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올해의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올해 신규 사업 102건과 역점사업 70건 등 부서별 핵심 추진사업을 확인하고, 실행계획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방안 ▲내포캠퍼스 설립 추진으로 산관학 융복합R&D 거점 육성 ▲내포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혁신도시에 기반한 지역 발전 사업들을 논의했다. 또, 원도심 단기 활성 방안으로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 ▲홍성천·월계천 야간경관 개선 ▲기존 거래처 유지 ▲공영 주차장 무료 주차 등 아이디어도 논의했다. 원도심 중장기 활성 방안으로는 ▲홍주읍성 지속 복원 ▲역세권 도시개발 ▲홍성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오관구역, 남문동, 다온지구 주거환경 개선 등이 나왔다. 특히, ▲시 전환 추진 ▲신청사 착공 ▲어촌뉴딜 300, 속동전망대 복합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 임인년 새해를 맞아 충남 서천군이 3개 기업과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고 기업유치에 대한 신호탄을 쏘았다. 서천군은 20일 군수실에서 원수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코츠와 수입 육류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삼O무역, 탈모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에코OOO의학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천지역 내 일자리 창출 상승 곡선이 지난해 이룬 성과와 이어져 침체한 지역 경기 정상화를 되찾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원수농공단지에 입주한 향토기업인 ㈜코츠는 비금속광물에서 무기물질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오는 2023년까지 52억 원을 투자해 공장 부대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삼O무역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육가공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육가공 제품울 유통하는 이 기업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육가공 제품을 국내에서 가공해 유통할 계획이다. ㈜삼O무역은 장항국가산업단지 3만2229㎡에 88억 원을 투자하여 육류 가공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에코OOO의학연구소는 탈모 예방과 관련한 샴푸, 화장품 등을 연구, 생산하는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이 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일 0시를 기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농장에서 반경 10㎞내 가금농가 및 시설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등 조치 이후 30일이 경과함에 따라 발생농장을 포함한 방역대내 516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단, 지난 13일 아산 곡교천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관련해서는 반경 10㎞내 가금농가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이동제한 기간 중 고강도의 관리대책을 펼쳐 타지역으로의 확산 없이 첫 발생 이후 47일 만에 방역대를 해제했다. 방역대 해제 이후에도 강화된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된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천안시 풍세면 산란계농장을 시작으로 아산 음봉면 등 2개 시에서 총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14개 농가에서 71만 9000마리가 살처분됐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보령을 보령답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기보다는 한걸음 앞선 행정으로 전국 지차체의 표상이 되는 보령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일 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오천농협 원산도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보령답게'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올해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220만 도민의 축제인 충남도민체육대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등 모두 42개의 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계획된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제 활력은 물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산도와 삽시도를 잇는 해양케이블카 설치, 대명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를 축으로 인근 다섯 섬을 연계한 오섬 아일랜드 조성 등으로 해양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대한민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유기성 폐자원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 공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은 여러 유기성폐자원들을 하나의 시설로 모아 통합 처리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현재 부여군에 가축분뇨 공동처리시설 용량이 현저히 부족하고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이 전무한 상황에서 고질적인 가축분뇨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설치사업은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가축분뇨(돼지), 음식물폐기물, 양송이 침출수를 바이오가스화 하고 정화 처리하는 시설(165㎥톤/일)이 설치된다. 2단계 사업은 가축분뇨(소·양계), 농업부산물, 슬러지(하수·분뇨·가축분뇨)를 퇴비화 및 건조화 처리하는 시설(185㎥/일) 설치된다. 공모 기간은 1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60일간이며,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공모 기간 중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부여군 환경과에 제출해야 한다. 입지 후보지는 응모 지역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후 입지 후보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에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공공건축물의 획일적 설계 탈피와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주택과에 '공공건축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건축팀은 건축물 건립 시 필요한 설계·공사 등의 지원으로 예산 절약을 돕고 획일적 설계에서 벗어난 시민 중심의 공간 설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건축법·행정절차·관련 규제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통해 부서별 건축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연초에는 공공건축의 전문적 지원·관리를 위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해 훈령 제정 등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건축물의 품격 향상 및 공공건축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공건축팀 신설로 시민 중심의 공공건축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요구를 담아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2년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습니다. [기자] 시는 그간 지속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도약하는 패러다임 대전환의 원년으로 정하며 ▲선도적 신산업 육성 ▲대전중심의 국가균형발전 견인 ▲자치분권 실현 등 크게 3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올해 대전은 전국에서 혁신성장 역량이 가장 높다는 강점을 충분히 살려 과학수도로 비상할 것”이라며 “이것이 지역의 산업과 경제 발전으로 직결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에 대전이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5일 충남개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단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점검단은 아산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시공관리, 각종 자재 품질관리, 현장관리, 코로나19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구조붕괴에 취약한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적정 여부 ▲타워크레인 등 현장 시설물의 안전 여부 ▲현장관리자 및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또는 계도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조치하도록 했으며 안전 관리가 미흡하거나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등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을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와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기자] 이번에 제출한 공동건의문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도시와 농어촌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대표성이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여건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특히, 인구수 중심이 아닌 농촌의 열악한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지표개발 등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은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전국 14개 자치단체와 선거구 획정 개선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지역대표성과 평등선거 가치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올해 어촌 성장 견인을 위한 수산업 미래 산업화 52개 사업에 466억 원을 투입한다. 19일 충남도는 어촌산업 기반 확대 등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3대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올해 추진할 3대 정책 목표는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로 어촌 활력 제고 ▲내수와 수출이 조화를 이루는 수산식품 산업 기반 구축 ▲‘풍요로운 바다, 고르게 잘사는 어촌 육성 등이다. 목표 실현을 위해 투입하는 올해 사업비는 국비 124억4000만 원, 도비 108억2000만 원, 시·군비 136억2000만 원 등 총 466억 원이다. 올해 추진할 사업은 ▲균형 있는 어촌 성장 기반 구축으로 정주 여건 개선 ▲해양수산 창업 활성화·전문인력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외 시장 대응 및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및 소비 진작을 위한 판로 확대 ▲내수면어업 체질 개선으로 산업화 성장 기반 마련 등이다. 우선 어촌지역 어업인 삶의 질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서 생활거점 중심의 어촌특화마을 조성, 도서 거주 어가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등 82억 원을 지원해 어촌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또 해양수산기업의 경쟁력 강화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7일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퇴임에 따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협의를 통해 김 군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군수는 협의회 회칙 제8조(선출 및 임기), 제9조(임무)에 따라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김석환 신임 회장은 "시장·군수 중 맏형으로 충남도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것 같다"며 "황명선 시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짧은 임기이지만 충남도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매년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뭄 걱정을 겪고 있는 황룡·장현지구에 양수저류시설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황룡·장현지구 양수저류시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대행사업으로 24억 원을 투입해 설치됐다. 이번에 농업용 양수저류시설이 들어선 황룡저수지와 장현저수지는 몽리면적 186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담수량이 적어 매년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려 왔다. 이 사업을 통해 청천저수지에서 황룡저수지와 장현저수지까지 도수로 7.891km를 매설해 청천저수지의 여유수량을 두 저수지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양수저류시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농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농업용수 부족으로 생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뭄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 동안의 지역사회건강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건강지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가 구축한 지역사회건강지도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하며 건강한 삶과 건강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지도는 대전시 전체와 각 구별 흡연·음주·식생활·신체활동·비만 및 체중조절·구강건강·정신건강·이환·의료이용·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10개 주요지표 데이터를 시각화했다. 해당연도, 자치구, 주요지표, 세부지표에 대한 조건을 입력하고 데이터를 검색하면 연령, 교육수준, 직업, 월 가구 소득 4가지로 구분된 통계그래프 및 전체·여성·남성·남녀평균 데이터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검색에 따른 각 구별 데이터 수치를 대전시 지도 위에 산출하여 지역사회건강지도 이미지로 시각화 하고, 대전시 전체와 자치구 연도별 추이를 비교한 그래프를 제공해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달 중으로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 생활정보내 건강과 의료 항목과 지역사회건강지도를 연계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오는 25일까지 사전주문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0% 사전 주문만 받아 드라이브 스루로 상품을 전달한다. 판매하는 품목은 배, 흥타령쌀, 표고버섯, 떡국떡, 딸기, 삼겹살, 한우구이용 등심, 요거트, 들기름, 연미주 등 다양하다. 주문은 25일까지 천안시청 블로그에서 사전주문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령 방법은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천안시청 옆 시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차량을 이용해 받아야 한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주문 방법은 천안시청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천안시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에 걸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거봉포도휴게소에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설치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어제(17일) 한국도로공사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 거봉포도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약 42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해 입장면 가산리 일원(서울방향 부산기점 354㎞지점)에 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를 신설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와 공사를 시행하며 2024년 말 준공과 동시에 나들목을 개통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받았으며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위한 사전절차도 이미 마무리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입장거봉포도 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가 본격화함에 따라 천안 북부지역의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