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5번째 사례가 발생했다. 사망한 대전 219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치료 45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214번 확진자(자녀)로부터 감염됐다. 자녀 또한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그리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우려로 가축사육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 서천군은 내년 3월 말까지를 ‘구제역‧AI‧ASF 유입차단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방역에 돌입했는데요. 관내 우제류 1만6615두 대상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변덕호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이 지나자마자 뚝 떨어진 기온. 서천군은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비해 5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을 ‘구제역‧AI‧ASF 유입차단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특별방역기간 동안 감염병 대책반이 구성되며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합니다. 대책반은 구제역‧AI‧ASF 방역을 총괄하며 소독과 예찰 활동을 착수합니다. 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소‧염소‧사슴 등 우제류 16615두에 접종을 마칠 예정입니다. 공무원과 공수의사로 구성된 백신 접종반은 사육 농가에 접종을 지원합니다. 50두 이하의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며, 지원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0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에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공사장 가설울타리에‘당신,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알림판과 함께 자살위기상담, 정신건강정보제공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를 안내하는 내용을 넣었다. 가설울타리를 이용한 자살예방 홍보사업은 대전시와 건설관리본부, 대전지역 향토건설사인 계룡건설 그리고 인덕건설㈜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자살예방 홍보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대전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각각 두 곳의 가설울타리에 부착했다. 해당 가설울타리 홍보기간은 대전컨벤션센터는 2021년 상반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올해 12월까지 예정에 있으며 추후 중구지역 건설 현장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2017년에도‘서구 탄방동 한밭새마을금고’에 가설울타리를 활용해 당시 시
[sbn뉴스=서울] 권주영 기자 = 정부가 한글날 집회 준비 중인 일부 시민단체를 향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내놓았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집회를 준비 중인 단체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불법 집회 시도를 즉각 중단해 주기 바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 총리는 “개천절인 전날에는 다행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지 않았고 일부 소규모 차량집회도 큰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라며 경찰과 지자체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번 연휴 기간에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평균 62명이 발생했다”라며 “우려했던 것보다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은 많은 국민이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이라고 전했다. 정 총리는 “그러나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며 “코로나19 최대 잠복 기간 14일을 고려하면 연휴 동안 조용한 전파가 진행돼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별방역 기간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아있는 만큼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전체 코로나19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다음달 13일부터 코로나19등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되며, 거부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을 보고받은 뒤 이를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나, 정부는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혼선을 막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감염병예방법을 개정, 다중이용시설이나 대중교통, 대규모 집회, 의료기관 등에서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청장, 광역및 기초자치단체장은 필요한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만에 하나 이같은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치면 다음달 13일부터는 특정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따르지 않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체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관하게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일부 시민단체의 개천절 집회 신고에 대전시가 심각한 우려 표명과 함께 방역수칙 위반 시 강력한 제재 방침을 시사했다. 시는 2일 지역 2개 단체가 개천절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신고를 접수한 것과 관련해 하반기 대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위반 시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을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일부 보수단체의 집회강행에 심히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오는 3일, 2개의 보수단체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월드컵경기장과 충무체육관을 오가는 집회를 신고했다. 이와 관련 대전경찰청은 개천절 집회신고와 관련해 6개 경찰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을 전달했다. 대전시도 실외 100명 이상의 집회가 금지된 상황에서 법망을 교묘히 피해 집회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대전경찰청과 합동으로 집회신고·방역수칙 등 단속을 펼쳐, 위반행위 시 즉각 고발조치키로 했다. 또 이번 집회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 치료비뿐만 아니라 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 26일 네팔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28일 오전 10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충남 서천군 3번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서천군 3번 환자는 네팔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 오후 5시 34분경 인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이후 오후 10경 서천군 서면 격리지에 도착해 격리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날인 27일 오전 11시 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실시했으며, 28일 오전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27일 검체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것 외에는 격리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충청권에서 상온(常溫)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29일 현재 129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이날 "정부 조달 물량 접종 건수는 28일을 기준으로 전국 14개 시.도지역에서 873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 발표 때 407명보다 46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가운데 ▲충남이 74건으로 가장많고 ▲세종이 51건 ▲대전 3건 ▲충북 1건으로 전체 14.8%이다. 충청이 외 지역별로는 ▲전북이 279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126건 ▲인천 86건 ▲부산 83건 ▲서울 70건 등이다. 또 ▲경기 49건 ▲전남 31건 ▲경남 10건 ▲제주 8건 ▲대구 2건 등이다. 질병청은 지난 21일 국가 조달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인 S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등 '냉장유통'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상온 노출이 의심된 백신 물량은 총 578만 명분이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 가족 간 교류 등으로 음식물 섭취와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식품을 매개로 하는 수인성 감염병과 진드기, 비브리오패혈증 등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 가을철 3대 감염병은 ▲가족 간 교류가 증가하는 추석 동안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성묘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일교차에 따른 세균 증식 확률이 높은 어패류에서 발생되는 비브리오패혈증 등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37℃에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을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은 당직 의료기관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6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4곳 등으로 하여금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통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375곳과 약국 495곳도 지정·운영한다. 또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166곳에서도 자체 진료를 실시토록 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전용헬기의 긴급 출동체계를 점검, 명절 연휴 기간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 요령 등은 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6일 네팔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오늘(28일) 오전 10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 서천군 3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난 26일 서천군 3번 환자는 네팔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 오후 5시 34분경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같은날 오후 10경 서천군 서면 격리지에 도착해 격리를 시작했다. 다음날인 27일 오전 11시 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실시했으며, 오늘(28일) 오전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7일 검체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것 외에는 격리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군은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3번 환자를 격리병원에 후송하고 자가격리지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전국 의사들의 집단휴진 당시 정부·여당과 독단적으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협회내부에서 불신임 대상이 됐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안이 27일 부결됐다. 대한의협 대의원회는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에 대한 투표를 벌여 최 회장의 불신임안이 찬성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투표결과 찬성은 114명, 반대는 85명, 기권 4명이었다. 그러나 찬성이 많았지만 규정상 투표자의 2/3를 넘지 않아 부결됐다. 의협 정관에 따라 불신임안은 총회에 재적 대의원 2/3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2/3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과 전문의를 임상자문의로 위촉해 전문적인 정신과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은 모든 정신과적 문제를 포함한다.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불안감, 스트레스, 불안, 가족문제, ADHD,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생각 등 어떤 문제라도 상담이 가능하다. 당진시는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사전예약을 통해 실시하며, 상담 시에는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의무화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달 5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동절기 이전, 구제역 면역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접종은 도내 1만 4000호에서 사육중인 소와 염소 약 57만두가 대상이다. 다만, 예방백신을 사전에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방법은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이번 일제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일제접종 4주 후 지역별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시 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에 미달할 경우 과태료 부가와 추가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은 철저한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사육 중인 모든 개체에 대해 일제접종을 빠짐없이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016년 3월 구제역 마지막 발생 이후 현재까지 4년 이상 구제역 비발생을 유지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3일, 충남도와 충남 15개 시·군이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충남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연습장과 영화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목욕탕·사우나, PC방, 전통시장·백화점·마트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 도내 24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30인 미만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도 실시한다. 내달 3일과 9일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집회와 관련해서는 참석 자제 권고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전세버스 업체에는 집회와 관련한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달 23일부터 발령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대한 연장 여부는 추석 연휴 이후 도내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조정을 검토키로 했다. 최근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한 도 차원의 10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은 전체 4987곳 중 4438곳이 지원을 신청하고, 4430곳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