축 예정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를 국회 국방위 소속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방문했다. 방위사업청 청사신축은 2023년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약 50,000㎡, 건축 연면적 약 79,398㎡로 총사업비는 약 3,0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8월 31일 대전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 된 후, 11월 2일 방위사업청의 지방이전계획(안)이 국토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전 예정부지 방문에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함께했고, 현장설명은 방위사업청 지방이전추진 TF 강종수 팀장이 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대한 공사를 빨리 끝내 방위사업청의 조속한 이전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고, 이은권 시당 위원장은 국방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지난 4일 국회 국방위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90억 원을 감액하면서 지역 각계에서 반발이 있었으나,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18일 국회 예결특위 예산소위서 정부 원안대로 복구하기로 합의해 국방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인 23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자립 마을인 원천마을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업무 추진 상황 보고, 기관 현장 실사에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방호복을 착용한 후 미세먼지, 방사능 등과 관련한 검사실 및 실험실을 살펴보았으며, 대기 이동측정차량 점검 및 BL3 보안구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집단 식중독 등의 긴급한 진단 검사 등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식약품·대기·물환경 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원천마을((주)성우 원천에너지 전환센터)에 방문해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저탄소 농업 및 에너지 자립 마을 실현, 마을 단위 에너지 공동체화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원천마을에서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응우 계룡시장은 23일 개회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전세계적인 금융리스크 증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따른 국방수도 완성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보편적 교육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시민 모두가 함꼐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이다. 이 시장은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관람객 131만명을 넘어 170만명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를 마중물 삼아 금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성환 당진시장이 23일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오성환 시장은 2022년 첫발을 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각 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민선 8기 여정에 동참도 당부했다. 오 시장은 2022년 지난 5개월간의 민선 8기의 주요 발자취로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유치 ▲투자유치 시 지역인재 고용 30% 할당제 시행 ▲안정적인 농촌 일손 수급을 위한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 체결 ▲수소 도시 사업 선정을 통한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도내 4번째 심혈관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또한‘호수공원 조성사업’은 그 위치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용역을 착수했고 ‘자율형 사립고 신설’을 위해 교육부와 국회 방문을 통해 건의했으며 시민토론회로 일차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는‘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해양관광단지 개발’에 대해서도 행담도개발주식회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석문 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김돈곤 청양군수가 23일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비봉면에 조성하고 있는 신규 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로운 진행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2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했으며, 현재는 승인·고시를 위한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를 위한 유관 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기반 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비봉지역 주민들에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12월 중 도심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견학을 통해 우려 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 7기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 8기는 산업단지 준공과 실제 기업 입주가 이뤄지는 시기”라면서 입주기업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 군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처음의 민관합동 개발방식에서 민간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민간개발 방식은 관이 참여하는 경우보다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재정지출 부담과 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2일 저녁 6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보육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아동에 대한 사랑과 보육을 실천하고 계신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과 보육유공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 축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온 정성을 다하고 계신 보육교육직원들의 보다 나은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