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직종이 함께 한 만큼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및 공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함께할래 힐링연수’는 숲을 테마로 한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을 연수 장소로 선정하여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재충전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이라는 소재만으로도 힐링되고,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하여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 주민 등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6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 등의 개방시간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9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달라,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하여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과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으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 14.(토) ~ 18.(수)]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전 관리도 주문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했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의원 연구모임(김명숙(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에서는 9월 10일~9월 1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보 생활권 공원을 확대하여 탄소저감 실현 및 시민들이 더 나은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도시, 서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어, 연구모임에서는 주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구모임은 안전문제로 철거위기에 있다가 도심의 ‘미니숲’으로 재탄생하여 연간 7k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갖게 된 서울로7017,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을 망문해 주요현황 및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정원산업 진흥 및 정원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및 2024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방문을 통해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따른 세외수입 업무 담장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과징금 대장 관리,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년 정책 발굴하기 위해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등 분야에서의 청년 정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전체 청년 정책 아이디어 61개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6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교육 지원’이 차지했다.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 장려 3명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21일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 원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 3명(50만 원), 우수 5명(30만 원), 장려 10명(20만 원)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이용 농산물안정성검사 분석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이는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분석수수료에 대한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시키고, 자발적인 검사를 유도함으로써 안전관리 강화 및 고품질 농산물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농약안전사용교육, 논산로컬푸드인증 관리 등 안심농산물 생산·유통을 위하여 분석 전문 인력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1만 8천건 이상의 농산물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잔류농약뿐만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분석실도 운영하여 논산시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석수수료 무료화 시행을 통해 관내 생산 농산물의 부적합 적발을 사전에 예방하여 농업인의 피해를 줄이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산물안전성검사 분석수수료 관련 자세한 사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농업인의 디지털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마케팅 최고 전문가 과정인 챗GPT와 생성형AI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2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챗GPT기본 사용법과 프롬프트 작성 △챗GPT와 함께하는 문서초안 작성 △마케팅 사례분석 △생성AI를 활용한 홍보영상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GPT와 AI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는 기초 과정을 익혀 평상시 농산물판로 확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교육생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는 10월부터 11월에는 ‘숏폼 콘텐츠 제작 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농업 마케팅에 접목해 홍보와 판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으로 문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2024년 추석맞이 명절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갈비찜 무료식사, 명절음식 나눔, 오늘은 내가 가수 ‘버스킹’과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한궁(논산시장애인체육회 연계)등으로 진행됐으며, 논산시 사회적영농조합 땡큐베리팜과 복지관 이용장애인이 함께 복지관 로터리에 가을꽃을 심는 의미있는 행사도 병행됐다. 특히, 명절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복지관 이용장애인 20여 명이 직접 모듬전을 만드는 과정에 함께했으며, 부창동 부녀회, 취암동 부녀회,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직원들이 명절음식 만들기, 식사준비 등 행사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부적면 부녀회와 논산시자율방범대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층 중증장애인 100가정에 명절음식 및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등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허○○ 님은 “복지관에 오니 더운 날씨에도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겨 너무 좋고, 매번 혼자 보내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등 적극행정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2024년 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해결형 협업실적 반영을 위한 마일리지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는 전 부서의 6급 이하 공무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규제혁신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 기준에 따라 포인트(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은 원하는 보상 종류를 선택해 전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이모티콘 제작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을 실시해 공직자의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좌우명이 시장실에 걸려있다. 1500여 공직자 여러분도 이러한 사명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논산의 미래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로 3만 4,776건, 25억 3천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이며, 토지형태에 따라 종합합산, 별도합산 및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여 부과하고 있다. 전년 대비 부과액 상승요인은 지난 해 호우피해 관련 환급 및 감면 대상자가 올해 정상 과세되었고, 개별공시지가는 청양군 전체 0.23% 상승한 것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으로,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납기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정한 재산세 부과 및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